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이퍼코리아 (문단 편집) == 기타/여담 == * 조촌동의 공장에서 오랜 기간동안 운영해 오다가 비응도동으로 이전하였다.[* 왜냐면 처음 조촌동 지역에 자리 잡을 때는 이 지역이 군산의 외곽지역이었으나 시간이 흘러 점차 도심이 팽창하게 되면서 도심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아 버린 셈이 된 것이다. 그것도 규모가 상당히 큰 건물로 남아있으니 더더욱.] [[파일:페이퍼코리아 구 부지.png]] 붉은 선으로 둘러싸인 부분이 페이퍼코리아가 위치했던 지역이다. 페이퍼코리아는 2011년 군산시와 공장 이전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4년여간 논의 과정을 거친 후 2015년부터 공장 이전에 착수했고 조촌동 공장이 있던 자리는 [[디 오션시티]] 조성사업이 진행중이다. * 페이퍼코리아선이라고 해서 [[군산화물역]]부터 페이퍼코리아 공장까지 이어지던 3km가 넘는 철도 노선이 있었다. 2008년 6월 페이퍼코리아 측에서 철도노선 사용중단을 하였다. * [[김길준]] 민선 1,2대 군산시장의 이야기에 따르면 (주)세풍의 계열사인 세풍건설에서 자기에게 F1그랑프리를 군산에서 개최하자고 찾아왔는데 폐 염전 167만평을 용도변경해 자동차 경주대회를 하자는 제안이었다. 전북도지사와 군산시장이 합의해야 용도변경이 가능한데 당지 도지사는 오케이 했다 하고 세풍건설 측에선 F1 그랑프리 본고장 영국을 가보자 제안했다 하나 김 시장은 군산 사업이니 군산시에서 알아서 하겠다 밝히고 일본을 벤치마킹했다 한다. 다만 당시 군산은 위치적으로 볼 때 자동차 경주대회 성공을 장담하기도 힘들단 생각과 폐 염전을 준공업지역으로 용도변경시 공시지가가 10배나 올라가는데 167만평에 대한 차익이 어마어마했다 한다. 김 전 시장은 우선 세풍 측에 167만평 중 20만평을 군산시에 기증하라 요구했고 그 곳에 퍼블릭 골프장, 노인 편의시설을 만들고자 했으나 도자사나 정치권에서 압박을 가해 20만평이 아닌 10만평만 받고 용도변경을 해 줬다 하는데 공사 시작 전 사진 한 장만 딸랑 찍고 공사가 중지되었다 이야기하며 염석호 비서실장에 따르면 허가서에 'F1그랑프리 대회를 안 할시 용도를 원 상태로 돌린다'는 조건을 달고 용도변경을 해줬다고 한다. 그런데 문제는 세풍건설 측이 용도변경 이후 은행에서 997억원을 대출받았는데 세풍 측에서 공사를 제대로 시작도 안하니 군산시에서 용도를 원 상태로 돌려버렸고 은행 측에선 해당 땅 값어치(공시지가)가 원래대로 뚝 떨어지니 난리가 나 세풍 측에 압력을 가했고 이 역풍을 당시 [[유종근]] 도지사가 지게 되어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