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트라 (문단 편집) ===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 [[파일:petra.jpg]] 사실 여기가 진짜 유명한 이유는 1989년 [[인디아나 존스 시리즈]] 3편인 '최후의 성전'의 촬영지로 쓰였기 때문이다. 작중에서는 [[성배]]가 보관된 성전으로 등장해서 마지막 장면의 무대가 되었다. 여기서 존스 부자와 마커스 교수가 말을 타고 협곡에서 빠져나와 석양을 향해 달려가는 매우 인상 깊은 라스트 신을 연출했다.[* 인디아나 존스 레고 게임에서는 헨리 존스가 말을 이고 가는 장면이 나온다.]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는 당시 국왕인 [[후세인 1세]]가 촬영에 엄청나게 협조했다고 회고했다. 스필버그가 [[유대인]]인지라 행여나 이슬람 과격파가 테러할까 봐 군대를 동원하여 호위까지 해 주었고 심지어 [[베두인]] 출신으로 기마술이 뛰어난 군인들을 스턴트맨으로 지원까지 해 주었을 정도다. 그렇게 촬영된 알 카즈네 장면을 보고 왕이 부탁하기를...'''"알 카즈네 부분을 재촬영해 줄 순 없겠소?"''' 워낙 크게 도움받았던 터라 스필버그는 이 부분을 여러 버전으로 재촬영하였고 결국 왕이 개봉판 라스트 신을 보고 매우 만족해하면서 기뻐했으며 촬영이 끝나자 왕이 제작진들에게 최고급 만찬까지 크게 베풀었다고 한다. 주변 기념품 가게에선 [[인디아나 존스]] 관련 기념품들도 판다. 더불어 지금까지도 요르단 티브이로 이 영화가 한 달에 한 번은 꼭 방영된다. 영화 덕에 [[관광객]]들이 넘처나게 됐으니 요르단 입장에선 정말 고마울 듯하다. 더불어 기념품을 파는 상인들이나 낙타나 마차를 모는 사람들은 대대로 여기 주변에서 살던 유목민들, 즉 [[베두인]]들이다. 영화 개봉 이후 유명해지면서 관광지로 개발되자 요르단 정부는 여길 국영화하는 대신 그곳에서 대대로 살던 유목민들에게 장사할 권리를 주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