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리르(라스트오리진) (문단 편집) === [[할로윈 파크 패닉!]] === 할로윈을 맞이하여 들뜬 [[LRL]]이, 초콜렛보다 고기를 좋아하는 새로운 바이오로이드가 있다며 사령관에게 소개하는 것으로 첫 등장한다. 사령관실의 문을 체인블레이드로 찢으면서 들어올 정도로 와일드하게 등장했다. 이후 사령관이 인간이라는 사실에 놀라며 오르카호 곳곳에 사령관의 냄새가 난다면서[* 성관계를 암시하는 것인지 사령관이 당황한다.], 사령관을 인간님이라 부르며 여기 우두머리냐고 물은 뒤, 사령관한테 살갑게 구는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을 발견한 [[LRL]]에 대해선 시끄러운 녀석이라며 차가운 반응을 보인다.[* 펜리르는 일반 터치 대사에서도 나오듯 시끄러운 걸 싫어하는데, LRL의 대사는 톤이 높고 시끄러운 면이 있다.] 그리고는 마녀님이란 존재로부터의 심부름이라며 사령관에게 초대장을 건네준 다음, 마녀님한테 돌아가서 먹을 걸 많이 받으려고 한다. 그러나 사령관이 펜리르한테 오르카 호에도 먹을 게 많으니 여기 있으라고 말해주자, 크게 기뻐하면서 사령관을 인간님이 아닌 주인님이라고 부르기 시작한다. 사령관이 초대장에 대해 고민하는 도중, 사령관한테 다가가 그의 채취를 맡으면서 밀착하더니 그대로 무릎 위에 앉아 쿨쿨 잠들기 시작한다.[* 이는 라스트오리진 최초의 이벤트 스토리인 [[지고의 저녁 식사]]에서 보여진 [[성벽의 하치코]]와 같은 모습이기도 하다. 차이점은 하치코는 펜리르처럼 쓰다듬을 받다가 자진 않았다.] 사령관은 그런 펜리르한테 마녀님에 대해 물어보지만 설렁설렁 대답하고, 어디있냐는 질문에도 저기로 1시간 정도 거리 라고 대답하면서 그다지 관심이 없는 모습을 보인다. 잠에서 깨어난 뒤엔 사령관의 명령으로 마녀님이 있는 할로윈 테마파크로 안내한다. 이 때 사령관에게는 1시간 거리라고 했으나, 사실 그건 펜리르의 발걸음으로 1시간 거리였고 따라서 실제로는 꽤 먼 거리였기에 같이 출발한 [[성벽의 하치코]], [[LRL]], [[T-13 알비스]] 등등은 퍼져버릴 정도였다. 그런 그들에게 얼마 안 남았다며 재촉한다. 이와중에 다른 3명과 달리 잘 따라오는 [[더치 걸]]에게 튼튼해 보이니까 한 입 물어봐도 되냐고 묻자 더치걸이 거절한다. 그렇게 테마파크에 가까이 도착하자 그 앞을 [[세라피아스 앨리스]]와 샬럿, 아자젤이 막아세운다. 그리고는 사령관과 더불어 테마파크 안에 들어서는 것으로 이벤트 1부 스토리가 끝난다. 이벤트 2부에서는 비중이 급격히 줄고, 테마파크의 어둠을 알기 위해 들어가려는 사령관에게 위험한 냄새가 난다며 경고하는 컷으로만 잠깐 등장한다. 사령관은 위험한 곳인 줄 아니까 지켜달라고 말하며 펜리르에 대한 신뢰를 보여주고, 결국 결말에는 통제 구역에서 벌어진 철충과의 전투에서 사령관의 지시로 LRL, 더치걸, 알비스 등의 어린아이들을 보호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이로 인해 친해졌는지 통제구역의 붕괴 후에는 함께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벤트 스토리에서 밝혀진 성격은 말 그대로 야성미 넘치는 [[늑대소년|늑대소녀]]이다. 먹을 걸 우선적으로 여기고 잠을 잘 때도 우두머리 근처에서 자는 모습 등 야성적인 면모가 눈에 띈다. 우두머리이자 인간인 사령관한텐 무척 살갑게 대하고, 같은 육체파인 더치걸과도 사이가 좋다. 감이 좋아서 테마파크 깊숙한 곳에서 벌어진 어두운 사건들을 감지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이번 이벤트에선 엄밀히 말해서 키르케의 편지셔틀 역할이 전부이긴 했지만, 신 캐릭터 데뷔 겸 --가챠(제작)유도--광고가 목적이라면 오히려 적절한 카메오 출연이라고 할 수 있겠다. 으레 신캐가 드랍되기 마련이던 이벤트 2 지역에서도 펜리르가 드랍되지 않는 것을 보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