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리르 (문단 편집) === [[Fate 시리즈]]의 영령 또는 신령 === [[Fate/Grand Order]] 2부 2장에서 처음 언급되며, [[이문대]]의 [[수르트(Fate 시리즈)|수르트]]가 라그나로크가 터지던 당시, 태양을 삼킬 때[* 원전에서 [[스콜#s-2|스콜]]로 언급되기도 하지만, 스콜과 하티가 아니라 펜리르 자신도 라그나로크 때 하늘과 땅 사이 모든 것을 삼키며 해와 달도 먹어치운다는 전승이 있다.] 무방비한 순간을 노려 기습, 잡아먹어 그 권능을 흡수했다고 나온다. 이로 인해 수르트는 얼음의 힘을 손에 넣어 수르트=펜리르로 진화할 수 있었다. 언급되는 바에 따르면 전신이 얼음으로 구성된 늑대의 형상을 하고 있으며,[* 북유럽 이문대에서 전신이 얼음으로 구성된 늑대가 주적 중 하나로 등장하는데, 펜리르의 잔재일 가능성이 있다.] 주신을 죽이는 일 말고도 신대의 태양 껍데기를 먹어치워서 인대의 태양을 드러내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또한 수르트와 동급의 격을 지닌 파괴신으로 묘사된다. 다만 아군이라 여겼던 수르트가 자기를 공격할 것이라 생각조차 못했기에 일방적으로 당한 듯하다. [[Fate/EXTRA Last Encore]] 드라마 CD에서 주인공 미사오의 서번트 바나르간드로 나오는데, 클래스는 [[라이더(Fate 시리즈)|라이더]]. 신을 먹는 짐승답게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영령을 먹어치워서 흡수해 힘을 키우는 [[https://gall.dcinside.com/typemoon/4440582|짐승이라고 한다.]] 하지만 강해지면 강해질 수록 레이징, 도로마, 그리고 글레이프니르의 사슬이 끊어지고 종국에는 마스터도 먹어버린다는 큰 단점이 있는데 마스터가 '''자신의 모든 것을 내버려서라도 쓰러트리고 싶은 강적을 만났을 때 마스터와 일체화되어 힘을 빌려주는 것(일종의 데미 서번트화, 즉 바나르간드 자신이 마스터의 탑승물이 되는 것)'''이 바나르간드의 진가라고 한다. 그 외에도 얼음을 조종하는 힘도 있는 듯.[* 타입문 설정상의 펜리르는 상빙(霜氷)영역 니플헤임의 절반을 먹어치워 얼음으로 된 뼈와 살, 심장을 얻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후에 [[키시나미 하쿠노|하쿠노]]가 [[마토우 신지|신지]]와 싸우는 동안, [[랜서(Fate/EXTRA)/6회전|쿠 훌린]]의 힘을 얻은 [[토오사카 린(Fate/EXTRA)|린]]과의 싸움에서 전력으로 덤비지만 [[https://gall.dcinside.com/typemoon/4441398|패배하여 소멸한다.]] 아이러니하게도 펜리르는 신살의 전적이 있는데, 라스트 앙코르에선 신성 속성 영령인 쿠 훌린의 힘에 당해 소멸했다.[* 다만 원전에서 [[비다르|펜릴을 죽인 자]] 역시 신이긴 했다. 쿠 훌린이 비다르처럼 주신의 아들이라는 걸 고려하면 오히려 원전에 걸맞는 최후일 지도.][* 그리고 쿠 훌린에게도 짐승특공이 있다는 걸 고려하면 쿠 훌린이 상성상 불리한 것도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