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벤다졸 (문단 편집) === 조 티펜스의 주장 ===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WxiPf-NEDk)]}}}|| 이하의 내용은 위 동영상인 조 티펜스의 인터뷰를 바탕으로 작성한 것이며, 그의 주관적인 주장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며 의학적 사실을 보장하지 않는다. 미국인 남성 조 티펜스는 2016년 9월 1일 [[노동절]] 연휴에 스위스로 여행갈 준비를 하다가 코에 불편을 느껴 병원에 찾아갔고, 검사 도중 우연히 폐에 종양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다. 정밀진단 결과 소세포 폐암 4기였음이 밝혀졌고, [[휴스턴]]의 MD 앤더슨 암센터에서 방사선치료와 항암제를 비롯한 항암치료에 들어갔다. 2017년 1월 PET 검사 결과 폐의 종양은 제거되었지만 암세포가 전신에 퍼져 더이상 치료가 불가능한 상황에 도달했고, 의사로부터 앞으로 기대수명은 3개월이며 치료보다는 [[호스피스]]를 준비하는 것이 좋겠다는 통보를 받게 되었다. 그때 지인인 한 수의사로부터 쥐에게 펜벤다졸을 복용시켰더니 기생충뿐만 아니라 암세포도 제거되었다는 실험결과가 있어서 자신도 펜벤다졸을 복용했더니 정말로 나았다는 소식을 전해듣는다. 그는 병원치료를 중단하고 집에서 펜벤다졸과 함께 비타민 E, 커큐민, CBD 오일[* 'Cannabinoid Oil'의 약자로 [[대마]]추출물 중의 하나를 기름 형태로 조제한 것이다. 환각 효과는 없지만 대한민국에서는 대마를 이용한 추출물은 전부 마약으로 취급하므로 수입 시 적발되면 처벌받을 수 있었으나, 다행히 2019년부터 의료용으로 합법화되었다. 처음에는 의료보험이 없어서 매우 비싼 편이었으나 2021년부터 급여화가 되면서 가격이 확 내려갔다. 아무튼 CBD오일도 항암효과에 대한 가능성이 있는 물질이기 때문에 함께 복용한 것으로 추정된다.]을 복용하는 자가처방을 시작했다. 그 후 4개월 뒤인 2017년 5월 PET 검사 결과 놀랍게도 전신의 암세포가 말끔히 사라졌다. 그때부터 그는 자신의 치료방법에 대한 확신을 갖게 되었고, 처음에는 지인들을 통해 알음알음 자신의 펜벤다졸 치료법을 전파했지만 후에는 [[https://www.mycancerstory.rocks/|블로그]]를 개설하여 공개적으로 펜벤다졸 치료법에 대한 글을 올리고 있다.[* [[알벤다졸]]이라는 사람이 먹는 구충제가 있지만, 미국의 의료현실로 볼 때 약값이 감당이 안 되어 알벤다졸과 99% 유사한 펜벤다졸을 복용한 듯하다. 알벤다졸이 수백 달러인 반면 가축용인 펜벤다졸은 100달러 안팎인 듯.] 그의 주장에 따르면 병원치료가 아닌 펜벤다졸 치료법만으로 암을 치료한 75건의 개인적인 임상사례를 갖고 있으며, 그중에는 4기 췌장암이 7명이 있으며, 2명은 완치, 5명은 완치는 아니지만 기대수명보다 훨씬 오랫동안 생존하고 있다고 한다. 다만 상기의 인터뷰에서도 밝히고 있듯이 티펜스는 펜벤다졸이 모든 암에 대한 만병통치약(Magic Bullet)은 아니라는 점을 인정하고 있으며, 본인과 본인 주변의 임상사례를 통해 다양한 종류의 암에 대해 효과가 나타났다고 '주장'하고 있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