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실베이니아역(뉴욕) (문단 편집) === 2021~현재 === ||[[파일:Moynihan Train Hall.jpg|width=100%]]||[[파일:Moynihan Train Hall Inside.webp|width=100%]]|| [youtube(u1TUAn6t-Fg)] 역 서쪽에 제임스 팔리 우체국(James Farley Post Office)이라는 거대한 서양 고전식 건물이 있었는데, 펜역을 뒤로 물러나게 하고 여기를 리모델링하여 신역사로 쓰기로 했다. 2010년 1단계 공사가 시작됐고, 2017년 역사 일부가 개장했으며 2021년 1월 1일에 개장하였다. 나름대로 아름다운 건물이니만큼 현 역사보다는 덜 삭막해질 듯하다. 이 건물의 이름은 이 계획을 처음으로 만든 [[정치인]] 대니얼 패트릭 모이니핸(Daniel Patrick Moynihan)[* 76년 선거에서 처음 당선되어 2000년에 은퇴할 때까지 연방상원의원을 지냈다. 여담으로 그의 은퇴로 비게 된 상원의원 자리를 꿰찬 인물이 바로 [[힐러리 클린턴]]이다.]의 이름을 따서 '모이니핸 기차홀'로 지어졌다.[* 그런데 [[2021년 애틀랜타 스파 총기 난사 사건]] 이후 아시아계 미국인 차별이 대두되던 중에 대니얼의 딸인 모라 모이니핸이 한인 부부에게 "공산주의 중국으로 돌아가라"는 인종차별적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이름 변경을 요구하고 나섰다.[[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272211?sid=104|#]]. 참고로 대니얼 본인도 1990년대 초 [[자메이카]]인 여성에게 똑같은 인종차별 발언을 해서 욕을 엄청나게 들어먹었다. [[부전자전|그 아버지에 그 딸]]인 셈.] [[MTA]]와 [[NJ Transit]] 등의 철도회사 간에 분쟁이 있었고, 결국 [[Amtrak]]과 [[LIRR]]만 이 건물을 쓰고 [[NJ Transit]]은 기존 건물을 계속 사용하게 되었다.[* 정확히는 [[NJ Transit]] 전용 승강장인 1~4번 승강장을 모이니핸 홀에서 접근할 수 없다. 만약 내가 NJT를 타는데 기차가 [[암트랙]] 공용 5~12번 승강장으로 온다면 모이니핸 홀에서 탈 수 있다.] [youtube(VoL52MSOeno)] '''게이트웨이 프로그램(Gateway Program)'''이라는, 역사 리모델링 및 확장을 포함한 [[북동 간선]] 뉴어크~뉴욕 간 개량 계획도 있다. 허드슨 강 하저터널 복복선화를 통해 선로용량을 확보하고 기존 터널의 보수[* 2012년에 미국을 덮친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두 터널이 완전히 침수되어 터널 내 모든 기반시설이 피해를 입었다. 시간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의 보수는 이루어졌지만 사건의 흔적은 남을 수밖에 없었고, 시설도 오래되어가는 만큼 잔고장이 늘어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한다. 2014년 자료에 따르면 [[https://web.archive.org/web/20140510062536/http://www.capitalnewyork.com/article/city-hall/2014/05/8544757/clock-ticking-hudson-crossings-amtrak-warns|아무리 늦어도 20년 내에 터널을 닫고 전면 보수를 할 수밖에 없다]]고 하니, 새 터널의 개통이 시급한 상황이다.]를 위한 시간을 확보하며, 당 역은 현재의 11면 21선 승강장 남쪽에 두단식 승강장을 추가해 15면 28선으로 대폭 확장할 예정이다. 또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로 연결되는 롱아일랜드 철도의 선로가 완성되면 생기는 여유 선로용량을 이용해 [[메트로 노스 철도]] 뉴헤이븐선의 열차들도 이 역으로 진입할 계획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