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테실레이아 (문단 편집) == [[네크로필리아]]? == >펜테실레이아는 [[일리아스|일리아드]]에 등장하지 않지만 아킬레우스가 그녀의 시신에 끔찍한 행위를 한 것은 특유의 [[호메로스]]풍이다. 그녀는 많은 고전 문헌에서 언급되고 있기 때문에, [[페이시스트라토스]][* 고대 아테네의 독재자]에 의해 그녀에 대한 구절이 억압되었을 것이다. >---- >― 로버트 그레이브스의 《그리스 신화》 아킬레우스가 펜테실레이아의 아름다움에 대해 정숙하게 감탄하는 것이 아니라, 그녀의 시체를 강간했다는 주장은 12세기 [[동로마 제국|비잔틴]] 학자인 테살로니카의 에우스타티우스에 의해 처음 상정되었다. 에우스타티우스는 '펜테실레이아가 아킬레우스에게 사랑받았다'라는 문장을 더욱 직접적으로 해석해 아킬레우스가 펜테실레이아의 시신을 네크로필리아한 것이 그녀에 대한 마지막 모욕이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외에도 [[영국]]의 시인 로버트 그레이브스[* 그리스 신화를 현대에 대중화한 사람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기존 전승이 아닌 독창적인 해석 및 창작으로 기존 학계에서 비판을 많이 받는 인물인데, 헤스티아가 디오니소스에게 12주신의 자리를 양보한 것, 고르곤이 원래 여신이였다는 설, 아폴론의 계략으로 아르테미스가 오리온을 죽인 것 등 모두 이 양반의 창작이다.]도 자신의 논평을 담은《그리스 신화》에서 아킬레우스가 펜테실레이아를 시간했을 것이라고 주장했으며, 아킬레우스가 펜테실레이아를 시간하는 내용의 짧은 시 《Penthesilea》를 쓰기도 하였다. 《아발론의 안개》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매리언 짐머 브래들리는 [[트로이 전쟁]]를 다룬 소설《The Firebrand》에서 에우스타티우스의 해석을 선택해 아킬레우스의 시간 행위를 묘사했다. 크리스타 볼프의 소설《카산드라》에서도 펜테실레이아의 시체를 능욕하는 묘사가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