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펜텍스 (문단 편집) == 펜텍스의 자회사 == 펜텍스의 자회사는 그 이름이나 행태 등에서 현실의 기업들을 패러디한 것들이 많다. 가령 월드 오브 다크니스의 제작사인 화이트 울프를 패러디한 게임 회사인 Black Dog[* 이스터 에그로 애초에 패러디 회사다보니까 W20에서는 실제 디자이너들을 그대로 빼닮아서 그린 일러스트로 나온다.(....)]은 [[뱀파이어 더 마스커레이드|좀비]], [[워울프 디 아포칼립스|라이칸스로프]], [[메이지 디 어센션|워록(흑마법사)]], [[체인질링 더 드리밍|픽시]], 스펙터(유령)[* 레이스 디 오블리비언] 등 각종 초자연적 존재를 다루는 RPG 게임을 만들어서는 플레이어들이 이런 존재들을 적대하게 되도록 세뇌하며, 담배회사인 Circinus Brands는 자신들의 담배가 극도로 인체에 위험하고, 중독성이 매우 높다는 것을 감추면서 유명 인사들을 통해 자신들의 담배를 홍보하며, 일부러 멋진 디자인의 담배갑을 만들어서 수많은 사람들을 담배와 이로 인한 질병의 구렁텅이로 끌어들이고 있다. --이건 모티브가 따로 없이 그냥 모든 담배회사를 빗댄 듯-- * '''Sunburst Computer''' 21세기에 정보화 시대에 진입하면서 만들어진 컴퓨터 관련 회사로, 문명이 충분히 발달한 유럽, 미국, 아시아 같은 구 대륙 지역에선 바이트 단위로 웜에 오염시키고 있으며 아프리카나 오세아니아 같은 오지에선 영적인 오염을 일으키는 하드웨어를 공급한다. 그 중 가장 많이 출시되고 또 팔리는 것은 스마트폰과 태블릿을 위시한 이동통신수단들로 제3세계의 공장에서 빛도 못 보고 일하는 사람들을 갈궈서 강제로 찍어내게 만드는 것이다. 파괴를 상징하는 웜보다는 연결을 상징하는 위버에 가까운 탓에 이쪽 산업은 두 우주적 힘이 충돌하는 탓에 현재까진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진 않고 있으나 위버 계열 정령이 차지하면 어떤 적으로 나타나게 될지 모른다고 글래스워커들은 추측만 하고 있을 뿐이다. * '''Incognito''' 이들은 회사라기보다는 Sunburst Computer의 영향력을 키워주기위한 해커들과 펜텍스와 밀접한 네티즌들의 집단이다. 각종 가짜 뉴스들과 사이버 테러를 일으키며 펜텍스 회사들의 허물이나 죄업을 덮는 것이 주 업무. 이들은 표면적으로 보이지 않으면서 인터넷 상을 돌아다니며 각종 루머와 컴퓨터의 웜 바이러스를 만들어 뿌리는 등 인터넷 고유의 악적 아나키즘을 초래한다. 예를 들어 기술자료 데이터를 훔치고 각종 불법 자료들을 흩뿌리며 ISP를 역추적하여 브라우저에 정신적 영향을 주는 각종 팝업을 띄우며, 인터넷 사용자들의 정신에 초자연체들에 대한 무의식적 공포와 적대감을 키우는 루머를 퍼트리고, 끔찍한 형태로 가공된 정보들을 보내어 가짜 뉴스를 보내는 식이다. * '''Tellus''' 다른 회사들이 게임 미디어를 보조적인 역할로 한다면 이쪽은 좀 더 하이테크 게임에 치중한 전문 회사다. Biological Warfare라고 하는 인기 라인을 끌고 있으며 Eden Online이라 하여 폐허가 된 지구 위에 식민지를 건설하는 MMO 게임도 만들고 있다. Sunburst Computer와 협업하여 3D 영상화든 훨씬 더 리얼한 게임을 재현하고 있으며 Bane 정령들을 가지고 게임내 AI로 써서 훨씬 더 박진감 넘치게 만든다고. * '''Avalon Incorporated'''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을 만드는 회사. 위에서 말한 워울프와 체인질링, 뱀파이어들에게 무의식적인 악감정을 품게 하고 폭력성과 타락을 조장하게 하는 그런 장난감들을 만들어내는 회사다. 공업설비를 위주로 하는만큼 다른 회사들보다 가장 많은 '웜에 타락하지 않은' 평범한 사원들이 가장 많으며, 남용하는 아이들을 포모리로 만들지도 않으면서 눈에 띄지도 않는다. 당연히 가루우들은 이 장난감이 문제인지 알지를 못하니 생산설비만 파괴하고 만다. 최근에는 영화나 애니메이션 산업에도 뛰어들어 시청하는 관람객들을 더욱 그런 폭력적인 심상세계로 이끌고 있다.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은 다 큰 성인 키덜트 팬층이 되어 여기서 만든 회사의 게임을 또 소비하고 그런 어른들이 자식을 낳으면 그 자손들이 또 이 회사의 장난감과 게임을 가지고 노는 식의 반복이 이뤄지는 것이다. * '''Black Dog Game Factory''' 이름만 봐도 흰 늑대사의 패러디사. 당연히 여기 멤버들의 이름도 실제 흰둥이사의 디렉터/디자이너들의 이름을 조금 바꾸거나 뒤집어놓은 패러디이지만 실상은 돈법사(...). 여기서 내놓는 작품들 역시 실제 흰둥이사의 oWoD 라인의 이름을 훨씬 악의적으로 해석한 것들이며 웃긴 것은 이름을 보면 딱 누구인지 보이는 사장을 식인종이니 메이지와 레이스를 작성한 디자이너를 약쟁이라고 하느니 디스 폭발(...). 하위 회사로 Magicians of The Bay[* 번역하자면 만의 마술사들. 그러니까 [[위자드 오브 더 코스트]] 말하는거다(...)]가 있었지만 현재 파업상태. [[던전 앤 드래곤|D&D]]를 패러디한 Labyrinths & Lamiae라는 작품도 있으며 Obligatory Icosahedron Licensing[* 번역하자면 '''의무적으로 준수해야하는 [[d20|20면체]] 라이센스'''(...)]을 만들어 각 서드 파티들에게 L&L의 작품을 만들게 하고 쥐어짜시는게 되시겠다. 최근엔 [[월드 오브 다크니스|World of Shadow]]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개발 중이며 TRPG만 개발하는 것이 아니라 웜에 오염된 프로그래밍을 통해 자체적인 비디오 게임이나 웹상에도 트로이잔 바이러스를 뿌리는 등 가상세계의 웜으로 가득찬 세계를 꾸미고 있다. ~~흰둥이사가 돈법사에 보내는 오만가지 감정이 가득한 설정~~ 현재 World of Shadow Online을 개발 중이라고 ~~그런데 터졌잖아~~ 덧붙여서 화이트 울프 산하 제품 라벨에 블랙 독 게임 팩토리가 '''실제로 있다.''' WoD 컨텐츠 중에서도 성인 등급의 수위가 센 것들, 지나치게 과격하고 폭력적이거나 악의가 강한 내용이 담긴 것, 정치적 사회적 논란이 있을 법한 내용을 다루는 라벨이다.[* WoD 컨텐츠 외에도 풍자적 요소가 강한 TRPG인 Human Occupied Landfill이 블랙 독 라벨로 발매되기도 했다.] * '''King Distilleries''' 맥주를 포함하여 다양한 음료를 개발, 판매하는 회사. 다른 자회사들과 달리 웜의 전파에 그렇게 매진하진 않는데 그 이유는 애초에 알콜에 중독되어 빠지면 인간이 알아서 폭주하여 --자기도 모르게 가루우가 된다-- 혼돈과 파괴를 불러 일으키므로(...) 그래서 알콜 중독이 별로 문제 없다는 것마냥 광고하고 다니며 최대한 더 싸고 맛있는 음료를 개발하여 시장에 판매한다. 또한 어마어마한 선거자금을 때려박아 이젠 세금 혜택까지 받을 정도이고 청부암살자들을 고용하여 자연보호 운동가들을 암살하기도 한다. 최근엔 AquaClear Foundation이라 하여 수자원 관리공사를 설립하여 미국을 포함한 각종 지역에 깨끗한 물(!)을 공급하여 지역 환경 보전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처럼 눈속임을 하기도 한다. * '''O'Tolley's''' King Distilleries가 음료회사라면 이쪽은 식품회사. [[그린워싱|회사의 이미지를 녹색(Green)의 유기농 위주로 인식하길 바라며]], 현실의 맥도날드나 KFC 같은 패스트푸드 업체를 비꼬았는지 건강에 좋지도 않은 음식들을 더 싸고 맛있게 만들어서 각종 성인병과 암을 일으킨다. 현재는 단순히 패스트푸드 시장 뿐 아니라 채식주의자들까지도 포함하는 다양한 푸드 체인으로 시장에 뛰어들었다. 설정상 최근에 만들어진 회사이다보니 큰 이벤트꺼리는 없다.[* 다만 워울프 디 아포칼립스의 [[랫킨]] 브리드북의 묘사를 보자면 이 오'트롤리의 말단 직원층에까지 포모리가 침투해있다는 묘사가 있다.] * '''Endron Oil''' 펜텍스는 1860년대에 '프리미엄 오일' 이라는 회사에서 출발했는데, 펜텍스의 창립자가 욱테나 부족이 타락한 정령 '베인'을 봉인해 놓은 곳의 땅을 채굴하면서 웜에 물들었고, 그 후 웜에 물든 자들이 계속 회사를 계승해 오면서 지금에 이르렀다. 현재 프리미엄 오일이 아니라 이 이름으로 불리며 대체 에너지 사업으로 방향을 바꾸었음에도 아직도 펜텍스의 주요 자금원 중 하나이다. 서부계 회사인터라 중동에 큰 영향을 미치진 못하고 있으나 미국은 자신들의 왕국이라 자신한다. 이것은 다른 자회사들도 마찬가지지만 핵심 인원들은 자신들의 개발산업을 위하여 정치인들에게 선거비용을 대주고 있으며 그런 정치인들이 당선되어 이들에게 유리한 정책을 내주는 식으로 이뤄진다. 전용 퍼스트 팀으로 석유를 찾는 EEPs(the Endron Exploratory Personnel Squard)라는 팀이 있는데 WoD 세계의 진실을 어느 정도 아는 인간과 포모리 등 초자연 인원으로 구성된 EEPs는 아예 프리미엄 오일의 개조가 그랬던것처럼 베인이 봉인 되어 있는 케언을 노리고 있다. 하부 계열로 Endron Electric이라는 첨단전자공학 회사가 있으며 중금속을 뚝뚝 흘리면서 10배나 더 배터리가 오래가는 전기차 같은 것들을 만드는 중. * '''Magadon Pharmaceuticals''' 병의 치료약과 마약, 담배를 동시에 파는 제약회사. 대놓고 테크노크라시 프로제니터의 Procedure들을 운용하며 각종 Project Division들의 핵심이다. 퍼스트 팀에 참여하는 인공 포모리들을 여기서 제작한다. 현재 기술로 BSD의 써지들이 합세하여 일명 Bottled Banes라고 하는 인공 베인 축성까지도 시도하고 그 결실을 보고있다. 아무리봐도 SP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