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레우스 (문단 편집) === 《[[Fate 시리즈]]》 === [[아킬레우스(Fate 시리즈)|아킬레우스]]의 아버지. [[Fate/Apocrypha]]에서 회상으로 언급된다. 난폭하고 제멋대로인 것이 당연한 영웅들이 활보하던 시대에 유일하게 온건함을 정의로 삼고 겸허하고 순박한 성격을 지닌 '''소심한 영웅'''. 여린 남자아이 같은 성격의 보유자. 순박한 성격이기에 [[아탈란테(Fate 시리즈)|아탈란테]]가 관심을 가진 유일한 남성이기도 했다.[* 물론 원본 그리스 신화에는 당연히 그런 얘기는 없다. 아탈란테는 [[멜레아그로스]]라는 영웅과 썸을 탔던 적이 있고 [[히포메네스]]라는 남자와 결혼했다. 한마디로 관계성을 재편집한 것이다.] 아탈란테에게 소박한 태도로 접촉해왔지만 집어던져졌다고(...). 아포 콜라보 이벤트에서 아탈란테가 언급한 바에 따르면 레슬링에서 패배했다고 하는데, 아탈란테가 좋은 승부였다고 한 것을 보아 꽤 열심히 싸운 것 같기는 하지만 여자에게 체술로 진 거라 좀 쪽팔리는 에피소드이기는 하다(...).[* 진심기술이라는데 [[이아손(Fate 시리즈)|이아손]] 역시 이 기술에 걸리자 이를 지켜보던 아스클레피오스가 목이 꺾인다는 걸 전제(...)로 이야기하는 걸 보면 흉악한 기술로 보인다.] 아킬레우스에게 가장 즐겁게 말해준 이야기라는 것으로 보아 아탈란테가 마음에 들었던 듯. 아탈란테가 평가한 바에 따르면 아킬레우스는 표면적인 성격은 아버지와 정반대지만, 본질적으로는 같다고 한다. 경험은 꽤 많아서 많은 싸움에서 공적을 올린 남자였다. [[아그리오스 메타모로제|칼리돈의 멧돼지]] 토벌에도 참가했다. 그런 경험들을 아킬레우스에게 즐겁게 이야기해줬다고. 테티스와 사이에서 아킬레우스를 낳았지만 아킬레우스를 신으로 만드는 것과 관련해 설전이 오갔고,[* 아킬레우스를 완전한 신으로 만든다는 것은 아킬레우스가 지닌 '''인간으로서의 부분을 죽인다'''는 것이나 다름없다. 아포크리파 코믹스에서도 테티스가 아킬레우스를 신성한 불에 넣으려는 것에 경악했다.] 결국 테티스는 펠레우스에게 정이 떨어져서 바다로 돌아갔다. 하지만 펠레우스는 테티스를 지극히 사랑했다고 한다. 인간과 신 사이의 넘기 힘든 벽을, 인간과 신이 함께 살 수 없다는 한계를 깨달았을 뿐이다. 그리스 이문대(아틀란티스-올림포스)에서는 아들이 언급하는 것 외에는 실루엣도 미등장. 애초에 레우코스마키아->기간토마키아->올림피아마키아로 진행된데다, 헤라와 융합한 범인류사 에우로페가 확인사살한 진상도 포함하면 이문대 펠레우스는 '''아예 태어나지 못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