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레우스 (문단 편집) === 웹툰 《[[카산드라(웹툰)|카산드라]]》 === [[아킬레우스(카산드라)|아킬레우스]]의 아버지로 테티스와 결혼해 [[부마]]로써 그 나라의 왕위를 계승했다. 야심만만하고 강력한 권력을 거느린 남자가 취향인 테티스에겐 영 맞지 않는 남자였다는 시점부터 펠레우스와 테티스의 사이는 삐걱거릴 징조가 보였으며, 끝내 테티스가 아이들을 묘술로 강화시키겠답시고 한 명은 죽이고 그 뒤에 태어난 다른 한 명(아킬레우스)도 죽일 뻔한걸 본 다음에 아내에게 정나미가 떨어졌는지 관계가 완전히 틀어진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아킬레우스를 구해냈다.[* 신화에선 테티스가 무려 펠레우스와 자기 사이의 6명의 자식을 먼저 불사신으로 만들려 하다가 아이들이 그 과정을 견디지 못해 죽어버렸다. 그나마 일곱째는 일단 불완전한 불사신이 되었다. 그 일곱째가 바로 아킬레우스다.] 아내와 사이가 나빠진 이후 여성편력만 넓어져서 여자들을 끼고 살았으며[* 이게 또 아킬레우스가 사춘기가 된 후에 유전된 것인지 테티스에게 반항끼를 드러낸 아킬레우스도 여성편력이 넓어져서 어머니의 명령으로, 숨어지내던 나라의 공주들과 한번씩 관계를 가지며 놀아나다가 급기야 공주 한명을 [[혼전임신]]까지 시키는 대형 사고를 쳐버린다. --부전자전?--], 본처와 본처의 아이(적장자)를 냅두고 첩네 가족과 친하게 어울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아킬레우스와도 좀 서먹한 사이가 된 것 같다. 그래도 사실 아킬레우스에게 싹싹하고 유능한 보좌관 파트로클로스를 붙여준다거나, 아킬레우스가 어머니의 호소엔 눈 하나 깜짝 안 해도 아버지가 부르니까 "나 집에 갈거임!"라고 해버리는걸 보면 또 완전히 틀어진 사이는 아니다. 오히려 첩을 들였을지언정 왕위를 물려줄 후계자는 아킬레우스 뿐이라는 걸 인정해서 제법 괜찮은 사이일지도 모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