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펠메이트 (문단 편집) === 1700년대편 === 1710년, 이탈리아의 로트발렌티노시의 귀족 가문의 장남 [[마이저 아발로]]의 친구이자 유명한 작가인 장피에르 아카르도에게 접근한 펠메이트는 자신이 그의 팬임을 밝힌다. 이후 장피에르를 부추기며 [[휴이 라폴레트]]와 [[모니카 캄파넬라]]의 과거를 모티브로 한 연극 각본을 쓰게 만들어 그것을 로트발렌티노의 극장에서 상영되도록 꾸몄다.[* 장피에르에게는 자신의 아버지가 이단심문관으로 마녀사냥에 참여해서 휴이의 어머니와 마을을 죽였다고 털어놓고 이를 각본으로 쓰게 만들었지만 이 녀석 성격이나 정황상 본인이 직접 참가했을 지도 모른다.] 당시 연인 관계로의 발전을 눈 앞에 두고 있었던 휴이와 모니카는 자신들의 과거에 끔찍한 트라우미를 갖고 있었는데, 설상가상으로 휴이는 자신의 과거를 모니카나 [[엘머 C. 알바트로스|엘머]] 이외의 인물들에겐 꺼내는 것을 꺼리고 있었기 때문에 자기 과거를 장피에르에게 이야기하여 각본으로 만들게 한 인물이 모니카인 것으로 착각하여 잠시동안 둘 사이에 불화가 일어난 적도 있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 후, 휴이의 아기를 임신한 모니카가 도르멘테르가의 배에 감금되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 당시 [[가면살인마]]들을 이끌고 있던 휴이는 가면살인마들과 함께 도르멘테르가의 배를 습격하여 모니카를 구하려 했으나 이미 상황은 늦어버려 희망에 부푼 모니카의 앞에 나타난 펠메이트가 '''일이 그렇게 잘 될 줄 알았니?''' 라며 [[희망고문]]을 한 뒤 모니카를 나이프로 찔러 중상을 입힌 뒤였다. 결국 모니카는 바다로 뛰어들어 죽었으며, 뱃속에 있던 휴이의 아이는 펠메이트가 데려간 듯 하다. 사실상 1710년에 일어난 모든 사건의 [[흑막]]과도 같은 존재로 그가 장피에르를 부추켜 휴이와 모니카의 트라우마를 건드리는 연극을 쓰도록 만든 것과 모니카를 죽인 것은 순전히 '''자신이 재미있을 것 같아서''' 인 듯하다.[* 정확히는 '''마녀사냥 때 봤던 아이(휴이)를 놀려 줄까해서'''] 게다가 모니카의 죽음을 앞두고 손을 쓰지 못해 절망하는 휴이의 절규를 걸작이라 평가하며 즐거워하는 [[새디스트]] 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덕분에 중2병이 고쳐져가던 휴이가 중2암 환자가 되어버렸다.--휴이 인생의 만악의근원--] 1711년, 도르멘테르 가문의 밀정으로 로트발렌티노와 연금술사들의 정보를 유출시키고 있었다. 겉으론 역시 착한척은 다하면서 '저는 그렇게 착한 사람 아닙니다'라며 겸손한 척(....)--거짓말은 하지 않았다-- 한편으론 그렛트와 실비 커플이 사귀는 것을 아발로 가문의 당주(아버지)에게 고해 실비를 브로니아르 가문에 팔려가게 해 연인들을 고난에 빠트렸고--문제는 가주가 극단적인 페미니스트-- --다른 문제는 저택 거주자가 스마일 정키-- 이후 본색을 드러내 허영스러고 안목이 없었던 아발로가 당주를 까면서 가주를 멘붕시켜 생각하는 걸 그만두게 만들었다--카즈?-- 사실 아드베나 아비스 호에 탈 명분이 없었지만 이후 로트발렌티노가 연금술사 박해로 혼란에 빠지자 체스를 피신시킨다는 명분으로 탑승. 전부 체스를 불노불사로 만들어 영원히 가지고 놀기위한 꿍꿍이였다(...) 또 한편으론 니키가 자신을 좋아하는 감정을 이용해[* 사실 본인도 엄청 사랑했다...물론 변태적인 의미로(...)] 연금술사들이 연금술사들이 탈출할 동안 시간을 버는 미끼라는 핑계로 가면살인마 복장을 하고 사람들을 혼란에 빠트리게 한다. 한편 일이 끝나고 안전한 피신처라고 알려준 곳은 휴이가 증거인멸을 위해 시한폭탄을 설치해둔 가면살인마 아지트였고 본인은 니키의 끝을 보지 못해 아쉬워하면서 결말의 무궁무진함을 상상하며 하악거린다(...)[* 허나 정작 그 니키는 [[르네 파르메데스 브랭빌리에]]에게 발견되어 목숨을 건졌지만, 심각한 부상을 입고 르네의 의해 도르멘테르가로 옮겨졌다. 이후 부상을 입은 채로 불사의 술을 마시게 된 듯.] 그 후 아드베나 아비스 호 위에서 마이저 아발로가 소환한 [[로니 스키어트|악마]]가 나눠준 불사의 술을 받고 [[불사인]]이 되지만, [[세러드 쿼츠]]가 불사인들을 먹어치우기 시작한 바람에 배 위에서 흩어져 스승의 손자인 [[체스워프 메이엘]]과 행동을 함께 했다. 항해가 끝나고 배가 정박한 이후론 휴이와 엘머를 열받게 할 목적으로 니키에 대해 말하려 그랬지만 휴이는 조사를 통해 펠메이트의 뒷모습을 알고있었고 이후 엘머의 반응을 보고는 섬뜩함을 느끼고 기분나빠져서는 그만 도망 가버린다(...) 이후 체스에게 실험이란 명목으로 온갖 학대를 가하며 체스를 고문하여 그의 괴롭힘을 못견딘 체스가 결국 그를 먹어버림으로써 과거 저지른 죄값을 치루는 듯 허무히 사망한다. [include(틀:스포일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