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펩시 (문단 편집) === 코카콜라 VS 펩시 광고 === [[맥도날드]] VS [[버거킹]]처럼 경쟁사를 디스하는 미국 광고계의 전통에 따라 코카콜라와 펩시도 서로를 디스하는 광고를 내고 있다. [youtube(hSHR-JlwPdU)] 이 '펩시 챌린지' 블라인드 테스트는 1980년대 초반에 [[롯데칠성]]에서 도입할 때 국내에서도 본격적으로 시행하면서 TV 광고로도 여러편 방영되었다.[* 앞의 진실에서 알 수 있듯 국내에서도 조작을 목격한 사람이 꽤 있다. 코카콜라는 아예 미리 컵에 따라둔 것을, 펩시는 새로 따라서 줬다고 한다.] 하지만 [[코카콜라]]의 시장 점유율이 90% 이상으로 압도적이었던데다, 실질적으로 판매 실적에는 별 다른 영향을 주지 못했다고 한다. 코카콜라와는 다르게 스타급 인물을 CF에 기용하며 주로 축구스타를 이용한 마케팅을 사용하고 있다. [[코카콜라]]에 밀려 전세계 인기 대회인 [[올림픽]]과 [[월드컵]] 공식 스폰서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 일종의 [[매복 마케팅]] 비슷한 전략인 셈. 2000년대 초반에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서부극을 패러디한 광고가 꽤 인기있었다.[[https://www.youtube.com/watch?v=iq8OG65h1ts|##]] 또한 가장 유명한 CF로 [[티에리 앙리]], [[호나우지뉴]], [[리오넬 메시]], [[프랭크 램퍼드]], [[세스크 파브레가스]], [[데이비드 베컴]]이 나온 '[[내가 펩시 광고를 만든다면 말이죠]]'이다. 이때 나온 명대사 '모두 이렇게 펩시를 마시죠'의 임팩트 때문에 펩시놀이가 유행이었다. 인지도 때문인지 몰라도 파브레가스는 한국에서 축구선수 CF가 방영되면 거의 짤려서 나왔다. [[http://eq.freechal.com/flvPlayer.swf?docId=985075&serviceId=QT00|CF]] 2012년에는 [[디디에 드로그바]], [[페르난도 토레스]], [[세르히오 아궤로]], [[잭 윌셔]]를 추가로 섭외해 세계적 DJ [[캘빈 해리스]]와 같이 만든 광고를 전세계로 내보내고 있다. 하지만 이는 유럽과 한국 한정이며 축구의 인지도가 허접인 미국 본토에서는 이들이 나오는 광고는 단 한 건도 없다. [[http://www.youtube.com/watch?v=9TzgAmBhdt0|2012년 'KICK IN THE MIX' CF]] 그리고 [[니키 미나즈]]를 섭외한 광고를 영미권에서 전세계적으로 내보내기도 했다.[* 다만 2012년 일본에서는 B'z, [[오다 유지]]를 기용한 CF를 따로 내보내고 있다. 일본측 발매원인 [[산토리]]에서 캠페인을 따로 전개하고 있다. [[동방신기]]도 일본측 펩시 광고에 나온 적이 있다.] 위의 [[니키 미나즈]]의 라이벌인 [[카디비]]가 자신의 시그니처 중 하나인 오끄륽(Okrrr)으로 펩시를 광고하고 있다. [[1980년대]]에는 국제적인 슈퍼스타 [[마이클 잭슨]]을 광고에 기용하여 큰 화제를 불렀는데, 이때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펩시가 '''[[코카콜라]]의 매출을 뛰어넘었다.''' 한편, CF 촬영중에 화재 사고로 인해 마이클의 머리에 불이 붙어 화상을 입는 일이 있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6yLdJQNMoc|해당 동영상]]. 사고 이후 마이클은 잠재되어 있던 [[백반증]]이 급속도로 악화되어 점점 피부가 하얗게 변해버렸다. 그후 마이클은 백인을 동경하여 박피 수술을 했다는 [[루머]]로 평생을 시달렸다. 그 외에 과거에는 펩시의 CF용 캐릭터인 [[펩시맨]]도 있었다.[* 주의할 점이 있다면 펩시맨은 미국이 아닌 일본에서 제작하였다.] 그리고 그 펩시맨은 세가의 격투게임 [[파이팅 바이퍼즈]]의 [[세가 새턴]] 이식판에 들어갔다. [[플레이스테이션]] 용으로 전용 게임이 발매된 적도 있었다. 펩시맨 링크 참조. 그리고 [[https://www.youtube.com/watch?v=GyY15Jkkg2A|꼬마 아이가 코카콜라 2개를 뽑아서 밟고 그걸 디딤대 삼아서 펩시를 뽑는]] [[비교광고]]를 보여주기도 해 떠들썩한 파장이 일어나기도 했다. 여러 의미로 독특한 CF를 즐기는 듯.[* 잘 생각해보면 펩시 한 캔 팔릴때 코카 콜라 두 캔 팔렸다.] 그리고 코카콜라도 자동판매기 대신 냉장고로 똑같은 광고를 만든다. 코카콜라가 라벨에 미국에서 흔한 이름 여러 개를 써넣어서 자신의 이름이 적힌 콜라를 마시도록 하는 캠페인을 선보였는데,[* 한국에서는 사랑해, 고마워 등의 일상용어로 대체되었다.] 이를 펩시에서 광고에 사용했다. 펩시를 사먹는 여자가 옆에 사람 이름이 써진 코카콜라를 들고 있는 모습을 보자, "넌 네 콜라에 이름도 써있냐?" 라며 시원하게 까버린다. 또한 미국에서 가장 광고단가가 비싸다는 [[슈퍼볼]]의 광고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시기에 그해에 선보일 신광고를 선보인다. 이 때 발표하는 신 광고들은 기발한 아이디어로 평가가 좋은 편이며, 시청자 투표에서도 줄곧 상위권에 랭크된다. 2012년에는 코카콜라 측 직원이 펩시를 마트에서 사자마자 평생 먹을 양의 펩시가 공짜로 제공되는 광고를 내보냈다. 프로레슬러 [[CM 펑크]]도 펩시를 광적으로 좋아한다고 한다. 자신은 일체 흡연, 약물, 음주를 금하는 반면 탄산 중독이 되었다고 한다.[* 이 외에도 CM 펑크는 단 음식을 좋아한다고 한다. 예를 들어 도넛이다.] 2011년 북미지역 광고에는 [[코카콜라]]를 마시던 [[북극곰]]이 모델로 쓰인 적이 있었다. 남쪽에 가서 [[선탠]]을 하고 온 친척이 코카콜라 북극곰 가족을 데리고 다시 남쪽 휴양지로 가는 내용. 여기서도 [[코카콜라|라이벌 브랜드]]를 디스하는 내용이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