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가르기 (문단 편집) ==== 여타 계열 ==== 소라 계열과 우라오모테 계열을 제외한 구호들. 주로 '편~'으로 시작하는 구호들이 많고 그 외의 구호들도 있다. * [[임실군]]: '편대로 살기 딴지!' * [[광주광역시]]: '편 뽑기 편 뽑기 알코르쎄요/장끼세요.'. 아마 가위바위보를 뜻하는 일본어 장켄(じゃんけん)[* じゃんけんぽん으로도 알려졌으나 일본에서 가장 많이 쓰는 표현은 그냥 じゃんけん이다.], 나아가서는 장켄시요오(じゃんけんしよう: 가위바위보를 하자)에서 변형된 것으로 추정된다. 편이 적절히 나눠지지 않으면 '알코르쎄요'라면서 다시 한다. 이쪽은 비겼을때 쓰는 일본어인 아이코데쇼(あいこでしょ)가 변형된 것으로 보인다.[* 아이코 (相子:あいこ)는 일본어로 무승부를 의미한다. 일본에서 가위바위보를 하며 무승부가 나면 승부가 날 때까지 '아이코데쇼'를 반복하는 모습이 이 '알코르쎄요'와 용례가 똑같다.] 이를 조합하여 '편 뽑기 편 뽑기 알코르쎄요'(편먹기 편먹기 알코르세요 위! or 아래!)[* 현재 가장 많이 쓰인다.]라고도 한다. 이를 '알까세요'나 '알코세요'라고 아는 사람도 은근 많다. 다만 [[남구(광주광역시)|남구]] 쪽에서는 상술했듯 '소라이 미치' 또는 '소~라이 미치미치 개미 똥구녕에다가 고추장을 발랐더니 맛이 없더라!' 하는 구호를 사용하기도 하고 광산구에서는 나름의 독특한 구호를 사용하기도 한다. * [[광산구]]: '편 편 편대로 살기 못살아도 그만 삐치기 없이'라는 구호도 사용했다고 한다. 이는 과거 광산구가 [[전라남도]] [[광산군]]이었기 때문. * [[군산시]]: '흰둥이 검둥이'가 현재 가장 많이 쓰이고, 다른 형식으로는 '엎어라 뒾어라'(뒤엎어아를 줄여서)가 존재한다. 다른 방식으로 편 가를 때 일단 전원이 서서 '앉았다 일어나기 하나 둘 셋~'해서 앉은 사람과 서 있는 사람들로 편을 가르기도 한다. 더불어 군산에서는 '도라이 테야'라는 표현을 쓰기도 하였다. * [[목포시]]: '쓸려도 만 없기(한쪽이 불리해도 물리기 없기), 대믄 댄대로(손을 내면 낸대로), 집한채 내놓기(한쪽이 불리해지더라도 결정을 어기려 한다면 집한채를 내놔라)', 이 3가지를 노래 부르듯 반복. 이것이 줄여져 '쓸마노~ 댄댄대로~ 집한채 내놓기~'로 변형되어 사용되는 편. 목포 안에서도 지역에 따라 일본어가 섞인 '쓸마노~되는댄대로~쓰마치 내넣기'가 쓰이기도 한다. 사족을 더하자면 여기서 댄댄대로~ 부분은 데덴찌와는 아무 상관 없이 "손을 내밀면 내민대로"라는 뜻을 가진 사투리이다. * [[익산시]]: '편~먹고 먹기'(솔미레도도) → '있는대로 먹기'(도시도레도도) → '삐~치면 빼기'(솔미레도도) → '제 까짓게 뭐냐'(도시도레도도). 한 소절에 한번씩 손을 내밀며, 이후 '뭐냐'만 계속 반복하면서 편이 갈라질때까지 한다. 말 그대로 하다가 삐지면 놀이에 안 끼워준다는 내용이다. 익산의 다른 바리에시션으로 '편먹고 먹기 먹는데로 먹기 삐치면 빼기 못 살아도 살기 → 살기 반복'의 바리에이션도 있으며 '니까짓게 뭐냐'는 가위바위보 후렴의 바리에이션이다.[* ex) '가위바위보요 아리고나세요 셈세고나니 니까짓게뭐냐 → 뭐냐'.] * [[남원시]]: '펴언짜기 펴언짜기 편짜기!'라는 매우 표준어스럽고 명료한 구호를 쓴다. * [[보성군]](벌교 제외): '알~ 땡!'이라는 매우 단순한 구호를 쓴다. '알~' 할 때 손을 흔들다 '땡!'에서 멈춘 뒤 손 방향에 따라 위나 아래로 올리거나 내린다. 이때 '위'나 '아래'라고 말하기도 한다. 다만 상술했듯 동쪽의 [[벌교읍|벌교]]에서는 전남 동부권에서 주로 쓰이는 우라오모테 계열의 구호를 외친다. * [[영광군]]: '편대로 모두 모여!'라고 한다. 처음 듣는 사람도 알아 들을 수 있어서, 영광 사람을 포함한 여러지역 친구들이 모여 놀때, 주로 이 구호로 통일하는 경우가 많다 카더라. * [[진도군]]: 간결하게 '되는대로'를 늘려서 말한다. 되는~대애~로 * [[완도군]]: '덴! 덴! 덴데로시(댄대로시) 후에 아래/ 위'를 말한다. 한 번에 정해지지 않은 경우 앞의 덴! 덴!을 빼고 구호를 외치기도 한다. 신안군처럼 섬이 많아서 섬마다 표현이 다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