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가르기 (문단 편집) ==== 데덴찌 계열 지역 ==== * [[서울특별시]]: 일반적으로는 앞에 구호없이 ''''데덴~찌'''(데뎀찌)'를 쓰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엎치기 뒤치기', '뒤집어라 엎어라~', 빠르게 발음해서 그냥 '뒤퍼어퍼~' 식으로 구호가 추가되는 경우도 있다. * 서초구 내곡동의 경우 이유는 모르지만 "묵찌묵찌 묵묵찌"를 쓴다. 서초구 다른 지역(반포,서초,방배 등)과 강남구(대치,청담,압구정 등)에서는 데덴찌와 묵찌묵찌 묵묵찌를 때에 따라 사용한다. 사람이 많은경우 쉽게 파악할 수 있는 묵찌 묵찌 묵묵찌를 사용하는 편 [* 이것은 손바닥이 방향이 아니라 '''가위바위보의 가위, 바위로 편을 가르는 방법'''이다.] * 금천구와 관악구 일대에서는 '덴찌덴찌 후레시(후라이)'와 데덴치스~ 위(아래)가 쓰인다. * 구로구에서는 '데덴데쓰'를 쓴다. 동작구 일부에서는 '덴 찌 쁘렌 찌'라고 하는 경우가 있다.[* 발음의 차이에 따라 '덴 찌 후렌 찌'라고 하는 경우도 있고, 세 번째 글자가 사람마다 발음이 유사하나 다르다. 신림동에서 유년생활을 한 정준하가 무한도전 명수는 12살에서 언급한 것이 그 증거. 음계는 시 레 미 레 또는 라 솔 미 솔.] '데덴~찌!'의 음계는 '미라~솔라' 정도가 되겠다. 데덴찌를 외친 후 손바닥을 보이게 뒤집었으면 손을 아래로 내리며 '아래', 손등이면 위로 올리며 '위'라고 한다. 즉 자신이 아래로 내렸으면 '데덴~찌! 아래!'라고, 위로 올렸으면 '데덴~찌! 위!'라고 하면 된다. * 도봉구, 강북구, 성북구 일부, 노원구 상계동 일대에서는 경기도 의정부시의 영향을 받아 '뒤집어라 엎어라 (쫄려도 한 판) 데덴~찌'를 사용한다.[* 유재석이 명수는 12살에서 언급했듯 강북구 수유동 일대에서는 뒤집어라 엎어라를 자주 사용했던 것으로 보인다. 바로 옆 도봉구 창동 일대에서는 끝에 데덴찌가 붙는 것을 빼면 경기도 의정부시와 거의 같은 구호를 사용한다. 처음에는 뒤집어라 엎어라를 붙이지만 한 번에 편이 안 갈라지면 갈릴 때까지 바로 '데덴찌'를 반복한다.][* 도봉구 일부 동네에서는 낮은 확률로 가위, 바위로 편을 가르는 "묵~찌!"가 쓰이는 경우가 있다. 경기도 쪽 인구가 섞인 영향으로 추정된다.] * 강서구의 경우는 김포시의 영향을 받아 "덴덴덴덴 데덴찌"가 쓰인다. * 영등포구의 경우도 “덴덴덴덴 데덴찌”를 썼다. (2000년 대 영등포구에서 놀았던 기억을 바탕으로) * 광진구 일대에서는 '데덴찌 ''''위/아래''''(손바닥 방향과 상관 없이 팔을 위아래로 움직인다.)'를 사용한다. * [[광명시]]: '데덴~치스'가 보통 많이 쓰인다. 일반적으로 경기·인천 지역에서 널리 쓰이는 '엎어라 뒤집어라'류는 잘 쓰이지 않는다. 동일 생활권인 서울특별시 구로구에서도 '데덴찌' 대신에 '데덴치스'가 많이 쓰이는 편이라고 한다. 사실 광명시 지역은 일산, 분당, 과천과 함께 서울 출신 이주민 비율이 높은 지역인데, 저 세 지역과 다르게 서울 출신 이주민이 광명에 정착한 역사가 긴 편이라(1970년대 시흥군 광명출장소) 그 과정에서 서울의 '데덴찌'가 '데덴치스'로 변형된 것으로 추정. 하지만 2010년대에 들어서면서 서울에서 직수입된 '데덴찌'도 꽤 쓰인다는 얘기가 들려오고 있다.[* 그 예전부터 '데덴찌'를 쓴 사람도 있긴 하다.] * [[성남시]]: [[광주대단지사건|서울 출신 이주민들이]] [[분당신도시|많기 때문에]] 데덴찌 계열 구호를 사용한다. 보통은 앞에 '쫄려도 한~판↘'을 붙이는 경우가 많지만, 그냥 '데덴~찌'를 외치는 경우도 많다. 가끔 '데덴~찌스'를 쓰는 경우도 있다. 분당쪽에서는 '덴찌~ 덴찌~ 데덴~찌'를 외치기도 하고, '묵찌묵찌 묵묵찌'도 자주 쓰인다. '덴찌덴찌덴찌 위/아래' 이렇게 하는 사람도 있다. * [[과천시]]: 일산, 성남, 광명처럼 역사적으로 서울 출신 이주민이 많은 곳이라 ''''데덴~찌'''(데뎀찌)'만이 사용된다. * [[고양시]]: 성남, 과천과 같은 이유로 '데덴~찌'를 주로 사용하며 '데덴~치스'도 종종 사용한다. 구 일산 지역에서는 종종 변종으로 '데데~칩'이 사용된다. 일부 지역에서는 '데덴나이스'도 사용한다 * [[남양주시]]: 이쪽도 데덴찌 계열을 사용한다. 1970~80년대 중랑구 개발로 인해 많은 이주민 인구가 이 지역으로 유입되었기 때문이다. * [[부천시]]: 부천과 붙어있는 인천광역시 일부 지역과 같이 데덴치엔 후레시를 사용한다. 부천시가 데덴찌 계열을 쓰는 것에는 일제강점기부터 지금의 부천시 지역으로 이주한 일부 [[서울토박이]]들의 영향도 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단 앞에 서술어구가 추가되는데, '쫄려도 모르기 데덴치엔 후레시' 혹은 '덴 치데 후레시 데덴 치'나 '쫄려도 한판 데덴치'라고도 한다.[* 발음을 찰지게 하려고 데덴 치스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 이는 안산시에서도 많이 쓰인다.] 그 후론 '덴치'와 '데덴치'를 번갈아 반복한다. 또, 덴치엔 후레시 데덴치라는 부천 중동·소사구의 바리에이션이 있다. 단, 보통 다른 지역에서 서술어구라면 그냥 별뜻 없이 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부천 지역에서는 '''쫄려도 모르기'''가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경우가 많다. 인원이 홀수일 경우에도 일단 편을 갈라보고 2:3이 되어도 그냥 한다. 쫄려도 모르기 했으니까(...) 진짜 심보 고약한 애들끼리 모이면 혼자 팀해도 상관없는 게임일 땐 1대 다수로 팀이 갈려도 그냥 게임을 진행하기도 한다. 하여튼 단순 편가르기 뿐만 아니라 복불복 성격의 게임에서 융통성 있게 통용되는 편. 일부 동네(여월동 등)에서는 김포와 서울을 짬뽕한듯한 '덴덴덴덴 데덴찌 위 or 아래'를 사용하기도 한다. * [[하남시]]: '데덴~찌'가 쓰인다. 오래전부터 서울시 [[강동구]]가 생활권인 영향으로 보인다. * [[용인시]] 서부: '데덴~찌'를 상용적으로 쓴다. * [[김포시]]: '덴덴덴덴 데덴찌'가 쓰인다. '엎어라 덮어라 데덴찌' 또는 '엎어라 뒤집어라 데덴찌'를 쓰기도 한다. * [[안산시]]: '데덴~찌' 를 쓴다. * [[군포시]]: 일산, 성남, 광명, 과천 등과 마찬가지도 1기 신도시로 서울에서 이주한 사람들이 많다. ‘데덴~찌’도 많이 쓰이고, [[안양시]]와 가깝다보니 ‘엎어라 뒤퍼라’도 많이 쓰이는 편. * [[광주시]]: '데덴~치스'를 쓴다. 경기,인천권에서 흔히 쓰이는 엎어라 뒤집어라류나 데덴찌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번외로 묵찌도 같이 쓰인다(묵찌 묵찌 묵묵 묵/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