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도결석 (문단 편집) == 개요 == {{{+2 Tonsillolith. Tonsil Stone.}}} 편도결석([[扁]][[桃]][[結]][[石]])은 [[편도선]]에 생기는 이물질로 연[[노란색]]의 작은 덩어리이다. 입 속엔 편도소와라는 작은 구멍이 있는데, 음식물이 이 편도소와에 끼게 되면 [[세균]]이 번식하며 고형의 이물질로 변화한다. 이것이 바로 편도결석이다. [[결석증|결석]]이라고 불리지만, [[요로결석]]이나 [[담석]]처럼 단단하고 위험하지는 않고. 한 [[손가락]]으로 가볍게 눌러도 뭉개질 정도로 부드러우며, 밥풀 하나 정도의 촉감으로 생각하면 된다. 위의 결석들과 달리 건강에 크게 해로운 것도 아니다. 크기도 하나만 보면 작으면 [[좁쌀]]정도, 크면 2cm 이상의 결석도 나온다. 이물질이 자주 움직이는 목에 있다보니 이물감이 강하게 들고, '''입냄새가 안 좋아질 수 있다.'''[* 심지어 상술했듯 매우 작은 덩어리인데도 악취가 엄청나다 보니 채취한 편도결석은 맨 피부로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 특유의 악취가 잘 빠지지 않는다.] 말 그대로 입에서 똥냄새가 계속 난다 해도 이상할 게 없는 수준. 이 때문에 편도결석을 속된말로 '입똥', '목똥'이라 부르는 경우도 있다. 만약 양치와 가글을 잘 하는데도 입냄새가 사라지지 않고 목에 이물감까지 있다면 반드시 편도결석을 의심해 보는 게 좋다. 본인이 본인 생각보다 양치를 대충하는 게 아닌 이상 이럴 경우 십중팔구 편도결석이다. 부위만 확실히 알고 있으면 혼자서 손가락이나 면봉 등으로 뺄 수도 있다. 다만 외부 세균이 드글거리는 손가락이 입에 들어간다는 것 자체가 위생적이지 못해 잘못하면 '''편도선염'''이 생기는 대참사[* 참고로 편도선염은 목 속에 구내염이 발생한 것 만큼이나 고통스러우며 잘못하면 아예 아무것도 먹지 못할 수 있다.]가 발생할 수도 있고 실수로 편도결석이 손에 묻거나 하면 냄새도 심하고 위생적으로도 좋을 게 없기 때문에 그냥 편하게 [[이비인후과]]를 가는 것이 좋다. 편도결석이 있다는 것을 인지하기 전 양치질이나 가글을 하다가 뱉을 때 같이 튀어나온다든지 하품이나 기침, 재채기를 하다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