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편입학 (문단 편집) ==== 전형 ==== 편입 전형은 크게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으로 나뉘는데, 전자는 2학년 이상 수료(예정)자용, 후자는 졸업(예정)자용이다. 일반적으로는 수료(예정)자용과 졸업(예정)자용으로 보지만, 엄밀히 말하자면 일반편입은 정원 내 입학 개념이고 학사편입은 정원 외 입학 개념이다. 학사편입 지원자격이 된다면 둘 다 지원 가능하다. 단 한 학교에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을 동시에 지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 [[고시]] 합격자, 자격증 취득자를 편입시키기 위해 우선선발, 속칭 "용병술"을 쓰는 학교들이 있다. [[성균관대학교]]는 중앙대와 비슷하게 우선선발이 있었으나 폐지되었다. 대신 5급공채(행정/기술), 입법고시, 법원행시, 공인회계사, 변리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시 학과에 관계없이 서류 평가 단계에서 우대한다. [[중앙대학교]]는 다음과 같은 자격을 갖춘 자는 편입시험이 면제되며, 자격 심사 및 전적대 성적과 면접 점수를 합산해 선발 여부를 결정한다.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행정직) 1차 이상 합격자(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산업보안학과),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기술직) 1차 이상 합격자(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산업보안학과, 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전체, 식품공학부(식품영양)), [[외교관후보자 선발시험]] 1차 이상 합격자(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입법고등고시]] 1차 이상 합격자(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법원행정고등고시]] 1차 이상 합격자(정치국제학과, 공공인재학부), [[변리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국제물류학과, 산업보안학과, 공과대학, 창의ICT공과대학, 소프트웨어대학 전체, 식품공학부(식품영양)), [[관세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국제물류학과), [[공인회계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 단, 2차 유예 과목의 개수와 종류에 따라 합격, 불합격 여부가 결정되는데 보통 유예 과목 1~2개 정도의 속칭 저유 상태가 안정권이라는 게 중론이다. 공인회계사 시험 1차 합격만 갖고도 일반 기업이나 금융공기업 취업에 있어서는 상당한 스펙이 되기 때문에 1차만 응시하고 더 이상의 시험 응시를 포기하는 경우가 있어 자교 출신 회계사 수가 중요한 학교 입장에선 받아줄 이유가 없으며, 회계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 선발 인원이 변리사 시험, 고시 1차 이상 합격자 선발 인원에 비해 몇배 많으면서 경영학부밖에 선발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지원자가 많아 단순히 1차 합격만 하거나 3~5유예로는 경쟁에서 불리하기 때문이다.](경영학부(경영학))가 그 대상이다. 중앙대는 2012년부터 우선선발을 공식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회계사 시험은 1차만 붙고 오면 사실상 무조건 떨어지며, 2차시험 유예 과목의 수가 1~2개 정도여야 한다. 변리사 시험 또한 1차 합격만으로 합격을 장담하기 힘드나, 회계사 시험 1차 합격보단 합격 가능성이 비교적 높다. 그에 비해, 고시 1차 합격은 100퍼센트 붙는다고 보면 된다. 사실 용병술로 들어오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긴 하다. 용병술로 편입되기 위한 조건은 전부 국가고시 준 합격자 수준이기 때문. 그래서 용병술을 노리기보다는 그냥 편입시험을 봐서 들어가는 게 훨씬 더 유리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고시 또는 자격증 시험 최종 합격을 목전에 두고 있는 잠재적 용병들은 시험에 합격하면 어차피 높은 수준의 사회적 입지와 소득이 보장되기도 하고, 무엇보다 처음부터 본인의 출신 대학에 만족하고 있는 경우가 많아서 합격 이후에 굳이 학적을 바꿀 필요성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다. 실제로 중앙대는 2020년에 공인회계사 시험 합격자 수로 전국 3위를 했는데, 그 중에서 편입생은 5퍼센트 정도밖에 되지 않고, 나머지는 다 기존 재학생들이며 이는 타 학교와도 비슷한 수준이다. [[가천대학교]]는 경영학부 한정으로 [[공인회계사]], [[세무사]] 시험 1차 이상 합격자를 대상으로 자격실적심사+면접+전적대 성적을 합산해서 선발한다. [[아주대학교]]는 기계공학과 한정으로 자동차 특성화전형이 있으며 자동차 관련 학과 전공자를 대상으로 서류+전적대 성적+면접으로 선발한다. * [[미대]], [[디자인]] 전공 관련 학과는 세부 전공이나 실기 과정에 따라 양상이 달라진다. [[입시미술]] 항목도 같이 참고하면 괜찮다. [[시각디자인과]]를 예로 들자면 [[가천대]] & [[세종대]]-포스터, [[건국대]]-연필묘사, [[숙명여대]]-색채 정밀묘사, [[한성대]]-발상과 표현 등 실기 과목이 여러 가지기 때문에 원하는 학교에 맞춰 실기를 준비해야 한다. 이런 상황이니 아무래도 지원할 때 실기 과목 때문에 제약이 생길 수 있다. 만화애니메이션학과의 경우엔 한성대는 발상과 표현, 세종대는 스토리 보드를 보지만 실기를 보는 학교들은 대부분 애니메이션 혹은 웹툰 포트폴리오를 제출해야 한다. 또한 실기를 100%는 보는 학교가 있는 반면, 어떤 학교는 [[필기]] 50%에 [[실기]] 50% 등 선발 방식도 제각각 다르다. 심하면 한 학교에서 필기시험과 실기시험 2번을 봐야 해서 한 학교당 이틀이 소요되는 경우도 있다. 아예 실기를 안 보는 학교도 좀 있다. * [[한국체육대학교]]는 일반대학생전형, 체육특기자전형, 경기 입상 실적우수자 전형으로 되어있다. 체육특기자전형과 경기입상 실적우수자 전형은 대회출전 기록이 있는 국가대표이거나 학교에서 인정하는 권위있는 국제규모 대회 입상자이거나 대한체육회 인정 전국규모대회(일반, 대학부)에서 개인전 3위 이내 입상실적이 있는 자여야 지원이 가능하다. * 후발 국립대나 일부 사립대는 별도의 시험 없이, 전적대 성적만 보거나 성적과 면접으로만 선발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예체능 관련 학과는 실기를 반드시 본다. 사범대, 메디컬 계열, 간호학과는 100% 시험 또는 면접을 본다고 보면 된다. 이런 학교들은 대부분 인지도가 없거나 인식이 안 좋은 학교들이 대부분이라 타 학교로 빠져나가는 학생이 너무 많아서 재정에 구멍이 나다 보니, 이걸 막기 위해서 어떻게든 정원을 채워야 하기 때문에 편입 문턱을 상당히 낮게 두는 것이다. 특히 필기시험의 경우, 그 존재 여부에 따라 지원자가 이런 듣보잡 학교도 시험을 봐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더욱 별도의 필기시험을 보지 않는 것이 있다. 다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편입생 모집에서 미달이 뜨는 일이 굉장히 많다. 그리고 이런 학교 중 상당수는 충원률이 매우 낮다. 경쟁률이 1:1 이하인 경우가 대다수이며, 1:1을 넘더라도 다른 곳으로 이탈하는 경우가 많기에 결국은 원서만 넣어도 합격할 수 있게 된다. 인지도가 없는 학교들이 대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지원률이 좀 있는데 다른 학교보다 편입 준비가 비교적 수월하기도 하고, 지원자들이 올킬(지원한 모든 학교에 떨어지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 지원하기 때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