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동역 (문단 편집) == 역 정보 ==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시종착역이며, 기지변에 위치해 있다.[* 2019년 3월 주민간담회에서 옥동기지 내에 [[녹동역]] 같은 간이역을 만들자는 안이 나왔으나 무산되었다. 자세한 건 [[옥동차량사업소]] 문서 참고.] 호남선 철도와 황룡강을 도하하기 위해 [[도산역]]에서부터 선로가 지상으로 나오기 때문에 평동역은 지상고가역으로 지어졌다. 광주 도시철도 역 중 가장 깊은 역이 [[문화전당역]]이라면 가장 높은 역은 평동역이다. 승강장은 지상 25m에 위치해있다. 이 역에서 [[호남선]] [[광주송정역]]으로 이어지는 반입선이 연결되어 있어 열차 반입에 사용된다. 평상시에는 차단장치로 막혀 있다. 현재는 호남고속철도 공사로 [[광주송정역]] 쪽 반입선이 철거되어, [[호남선]]과 도시철도 노선 간 연결이 단절된 상태다. [[파일:external/e3256b0813c0ec1f35c45a723d119155c33615ec7a3e73d7e306ca7879b844f4.jpg]] 위쪽이 황룡강(도산역) 방면이다. 전동차는 소태행으로 보인다. 고속열차는 목포행과 송정역행 열차가 교행하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광주 도시철도 1호선|1호선]]과 [[호남선]]이 가까운 구간이 있어서 [[광주광역시도시철도공사 1000호대 전동차|광주 1호선 전동차]]와 [[무궁화호]], [[ITX-새마을]], [[KTX]], [[SRT]]열차들이 같이 주행하는 흥미로운 풍경들을 볼 수 있다. 철도 동호인들이 주로 이 지상구간들을 찾아서 전동차와 열차들의 주행을 기다리며 좋은 열차 사진들을 건져가기도 한다. 보통 종착역에 도착하면 승객이 모두 내리도록 출입문을 오래 열어두고 1분 정도 후에 출입문 닫고 회차하는데 이 역은 예외다. 전동차가 종착역에 도착하면 다른 역과 마찬가지로 출입문을 바로 닫고 출발하는데, 열차시간을 맞추기 위해 그런 듯하다. 심지어 역무원이 별도로 열차에서 모두 내렸는지 확인하지 않는다. 때문에 너무 여유있게 내리려고 하다가 못 내리고 열차가 [[회차#s-4]] 후 반대편 승강장에서 내릴 수 있다. 종착역을 떠난 후 바로 옥동기지로 들어가는 경우는 거의 없고 보통 평동역과 옥동기지 사이 선로에 전동차를 정차시키고 간단한 점검 후에 회차시켜 녹동/소태행 선로로 진입한다. 소태나 녹동에서 오는 열차가 평동역에 진입해 정차하면 대기중이었던 녹동/소태행 열차는 출발. 아마 상하행간의 열차 시간을 맞추기 위한 [[불문율]]인 듯 하다. 고가역의 고질적인 문제인 소음(전동차 주행 소음부터 역사 안내방송까지)이 매우 크나, 주변에 주거지역은 없고[* 2017년에 오피스텔 하나가 역 바로 옆에 생겼지만, 거의 유일한 주거시설이다.] 공장들만 가득하다보니 딱히 문제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는 것 같다. 역사가 횡단할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에 지하철 투어를 하는 경우라면 전 역인 [[도산역]]에서 내려 방향을 바꿔 타는 게 좋다.[* 광주 1호선 구간에서 횡단이 불가능한 역은 단선 승강장인 [[녹동역]]을 제외하면, [[남광주역]], [[농성역]], 평동역으로 총 3개이다.] 여담으로, 승강장 위에 새둥지들을 볼 수 있는데 새소리도 승강장에서 자주 들을 수 있고, 여기저기 날아다니는 새들도 자주 보인다. 대부분 비둘기이다 이곳에 다문화관이 위치해 있으며 평동산단에 위치한 역 특성상 외국인근로자들이 많이 승차한다. 만약 녹동/소태행 열차에서 외국인을 봤다면 대부분 평동역에서 승차했다고 보면 된다. [[녹동역]]과 함께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노선상의 시종착역이며 동시에 둘 뿐인 지상역이다. 또한 광주 도시철도 1호선의 유일한 고가역이다. [[어등산관광단지]]에서 가장 가까운 역이다. 14km 정도 떨어져 있다. 그러나 지리상으로 가깝다 뿐이지 어등산으로 가는 유일한 버스가 배차간격이 60분이 넘어가는 지선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 어등산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차라리 [[광주송정역]]이나 [[송정공원역]]에서 내려서 환승하는 쪽이 더 낫다. 사실 위 두 역도 어등산에서 그리 멀리 떨어져 있지는 않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