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범 (문단 편집) == 단점 == 평범하다는 것은 결국 특출난 부분이 아무것도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그렇기 때문에 활용도가 굉장히 낮다. [[삼국지 시리즈]]를 보더라도 [[여포]]의 경우는 머리도 멍청하고 인간성도 영 좋지 않은데 '''싸움실력이 진짜 특출나서''' 플레이어가 잡장 취급을 하는 게 아니라 그래도 어떻게든 써먹으려고 한다. 예를 들면 전쟁터에는 무조건 내보내서 계속 [[일기토]] 러쉬를 거는 용도로 아주 좋다. [[제갈량]]이라고 안 그럴 거 같은가? 제갈량은 싸움실력이 어지간한 잡장 미만으로 처참하지만 '''가공할 정도로 뛰어난 두뇌''' 덕분에 제갈량을 차지하려고 쟁탈전까지 벌어진다. 반면 평범한 [[간손미|문관들]]의 경우는 그저 영웅들의 위대함을 부각시켜주는 역할밖에 하지 못한다. 소위 밸런스형이라고 부르는, 많은 능력치에서 고른 인재들도 나름의 용도는 있으나[* 특히 총대장이나 태수 역할은 기본적으로 전자의 경우 통솔, 후자의 경우 매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적의 주요 목표물이 되기 쉬운 위치이기 때문에 다른 능력치들도 어느 정도 받쳐주면 매우 좋은 역할이다.] 이것 또한 모든 능력치에서 평균 이상의, 쉽게 말해 '''모든 능력에서 약하게나마 비범'''한 인물들에게만 해당하는 이야기다. 모든 능력치에서 평범한 무장들은 그냥 머리수 채우기 이상의 역할을 못 한다. 작중에서 이런 무장들의 취급은 흔히들 [[클론 무장]]으로 나오는게 대반사. '''현실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얘는 이런게 특출나서, 쟤는 저런게 특출나서 특별하게 선발되는 경우도 많으며 [[육군사관학교]]에서도 군적성 선발이 그래서 존재하는 것이다. 하지만 특출난 게 아무것도 없다면 써먹을 곳이 없다. 그래서 평범한 게 별로 좋은 것은 아니다. [[백종원]]의 경우도 요리실력과 지식, 상술, 방송 재능이 특출나서 유명한 것이고 [[김동현(1981)|김동현]] 역시 싸움실력이 특출나서 유명한 것이며 [[심현섭]] 역시 애드립과 개그센스가 특출나서 유명한 것이다. 흔히 천재의 예시로 자주 인용되는 바둑기사 [[이창호]] 9단만 해도 다른 부분에서는 오히려 뒤떨어지는 모습들도 존재하지만 본업인 바둑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1명으로 거론된다. 하지만 평범하다는 건 이런 게 아무것도 없음을 의미한다. 그저 '''남들보다 잘나지도, 못나지도 않고 그럭저럭 살아가는 것'''이다. 사실 '무난한 수준'이 아닌 '진짜 평범한 수준'은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수준이 몹시 떨어진다고 인식된다. 왜 [[국평오]]라는 말이 나왔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당장 커뮤니티에서의 인식만 봐도 평범한 수준인 5등급은 일반적으로 '수업을 듣기는 커녕 책도 안 펴본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평범한 외모도 마찬가지다. 평범한 수준의 외모를 보여주면 특별히 호감형이 아닌 이상, '진짜 못생겼다, 연애는 평생 못할 생김새다' 라는 반응을 보인다. 직업의 경우 역시 '평범한 직업'인 중소기업 직원은 하위권 계층이라는 인식이 강하고 선호도도 최하위권에 가깝다. 소득 또한 평균 수준의 경우 '입에 풀칠 하며 살아간다, 가난에 허덕인다' 라는 말을 달고 살 정도다.[* 당장 상위권에 속하는 소득인 월 세후 500만원의 소득조차 500충이라며 조롱을 받을 정도다.] 실제로 한국의 물가를 감안하면 평균 수준의 소득(월 300만원)은 사는데 매우 빡빡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