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양냉면 (문단 편집) == 개요 == ||[youtube(rYE6aMKnXK8)]|| >"겨울, [[조선]] 사람이 외국 가서 흔히 그리운 것이 [[김치]] 생각이라 하듯이 [[평양]] 사람이 타향에 가 있을때 문득문득 평양을 그립게 하는 한 힘이 있으니, 이것은 겨울의 냉면 맛이다. 함박눈이 더벅더벅 내릴 때 방안에는 [[바느질]]하시며 [[삼국지]]를 말씀하시는 어머니의 목소리만 고요히 고요히 울리고 있다. 눈 앞의 글자 하나가 둘, 셋으로 보이고 어머니 말소리가 차차 가늘게 들려올 때 [[배달|‘국수요-’ 하는 큰 목소리와 같이 방문을 열고 들여놓는 것]]은 타래타래 지은 냉면(冷麵)이다. 꽁꽁 얼은 김치죽을 뚫고 살얼음이 뜬 김장 김칫국에다 한 저 두 저 풀어 먹고 우르르 떨려서 온돌방 아랫목으로 가는 맛! '''평양냉면의 이 맛을 못 본 이요! 상상이 어떻소!'''" >---- > - 「별건곤(別乾坤)」 1929년 12월호, 김소저 作 《사시명물 평양냉면》 中 [[평안도]] 지역 냉면과 그것에서 유래한 [[대한민국]] [[냉면]]의 일종. 전통적 현지의 발음은 ‘피양냉면’에 가까웠다.[* 북한이 생기기 전에는 한반도 전역에 두음법칙이 있었다. [[서북 방언]] 문서에는 여섯 륙을 '눅'으로 발음하는 탈북자가 나온다.] 북한이 주민의 두음법칙과 사투리를 교정하며 '평양랭면'이 규범적인 발음이 된 것으로 보인다. 2022년 11월 30일에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