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양냉면 (문단 편집) === [[조선시대]] 이전 === 평양냉면이라는 의미는 좁게 보면 [[평양]] 근교, 넓게 보면 [[평안남도]] 일대에서 유래한 냉면이다. 문헌적으로는 [[고려]] 초기에서 중기 때 유래한 것으로 여겨지며, [[조선]] 중후기에 생산된 문헌들에서는 흔히 찾아볼 수 있다. [[1973년]] [[북한]]에서 간행된 [[요리]] 서적에 의하면, 평양냉면은 현재 평양의 [[대동강]]구역 의암동 지역에서 처음 나왔다고 하며, [[메밀]] 수제비 반죽을 [[국수]]로 뽑은 것이 시초라 한다. [[고려]] 중기의 [[냉면]]을 기록한 고문헌에는 '찬 곡수[* '[[국수]]'가 '곡수'에서 유래되었다는 설도 있다. ](穀水)에 면을 말아 먹는다'는 내용의 기술이 있다. 다만 [[메밀]]은 [[글루텐]] 성분이 금방 날아가 [[국수]]를 만들기가 매우 까다로운 작물이다. 이를 만드는 데에는 고도의 기술력이 필요하며 손이 많이 드는 과정을 거친다. 그리하여 극소수의 몇몇 문헌에서만 냉면과 비슷한 방식의 [[음식]]을 만들었다는 표현이 나올 뿐, 17세기 이전까지는 [[냉면]]에 관한 기록을 찾기가 매우 힘들다. 이를 토대로 하면 [[조선]] 중기까지는 [[냉면]] 문화가 있었으나 소수 계층 및 지역에 한정되었으며, [[조선]] 후기에 들어서 [[냉면]]이 보편적으로 퍼졌다는 추론이 가능하다.[* 출처: [[https://www.foodservice.or.kr/notice.do?method=getView&gcd=G2152&cmscd=CM2973&pageNum=1&nno=3205|음식업 중앙회]]]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