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의선 (문단 편집) == 개요 == [[북한]]의 [[평양역]]과 [[신의주청년역]]을 잇는 철도 노선. 역간 평균 거리는 7.25km이다. [[대한민국]]에서는 [[경의선]]의 일부[* 평양 - 신의주 구간.]로 간주된다. [[신의주청년역]]에서 [[중국]]의 화물을 많이 들여오는 만큼 '''전 노선 중 화물 수송량이 가장 많은 노선이다.''' 단적인 예로 경의선의 나머지 구간인 [[평부선]]과의 열차 비율은 4:1 정도. 물론 이 노선도 통일이 되면 선로를 '''[[신설|처음부터]]''' 개량해야 하는 건 마찬가지 신세다. 북한에서 손 놓고 있던 게... [[북한의 철도 환경]] 문서 참고. ~~돈이 있어야 선로 개량을 하든가 하지, [[북한|우리 공화국]]에는 [[북한/경제제재|돈이 없다우]]~~ 게다가 '''대부분 구간이 단선'''[* 평양시내인 평양-간리, 평안남도의 어파-숙천, 그리고 신의주시 시내인 남신의주-신의주는 복선] 이고, 역간 거리도 평균 약 7km가 될 정도로 먼 편이라서 반드시 개량해야 할 선로 중 하나. 하지만 평의선은 평부선처럼 일제강점기 때에 복선화되었다가 '''재단선화'''된 노선이라 이 노반을 이용해 복선화를 하고 고속선이 생기고 일제강점기때 복선화되었을때의 선형을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는 경부선처럼 될 수도 있다.[* 사실 경부선도 일제강점기 시절 선형을 그대로 유지하는 건 아니다. 서울 - 천안 구간과 동대구 - 부산 구간은 각각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고속철도]] 운행을 앞두고 대대적으로 개량되었고, 그 밖에 가장 개량폭이 적은 천안 - 동대구 구간도 일부에 한해 선형이 불량한 구간을 폐선하고 터널로 대체하는 개량을 하였다. 현 경부선 운행 구간 중 옛 경부고속도로 폐도를 관통해 지나가는 구간이 개량 사업의 흔적이다.] 특기할 만한 건 그래도 전 구간이 전철화되었다는 것. 사용전력 규격은 공산권에서 잘 쓰이는 직류 3,000V. 그런데 전철화 되었다고는 하나 북한의 에너지난 때문에 시속 20km 이상의 운전이 불가능하고 그것도 밤에만 제한적으로 운행이 가능할 뿐 낮에는 전력부족으로 사실상 운휴중이다. 게다가 레일의 교체연한도 이미 한참 지나가 닳을 대로 닳아 있으므로 전력이 충분해도 시속 20km를 넘으면 탈선사고는 필연적이다. 또한 한국 내에는 직류 3,000V에 대응하는 차량도 없고, 한국의 전철화 규격과도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한국은 도시철도 직류 1,500V(경전철은 직류 750V), 광역 / 간선 / 고속철도는 교류 25,000V를 사용한다.] 어찌됐든 중앙선이나 수인선과 같이 거의 노선 신설에 해당하는 대규모 개량공사는 필연적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