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점 (문단 편집) == 대학 평점의 중요성 == 당연히 평점은 [[다다익선|높을수록 좋지만]],[* 교환학생 선발, 근로장학생 선발 등 각종 교내 활동이나 편입학 등의 기회가 늘어난다.] 평점을 얼마나 중요시하는지는 진출분야마다 크게 다르며 대개의 경우 점수 자체보다 기준점을 넘기는 것이 중요하다. '''평점을 아예 보지 않는 [[공공기관]]/[[공기업]](연구직 제외)[* 공공기관 연구직은 블라인드 채용이 폐지되었다.], [[공무원]] 직종이나 학점을 반영하지 않고 [[블라인드 채용]]을 하는 사기업에 지원한다면 평점은 정말 아무 의미가 없다. 아니 애초에 [[학력]]이나 [[학벌]]도 의미가 없다.[* 물론 [[사기업]]의 경우 1차: [[이력서]] 및 서류접수에서 평점이 일정 기준치 미만이면 바로 [[광탈]]시켜버리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올려놔야 한다. 또한 합격 이후 [[인맥]]이나 [[커리어패스]] 면에서는 공무원일지라도 학벌의 영향이 있다.][* 평점, 학력, 학벌을 중요시하지 않는 기업은 반대급부로 직무에 걸맞는 "[[경력]]"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다. 결국 경력을 쌓으려면 관련 기관이나 기업체에 취업하거나, 하다못해 관련 분야의 대학원에서라도 경험을 쌓아야 하는데, 이런 기관, 기업체, 대학원의 인사/입시 담당자들은 당연히 [[학력]]이나 [[학벌]], 평점을 꼼꼼하게 체크한다.]''' 반면 평점을 깐깐하게 따지거나 다른 요소가 실질적으로 의미가 없어 남는 게 평점 뿐인 [[로스쿨]]이나 [[전문대학원]] 등을 진로로 택한다면 평점이 매우 크게 다가올 수도 있다. 다른 모든 조건이 같을 때 평점이 낮은 사람보다 높은 사람이 더 유리하면 유리했지, 적어도 불리해지지는 않는다. 생각해보면 너무나 당연하다. 평점이 낮은데도 불구하고 성공한 예시를 들면서 이것을 부정하는 사람이 꽤 많지만, 일부러 평점을 낮게 받을 필요는 전혀 없다. 어디까지나 평점이 '낮은데도' 성공한 거지 평점이 '낮아서' 성공한 건 아니다. 요즘은 많은 대학교(특히 사립대학교)에서 취업률이나 학교 평판을 위해서 학생들에게 될수있으면 높은 점수를 주거나 졸업을 앞둔 학생들에게 높은 평점이 나오게 유도하는 일이 많아졌다.[* 4학년 전공필수를 절대평가나 P/NP로 박아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러한 일들이 잦아지자 면접관들이 평점을 크게 상관하지 않는 쪽으로 평가하게 되었다. 평점의 중요성은 조금 줄은것이 사실이지만, 결코 낮은 평점이 유리한 것이 절대로 아니다. [[편입학]][* 편입에서 대학 자체시험'''만'''(영어/수학/기타 전공시험) 보는 학교는 평점이 중요하지는 않다. 지방 전문대 2점대도 영어시험만 있는 인서울 중상위 학교를 붙은 케이스가 있다. 정시에서 내신 보는 정도. 그러나 면접에 과락이 있거나 자체시험이 아닌 전형인 경우 학점의 영향력이 적지 않다.]이나 학교 행사, 장학금, 대학원 진학 등에서 유리하기 위해선 평점은 여전히 중요요소이다. 사실 높으면 높을수록 조금이라도 더 유리한 건 맞지만 전문대학원 진학과 같이 정량평가가 아닌 이상 취업 등의 경우에서는 3.0 이상, 3.5 이상, 4.0 이상과 같이 0.5점 단위로 끊어서 보는 경우가 많지 0.1점 정도의 차이는 그렇게 중요하게 보지 않는다. 본인이 이미 3.5 이상이나 4.0 이상을 맞춰 놓았다면 학점 0.1점 더 올리기 위해 목매는 대신 다른 스펙을 쌓기 위해 노력하는 게 취업에 더 유리하다는 것이다. 실제로 4.0 이상인데도 [[토익]] 같은 어학성적이나 [[자격증]]이 부족해서 취업에 실패한 사례도 가끔 있다. 자신의 평점이 낮다고 해도 높을수록 좋다는 말에 너무 겁먹을 필요는 없다. 학교별 수준차이나 교수별 평점 부여 기준차이, 재수강 제도로 인한 평점인플레 문제, 대학마다 다른 평점기준 등으로 인해 기업들은 평점을 여러가지 평가요소 중 하나로 볼 뿐 최대요소로 보거나 절대적으로 신뢰하지는 않는다.[* 당연하겠지만, 대학과 교수에 따라 변수가 크게 갈리는 평점을 최대요소로 평가하게 되면 필연적으로 공정성 논란이 발생하게 된다.] 물론 3.0 이상은 기본 조건이고[* 그마저도 원주율은 넘어야 안전빵이라는 의견도 간혹 있다. 3점대 초반은 하위권에 해당하기 때문에 불리하며, 서류에서 광탈당하는 경우도 드물지 않다.] 3.5 이상은 되어야 학점으로 손해보지 않는다고 안심할 수 있다는 사실은 알아두어야 한다.[* 이건 보는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기취업자나 취준생들 중에선 서류건 면접이건 평점으로 일체의 불이익도 받고 싶지 않다면 4.0/4.5 이상은 되어야 한다고 보는 경우도 많다. --3.8 밑은 갈아버렸다는 사례도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