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창군/행정 (문단 편집) === 평창읍 === [[파일:평창읍.gif]] 읍 소재지는 중리, 군청은 하리에 있다. 관할 법정리는 31개이다.[* 계장리·고길리·노론리·뇌운리·다수리·대상리·대하리·도돈리·마지리·상리·약수리·여만리·용항리·원당리·유동리·응암리·이곡리·임하리·입탄리·조동리·조둔리·종부리·주진리·중리·지동리·천동리·천변리·하리·하일리·향동리·후평리] 인구는 '''8,367명'''[*A 2023년 6월 주민등록인구통계]으로 평창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다. 평창군의 군청소재지이다. 예로부터 평창의 중심지였지만 옛 평창현이 관할하던 지역은 현 평창읍과 미탄면, 그리고 [[정선군]] [[신동읍]][* 과거에 평창군 동면이었다가 정선군으로 이관되면서 이름이 ‘신동면’으로 바뀌고 [[읍(행정구역)|읍]]으로 승격되어 ‘신동읍’이 되었다.]뿐이다. 나머지 지역은 전부 강릉에서 넘어왔다. 평창[[향교]], [[평창경찰서]], [[평창소방서]], [[평창종합운동장]], 평창교육지원청, 원당계곡, 하일계곡, 뇌운계곡이 있다. 학교는 주진초, 평창초, 평창중, [[평창고]]가 있다. 평창현 시절만 해도 중앙에 위치해 있었지만, 현재는 군청소재지임에도 남쪽으로 굉장히 치우쳐 있다는 위치적 특성 때문에 개발과 교통 면에서 북부 지역의 면들에 비해 상당히 소외되어 있다.[* 물론 관공서가 평창읍에 몰려있고, 인구도 군내에서 2번째로 많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상술한 위치 문제 때문에 교통 정책에서 평창읍은 그저 아웃 오브 안중이다. --사실 남부 지역의 접근성 개선을 위해 장평~평창 간 도로를 개량하는 등 신경을 쓰고 있긴 하지만, 몇 년째 공사를 해도 도로의 질이 개선되지 않는다.--] 이 때문에 관공서를 제외한 전반적인 생활과 상권 측면에서 군 전체의 중심지 역할을 하진 못한다. 인구도 진부면보다 아직은 근소하게 적은 데다 봉평, 대관령, 대화 등도 각각 나름의 규모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군내 다른 면들과 비교해도 크게 번화한 느낌은 없다. [[31번 국도]]를 통해 [[영월군]] 북면과 접한다. 남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에 의외로 [[충청북도]] [[제천시]]와 가깝다. 평창읍내에서 [[평창IC]]와 [[영월군/행정|영월읍]]이 거리가 비슷할 정도. [[평창역]]까지 약 30분, [[영월역]]까지 약 35분 정도로 큰 차이는 없다. [[제천역]]까지는 약 45분이 소요된다. 영남 지역에서 평창읍에 접근하려면 [[중앙고속도로]] [[북단양IC]] 혹은 [[남제천IC]]에서 진출하여 [[38번 국도]]와 [[31번 국도]]를 타고 오는 게 가장 빠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동네지만, 평창이라는 이름 때문에 올림픽 기간 당시 외국인들이 잘못 찾아왔다가 뒷목 잡는 경우가 꽤 있었다.[* 당시 평창읍에서 가장 가까운 경기장이었던 휘닉스파크까지는 50분 이상, 그 외 다른 경기장들은 1시간 반 가까이 떨어져 있었다.]--외국인뿐만 아니라 수도권 사람들도 많이 낚여왔다.-- 위치상 남쪽으로 치우쳐 있기도 하고, 평창읍 자체의 규모와 상권도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평창군 내 다른 면들은 미탄 등 남부 일부를 제외하면 생활권이 따로 논다.[* 평창읍내를 도보로 돌아보는 데 10~15분 남짓 걸릴 정도로 규모가 작아 인근 원주를 많이 찾으며, 진부, 봉평 등 북부 지역은 평창읍보다 원주, 강릉이 더 가까울 정도이다.] 5, 10일에는 터미널과 시장골목 주변에서 평창장이 열린다. 다만 상권이 부실하고 관광지랑은 거리가 멀어 진부나 봉평의 시장에 비해선 --무려 읍에서 열리는 유일한 장인데도-- 규모가 많이 작은 편. 메밀전과 전병 등 각종 메밀을 이용한 음식이 유명하다. 2022년 5월 이후로 회전교차로가 많이 생겨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