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택제천고속도로 (문단 편집) ==== 영월 - 삼척 ==== 이 구간은 현재 일반도로가 매우 환상적인 선형을 자랑하기에 고속도로 개통이 엄청 필요한 지역이다.[* [[영월]], [[정선]], [[태백]], [[삼척]]의 산간지역은 대부분 도시간을 잇는 간선도로조차 꼬불꼬불한 산길이다. 이렇다 보니 산간지역 내의 도시와 도시사이를 이동할때의 소요시간이 장난아니며 심지어 철도또한 마찬가지인 상태라 도시 간 이동에 불편함이 큰 지역이다.] 2023년 5월 10일,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 사업에 포함되었다. 예비타당성 조사는 6월부터 약 10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https://www.yna.co.kr/view/AKR20230510115700062|국민의힘 강원 "영월∼삼척 고속도로 예타 대상 선정 환영"]], 연합뉴스, 2023-05-10] 개통되면 [[서울양양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와 같은 동서축 노선이 하나 더 형성된다. 선형의 경우 대부분의 구간이 좋은 편이나, [[영동고속도로]] 대관령 - 강릉 구간처럼 동측 기점 쪽이 많이 휘어 있다. 따라서 [[서울양양고속도로]]처럼 [[인제양양터널|장대 터널로 개통]]하지 않고, [[영동고속도로]]처럼 고개를 넘어가는 식으로 개통될 듯 하다. 문제는 '''수직'''. 영월 - 정선 - 태백 - 도계 - 삼척 일대는 [[태백산맥]]을 직접 뚫고 지나가는 구간이라 [[38번 국도]]만 타 봐도 고갯길을 몇 개씩 돌파하며, 38번 국도에 깔린 [[터널]] 개수가 32개에 달해 높이차를 극복하기가 매우 어렵다. 결국 장대터널은 필수. [[정선군]]은 [[정선읍]]이 아닌 [[남면]]만 거치며, [[별어곡역]] 앞(남면 행정복지센터)에 정선IC가 생기게 된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12260025|기사]] 정선읍에 [[고속도로]]가 들어가는 역할은 [[영천양구고속도로]]가 하게 된다. [[태백시]]를 직접 거치며, [[삼수령]]'''(해발 930m)'''에 태백IC가 들어설 예정이다.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212260025|기사]] 이에 따라 태백IC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높은 곳에 들어선 [[나들목]][* 이 기록은 [[2023년]] 현재 [[영동고속도로]] [[대관령IC]]가 가지고 있다.]이라는 타이틀을 차지하게 된다. 문제는 태백IC에서 [[도계읍]]으로 가는 루트인데, 수평 거리는 4km에 불과한데 높이차가 해발 930m에서 해발 130m로 수직낙하 하는 구간이라 이 구간을 넘어가는 방법이 [[철도]] [[솔안터널]]처럼 [[똬리굴]]을 놓는 방법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