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화생명관광열차 (문단 편집) === [[경의선]] === ('''2014.05.04~2019.10.02'''[* [[아프리카 돼지열병]] + [[코로나19]]로 인한 관광객 감소로 운행중단.]) [[용산역]] - [[서울역]] - [[문산역]] - [[운천역(경의선)|운천역]] - [[임진강역]] - [[도라산역]]에 정차. 3노선 환승역인 [[디지털미디어시티역]]은 물론이고 경의선 내에서 수요가 많은 축에 드는 [[행신역]][* 여긴 무려 KTX정차역인데도 통과한다.], [[백마역]], [[일산역]], [[탄현역]], [[금촌역]] 등에 정차를 하지 않고 [[서울역]]에서 [[문산역]]까지 직행하는데 당연하다면 당연한 얘기겠지만 [[CDC 디젤동차|CDC]]를 취급할 수 있는 저상 승강장이 없기 때문이다. [[행신역]]은 있긴 하지만 [[수도권철도차량정비단]] 내부의 [[KTX]] 승차용 임시 승강장으로 경의본선 상에는 저상 승강장이 모두 사라져서 없다. 과거 [[교외선]]을 취급한 [[능곡역]]에 저상홈이 있고 이전에는 정차했지만 [[수도권 전철 서해선|서해선]] 공사로 2017년 5월 17일 부로 능곡역에 정차하지 않고 서울에서 문산까지 무정차로 운행한다. 열차번호는 주중[* 월, 화요일 제외] #2531,[* 10시 08분 용산 출발, 10:15 서울 출발] #2532[* 16:00 도라산 출발] 월, 화요일과 주중 공휴일에는 운휴한다. 기존에 운행하던 [[문산역]] - [[도라산역]] 간 [[통근열차(한국의 열차등급)|통근열차]] 편성은 2015년 4월 30일부로 폐지되었다. [[새마을호]] [[특실]]요금이 부담되는데 [[임진강역]]을 가고 싶다면 [[문산역]]에서 [[마을버스]]인 [[파주 버스 058]]을 이용하자. [[도라산역]]의 경우는 민간인 통제구역 내부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반드시 ''''본인 신분증을 휴대''''[* 주민증, 여권, 운전면허증, 공무원증, 학생증, 청소년증, 가족관계증명서(유아나 초등학생) 등등]해야 하고, 출입신청서를 작성해서 출입표찰을 대여해야 하며, [[임진강역]]에서 한 번 내린 후 인원수 및 신원도 확인한다. 또한 '왕복 승차권' 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즉 #4887 탑승시 #4888 표가 있어야 한다.[* 인터넷이나 스마트폰 앱, 매표소에서 도라산행 열차표를 구매 시 왕복 승차권을 기본으로 구입하게 된다.] 신분증 없으면 울며불며 매달려도 [[도라산역]]에 못 간다. 외국 갈 때 [[여권]] 없으면 못 가는 것과 마찬가지. 그리고 [[도라산역]]으로 들어온 인원수가 맞지 않을 경우 행적 확인이 될 때까지 서울행 열차가 출발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니 시간에 맞춰 반드시 돌아오는 열차편으로 승차해야 한다. 원래 20분 이상 지연되면 지연보상금을 지급하는데 이로 인해 20분 이상 지연되어도 지연보상이 없다.[* 이것은 철도귀책사유가 아니기 때문이다.] 애초 민통선 이북이라 코레일 홈페이지에도 신분증 지참을 항상 강조한다. 참고로 [[운천역(경의선)|운천역]]에서 승차 시에는 다른 역에서 승차권을 구입하거나 인터넷 예매, 스마트폰 앱 또는 탑승 이후 차내 승무원에게서 표를 발급받아야 한다. 지금은 무정차 통과하는 [[능곡역]]은 따로 창구는 없으나 역무실에서 승차권을 발권 할 수 있었다. 2016년 5월 16일부터 [[서울역]] 북부 개량공사로 인하여 [[용산역]] 착발로 조정되었다. 7월 12일 개량공사가 끝난 이후에도 서울역에 2분씩 정차하는 형태로 유지된다. 잘 다니다가 [[2019년]] 10월 2일부터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의 발병으로 인한 파주시의 요청으로 운행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 그 후 [[2020년]] 3월에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이 [[임진강역]]까지 연장된 후에도 임진강역 역사에 DMZ-Train의 안내문구가 설치되었고, 관광을 위한 준비는 다 마쳤으나[* 다만 운천역은 전철화 과정에서 전철역으로 전환되는 만큼 문산역에서 바로 임진강역으로 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와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사건]]''', 그리고 '''[[북한이탈주민 강화도 경유 월북 사건]]'''으로 인한 남북관계 악화 때문에 접경지역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게 되면서 관광이 언제 재개될 지는 기약이 없게 되었다. 거기에, 전철 경의중앙선의 도라산 연장이 완료되면서 도라산역 관광열차 역할도 경의중앙선으로 넘어갔다. 정식 언급은 없지만 DMZ-Train이 경의중앙선의 지선으로 편입된 것이나 마찬가지인 셈. 원래 승무원들은 열차 안에서만 머물 수 있었는데 이 열차만큼은 승무원들도 관광가이드까지 겸해서 맡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