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화주의 (문단 편집) === 게임 === * [[니어 오토마타]] - 게임의 배경이 되는 안드로이드와 [[기계생명체(니어 시리즈)|기계생명체]]들의 전쟁은 결과적으로 발발될 필요가 전혀 없는 실체 없는 연극에 불과했다. [[니어:오토마타/스포일러#s-3|스포일러 참조.]] * '''[[디스 워 오브 마인]]''' - 전쟁을 다룬 게임에서 흔히 다뤄지는 ‘군인이 되거나 군대를 지휘하는 입장이 되는 것’이 아닌, 전쟁을 피해 건물에 숨어들어 하루하루를 버텨 나가는 평범한 사람들의 시점을 비추고 있다. * [[록맨 X 시리즈]]: 주인공 [[엑스(록맨 X 시리즈)|엑스]]부터가 평화를 깨뜨리려는 [[이레귤러(록맨 시리즈)|이레귤러]]들을 막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이레귤러 헌터]] 소속이다. 게다가 '평화를 지키기 위해 무력을 사용한다'는 [[모순]]적인 현실에 의문을 품고 있으며, [[록맨 X7]]에서는 그 의문이 최고조에 달해 "[[동족상잔|어째서 같은 레플리로이드끼리 상처입히지 않으면 안 되는 거지?]] 나는 더 이상 싸우고 싶지 않아..."라는 말을 남기며 일선에서 물러나기까지 했다.[* 다만 X4부터는 [[이나후네 케이지]]의 개입 때문에 단순히 [[시그마(록맨 X 시리즈)|시그마]] 때려잡기 및 [[제로(록맨 시리즈)|제로]]의 연대기 정도로 변질되었다. 다행히 개입이 끝난 X6 이후로는 시리즈 본연의 주제 의식으로 어느 정도는 돌아온 편.] * [[메탈기어 시리즈]] : 기본적으로 [[핵무기]]와 [[상호확증파괴]]에 대한 비판을 베이스로 깔면서 반전주의를 주장하고 있다. 특히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전 세계가 완전히 [[애국자들]]의 제어 아래 놓인 데다, 전쟁을 해야만 경제가 돌아가고 전쟁이 군인을 선두로 한 국가와 국가 간의 싸움이 아닌 나노머신으로 통제 받는 용병과 겟코 등 무인 병기 간의 싸움으로 변질된 디스토피아를 그린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5편]]에서는 주연들이 전쟁의 참상으로 인해 점차 망가져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 발매 당시, 제작자 [[코지마 히데오]]는 한 인터뷰에서 ‘게임의 주 연령층인 청소년들에게도 게임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을 깨닫게 하고, 반전주의를 알리고 싶다.’고 밝힌 적이 있다.] * [[메탈슬러그(게임)|메탈슬러그 1]] : 1인 플레이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크레딧에서 플레이어에 의해 초토화된 전장과 함께 전장에서 사망한 적군 [[모덴군]]인 자기 오빠를 추모하는 [[스즈키 사치코|사치코]]의 모습이 나온다. 2인 플레이로 게임을 클리어하면 등장하는 크레딧에서 아군 적군 할 것 없이 모두가 축제 분위기가 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공통으로 마지막으로 등장하는 문구 역시 '''PEACE FOREVER'''. * [[배틀필드 1]] - 프롤로그 플레이에서 전투 중 사망 시[* 반드시 사망할 수밖에 없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전쟁에 대한 환상을 깨뜨리는 내래이션 멘트와 함께 '''실제 1차대전 참전자의 이름과 생몰년도를 띄워준다.''' 프롤로그 컷씬 자체도 야만스럽고 처참한 전투를 나타내고 있으며 프롤로그 후반부에는 포격 이후 대치하던 서로 다른 진영의 두 병사가 눈빛을 주고받다가 결국 총을 거두고 전쟁조차 없앨수 없었던 인간성을 상징하는 장면이 나온다. * [[밸리언트 하트: 더 그레이트 워]] * '''[[스펙 옵스: 더 라인]]''' - 일명 '''PTSD 시뮬레이터'''. 흔한 ‘미국만세&인종차별 양산형 슈터 게임’, 그리고 아무 생각 없이 그런 게임들을 즐기는 플레이어를 디스하는 듯한 전쟁 관련 문구가 로딩 화면에 나와 플레이어를 괴롭게 하는 것은 기본, 잘못된 판단으로 자기 자신과 부하, 그리고 민간인들 모두를 파멸로 이끄는 주인공의 정신적 고통을 게임 내에 비춰지는 환상을 통해 훌륭히 표현했다. * [[에이스 컴뱃 제로]] - 같은 시리즈의 다른 작품들보다 훨씬 더 전쟁을 부정적이고 적나라하게 묘사하고 있으며[* 적군의 진격을 막겠다고 자국 영토에 핵을 투하하거나 오시아에게 도시를 멀쩡히 넘겨주지 않겠다고 자국의 도시를 방화하는 벨카나 민간인 거주지를 상대로 무차별 융단폭격을 가하는 연합군 양쪽 모두 부정적으로 그려지며, 그 결과 전쟁 직후 양국의 군인들이 [[국경없는 세계]]라는 아나키즘 무장조직을 결성하여 테러를 벌이게 된다.], 주인공을 단순히 칭송받는 전쟁영웅이 아닌 공포와 경외의 대상으로서 그리고 있다. * [[콜 오브 듀티: 월드 앳 워]] - 이 작품 발매 이전, 이후의 모든 [[콜 오브 듀티 시리즈]]와 달리 전쟁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아닌 전쟁 그 자체에서 발현되는 잔인함과 광기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크레딧에서는 전쟁으로 희생된 장병들을 기리는 문구를 남기기도 했다. * [[폴아웃 시리즈]] - 이 시리즈 전체를 관통하는 주제 의식이자 상징인 '''War, War never changes.(전쟁, 전쟁은 결코 변하지 않는다.)'''라는 대사가 유명하며, 이에 대한 최종적인 결론은 외전작인 [[폴아웃: 뉴 베가스]]의 최종 DLC [[Lonesome Road]]에서 나온 '''"전쟁은, 전쟁은 변하지 않는다고 한다. 허나 인간은 변한다. 그들 자신이 걷는 길을 통하여."/"[[율리시스(폴아웃: 뉴 베가스)|만일 전쟁이 변하지 않는다면, 사람들만은 반드시 변해야 한다(If war doesn't change, men must change).]]"''' * [[플라네타리안]] - 순진무구한 로봇의 시점을 통해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한 전쟁으로 파괴된 도시와 별의 무한성을 대비시켜 강한 반전 메시지를 전한다. *[[Fate 시리즈]] - 시리즈의 첫 작품인 [[Fate/stay night]]부터 주인공인 [[에미야 시로]]가 모두를 살리고자 [[성배전쟁]]을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며, 몇몇 작품을 제외한 대다수의 작품의 주인공들이 전쟁을 막거나 끝내기 위해 노력한다. * [[First Strike]] - 각종 [[탄도미사일]]과 여러 병기를 이용해 상대 국가를 무너뜨리는 게임으로, 민간인을 피해가지 않는 대량살상무기들의 위력이 고스란히 담겨있으며, 게임 곳곳에 반전 관련 메세지가 들어있다.[* 예로, 게임 승리시 나타나는 문구는 '승리했습니다!' 가 아닌 ''''승리했나요?'''' 다. 해당 문장이 핵으로 폐혀가 된 지구의 위에 나타나며 유저가 [[핵전쟁|무슨 행동]]을 벌인건지 실감나게 해준다.] * [[Grand Theft Auto IV]] - 작품의 주인공인 [[니코 벨릭]]은 과거 [[유고슬라비아 전쟁|유고슬라비아 내전]]에 소년병으로 참전하여 겪은 끔찍한 일들 때문에 전쟁을 진심으로 혐오하게 되었으며, [[https://www.youtube.com/watch?v=qbXPQCMhdHQ|작중에서도 전쟁에 대한 부정적인 말을 종종 하기도 한다]].[* 니코가 전쟁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 수 있는 요소들이 GTA 4 미션들에 숨어있다. 예시로 'Jamaican Heat' 미션에서 니코가 자본주의를 더러운 사업이라 비판하자 [[로만 벨릭|로만]]이 "전쟁처럼?"이라고 물어보자 곧바로 급정색을 하며 부정한다.] *[[Limbus Company]] - 특히 작중 주요인물이자 [[연기전쟁]] 참전자인 [[그레고르(Project Moon 세계관)|그레고르]]의 과거사와 그의 심상세계를 통해 노골적으로 전쟁참상이 드러난다. 그리고 그가 주인공인 1장에서 패잔병인 G사 강화인간들 통해서도 드러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