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폐교 (문단 편집) == 기타 == * 흉가 체험과 더불어 폐교체험도 이루어지고는 있지만, 흉가보다는 인기가 없는듯 하다.[* 대표적인 예로 [[대전광역시]]에 있는 [[충일여자고등학교]]가 있다.] 많은 시골의 폐교들은 미술관이나 예술인들의 작업장으로 바뀌기도 했다.[* 이런 곳들 중엔 예술가들이 건물을 단장해서 오히려 원래보다 더 예쁘게 변한 곳도 있다.아님 박물관, 추억의 학용품이나 교과서 전시하는 곳, 교과서나 그런 게 학교 컨셉이랑도 맞고 하니] 대부분의 폐교되는 학교들은 건물이나 설비는 아직 쓸 만하기에 지역에서 레크레이션이나, 캠프장으로 전용하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에는 [[학교 수련회]]의 단골 장고가 되지만, 그렇지 않은 다른 폐교들은 을씨년스럽게 방치되어 잡초와 함께 묻혀가며 이따금씩 폐교된 모교를 둘러보는 졸업생들만 방문할 뿐이다. * 저출산으로 초중고와 대학마저도 폐교되는 경우가 많다. 시골 동네에서나 보던 학생수 미달로 인한 폐교가 하루하루 늘어가고 있다. 서울시내 한복판에 있는 초등학교의 신입생이 7명이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102060810i|#]] 이런 일이 자꾸 벌어지고 있고, 실제로 지방 대도시에서도 구도심에 있는 학교들의 폐지가 속출하고 있다. 결국 학교가 뉴타운을 따라 이주하거나 하는 등 이런 대책이 나오는 듯 하다. 90년대생[* 90년대 초반 출생 학생들의 경우는 너무 많아서 70년대처럼 '''시간표를 이중으로 짜서'''(오전반 오후반 등) 학생들을 겨우 가르치는 지역도 있었다고 한다.] 학생들이 급증할 때 교사를 확장하거나 한 이후 학생이 급속도로 줄어 옆의 학교와 통폐합하는 경우가 많다. *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최근 [[금천구]]에서 학생 수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흥일초등학교[* 근데 이것은 부수적인 이유이다. 본래 이유는 중학생들 원거리통학 해소위한 폐교이다.]가 [[신흥초등학교#s-1|서울신흥초등학교]]와 2015년부터 통폐합되었다. 한편, 흥일초등학교 자리에는 2016년에 한울중학교[* 참고로 기존의 한울중학교 자리에는 금천문화예술정보학교(일반고 학생들에게 위탁교육을 하는 학교)가 2017년부터 들어섰다.]가 이전하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81&aid=0002448690|#]] * '폐교재산의 활용촉진을 위한 특별법'이라는 법률이 있다. 모든 폐교에 다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초등교육기관]], [[중등교육기관]] 중에서 [[공립학교]]에 해당하는 폐교에 적용된다. * 폐교를 하는 법적 절차가 학교의 종류별로 약간 차이가 있다. * [[국립학교]]: 근거법령을 개정함으로써 한다. * [[공립학교]]: [[초등교육기관]], [[중등교육기관]]은 근거조례를 개정함으로써 하나, [[고등교육기관]]은 사립학교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교육부인가를 요한다. * [[사립학교]]: [[초등교육기관]], [[중등교육기관]]은 [[교육청]]의 폐교인가를, [[고등교육기관]]은 [[대한민국 교육부|교육부]]의 폐지인가를 받아야 하고([[초중등교육법|초·중등교육법]] 제4조 제3항, 고등교육법 제4조 제3항), 이를 위반하면 처벌까지 받는다(초·중등교육법, 제67조 제2항 제2호, 고등교육법 제64조 제2항 제2호). 거짓이나 부정한 방법으로 인가를 받아도 역시 처벌을 받는다(초·중등교육법, 제67조 제2항 제3호, 고등교육법 제64조 제2항 제3호). * [[1999년]]에는 [[IMF 외환위기]]의 영향으로 인해 한해동안 무려 '''971곳'''의 학교가 대대적으로 통폐합되기도 했다. [[http://m.ikp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18529|기사]] * [[일제강점기]] 말기에는 학생들이 집단적으로 [[창씨개명]]을 거부한 학교를 폐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