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해외 분포 ===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800px-Global_Map_of_Male_Circumcision_Prevalence_at_Country.svg.png]] ||<-12> 포경수술 비율 지도 || ||<#BDBDBD>||<#800000>||<#A80000>||<#D40000>||<#CC314B>||<#E08090>||<#F0B1BC>||<#86B6F0>||<#448CE3>||<#1667C9>||<#0746B3>||<#002B82>|| || 미확인 || <1% || 1-9% || 10-19% || 20-29% || 30-39% || 40-49% || 50-59% || 60-69% || 70-79% || 80-89% || 90-100% || ||<-12> ,,Beyond Circumcision, Circumcision Reference and Commentary Service 통계[br](2015년 1월 기준, [[https://commons.wikimedia.org/wiki/File:Global_Map_of_Male_Circumcision_Prevalence_at_Country.svg?uselang=ko|지도원본]], [[http://beyondcircumcision.blogspot.kr/p/worldwide-circumcision-statistics-and.html|원본통계]]),, || 한국, 미국, 호주, 필리핀, 이스라엘, 일부 중남부 아프리카 국가들을 제외하면 비율이 높은 권역은 모두 이슬람 국가들[* 할례 문화권인 이슬람이야말로 전세계 포경수술의 주류를 형성하고 있지만 이를 잘 알고 있는 한국인은 별로 없다. 이것은 포경수술이 서구 선진국 위주로 보편화되었을 것이라는 완전히 잘못된 편견이 한국 사회에 만연했던 탓이다. 더구나 대다수의 한국인들은 종교적 이유라고 해봐야 [[유대인]]과 [[이스라엘]]에 한정하여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포경수술과 관련하여 이슬람이 전면에 등장하는 순간 낯설 수밖에 없는 것이다. 기독교인 중에서는 구약 시대의 전통을 매우 중요시하는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테와히도 정교회]]와 [[이집트]] [[콥트 정교회]] 신자들이 할례를 한다.]이다. [[무슬림]]들도 상당수가 종교의식으로 [[할례]]를 행하기 때문. 세계보건기구(WHO)의 2007년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남성 약 '''30%'''가 포경수술을 받고 있으며, 이중 '''3분의 2'''는 이슬람교도들이다. 이외에 아프리카 쪽은 역시 비율이 높은 편인데, 이는 할례를 종교적 의례나 성인식으로 삼는 원주민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미국 등에서 여러가지[* 명목상 에이즈 및 각종 성병 예방 차원이랍시고 대대적으로 포경수술 지원에 나섰지만 이에 대해선 논란이 많다.] 이유로 수술을 지원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럽에서는 [[알바니아]]와 [[코소보]]만 높은 편인데, 이들 국가가 유럽에서 이슬람교의 비율이 높기 때문이다. 위 세계지도 중에서 2008년 기준 세계지도에 나와 있는 일부 국가는 정확하지 않거나 오차가 있는 국가도 있다. 대표적으로 [[말레이시아]]는 무슬림들이 60% 정도로 추측되는데도 포경수술 비율이 80% 이상으로 되어 있다. 그렇지만 작은 옆나라 [[싱가포르]]는 무슬림 인구가 14%라 포경수술 비율이 10%이상, 20%이하이다. 한국도 2000년대 이후 포경수술 비율이 2000년대부터 계속 감소하기 시작했으나 80%이상으로 표시되고 있다. 한국의 포경비율은 2001~2011년 기준 74% 가량으로 낮아졌다. 1990년대에 전체 포경인구 가운데 75%가 수술을 받았다면, 2011년 기준으로는 전체 인구에 25%만이 2010년대에 수술을 받았다. 단순비로는 거의 절반 가량으로 떨어진 수준이다. [[http://news.joins.com/article/10350926|#]] 동북아시아에서 남한만 색깔이 진한 것을 볼 수 있는데, 이에 북한~~남자들 거시기 생긴 것~~을 어떻게 조사했는지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하지만 남한으로 내려와 처음으로 포경수술을 접했다는 수많은 탈북자들의 증언과, 포경수술 여부로 북한 간첩을 가리던 판별법[* 지금 생각하면 정말 어처구니없는 일이지만, 불과 2000년대까지도 이런 인식이 암암리에 존재해 왔다. 영화 [[베를린]]에서도 포경수술 여부로 북한 출신인지를 구분하는 장면이 등장했다.]이 있었던 것을 보면 북한에는 포경수술하는 문화가 없다고 보는 것이 타당하다. [[튀르키예]]의 경우, 할례식이 있는 날은 [[할례]]받는 아이가 무엇이든 할 수 있도록 허락하고, 화려한 복장을 입힌다. 그날 하루만은 왕인 셈. 할례의 날을 정해두고 그 해에 할례연령이 되는 애들을 관공서 앞마당 등 특별한 장소에 모아 단체로 한 경우도 있었다. 미국은 청소년/성인 대상의 포경수술은 거의 실시하지 않고 있고 신생아 포경수술 위주로 실시하고 있는데, [[http://well.blogs.nytimes.com/2013/08/22/u-s-circumcision-rates-are-declining/?_r=0|2013년 뉴욕타임즈 기사]]를 보면 1979 년 64.5 %에서 2010 년 58.3 %로 감소했다고 한다. 단, 예전부터 지역별로 편차가 심한 편으로 히스패닉이나 아시아계가 많은 서남부나 남부가 비율상으로 제일 낮고 백인들이 비교적 많이 거주하는 중서부 지역이나 북동부 지역은 높은 편이다. 백인 신생아의 경우 여전히 상당한 비율로 실시한다. 미국소아학회의 현재 입장은 "의학적 이익이 손해보다 조금 크지만 그 차이가 미미하므로 선택에 맡긴다"인데, 아동기 요로감염 등으로 반드시 필요한 경우 외에는 아예 부모가 알아서 관리하고 회복이 빠른 신생아 시절에 하거나 아니면 어른이 되어서 스스로 선택에 의해 하는 게 일반적이다. 한편 2016년 현재 미국 질병예방의학회(Centers for Disease Control; CDC)와 소아과학회(American Academy of Pediatrics)에서는 포경수술로부터 오는 이득이 불이익보다 많다("the benefits outweigh the risks")라고 보고하고 있는데, 이는 아마도 성병의 발생 확률이 포경수술을 한 남자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낮은 것으로 분석된 결과를 반영한 듯 하다. 그럼에도 질병 예방 목적의 포경수술을 의무사항으로 권장하고 있지는 않는데, 이는 질병 예방 효과가 그렇게 크지는 않기 때문이다. [[중국]]은 포경수술을 거의 안 받는다고 하지만 중국 일부 지역에서는 포경수술을 많이 받는 지역도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중국의 지역별 포경수술 통계는 확인 불가) 한국의 포경수술 반대 사이트에 올라온 중국 어린이의 단체 포경수술 동영상의 덧글에서는 진성포경이 아닌데도 많이 하는 경우에는 두 가지로 추측이 되는데 미국, 한국, 필리핀의 영향을 받아서 하는 사람이 있어서 많이 한다는 추측[* 구글과 바이두에 '割包皮', '包皮環切術 / 包皮环切术' 라고 검색해보면 '한국식 포경수술(韓式割包皮 / 韩式割包皮, 韓式包皮環切術 / 韩式包皮环切术)'을 홍보하는 병원 사이트가 몇 군데 검색된다. '한국식'은 바이두 백과에도 실렸고,([[http://baike.baidu.com/view/2403002.htm|#]], [[http://baike.baidu.com/view/2863175.htm|#]] 해당 내용) [[조선족]]들에게도 남한의 포경수술에 대한 얘기가 제법 퍼져나갔을 수도 있다.], 중국 일부 지역은 이슬람을 믿는 소수민족([[회족]], [[위구르|위구르족]])의 영향을 받거나 그것에 의한 무슬림이 많아서 포경수술을 많이 받는 것으로 보인다는 추측이 있다.[[http://cafe.naver.com/nocircum/567|#]][* 중국에서 포경수술 논문들이 나왔다 하면 앞의 보통 두 지역과 [[충칭]]이 나오는데, 출처가 패티시즘적 포경수술 찬성파 사이트에 나와있다.] 중국 후난위성TV의 어린이 포경수술 관련 취재내용을 보면 이슬람을 주로 믿는 소수민족의 자치구 지역은 아닌듯 하지만 미국, 필리핀, 한국의 영향을 받아서 포경수술을 하는듯 하다. [[http://v.ku6.com/show/-c5pvZEQ-uWt50ZZZLzs4Q...html?from=my|동영상보기]] 한국의 인터넷 사이트에서 '중국 포경수술'을 검색하면 '중국의 포경수술, 대륙의 포경수술' 같은 사진이 나와 실제 중국에서 있던 포경수술로 오해를 주는 사진도 있는데 [[http://bbs2.ruliweb.daum.net/gaia/do/ruliweb/default/325/read?bbsId=G005&articleId=14908270&itemId=143|중국의 포경수술이 아닌 필리핀의 포경수술인 것을 알리는 글(관련 사진 첨부)]]도 있다. '''단적으로 말해서 남성의 포경수술 비율이 50%가 넘어가는 지역은 이슬람, 유대교쪽 국가를 제외하면 미국과 그 미국의 영향을 강하게 받은 한국, 호주, 필리핀 정도이다.''' 물론 케냐, 에스와티니, 적도기니처럼 미국과 큰 관련 없고 이슬람, 유대인이 비율이 낮지만 포경수술 비율이 높은 국가도 있긴 하다. 최근 덴마크와 아이슬란드[[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3217115|기사]] 등 북유럽을 중심으로 남아의 포경수술을 금지시키려는 법안을 준비 중에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