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설명 ==== 포경수술은 기본적으로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포피를 자르지만 처음부터 자르지 않고 기구를 이용해 포경수술이 가능한 기구도 있다. 그 기구를 보면 링이나 클램프 형태로 되어있으며 일회용이다. 원리는 링이나 클램프 형태로 되어있는 포경수술 기구를 포피 부분에 꽂고 조여서 혈류를 차단하면 포피가 자연스럽게 건조괴사되며, 며칠이 지난 후 자연스럽게 괴사된 포피가 떨어지거나 자르는 것이다. 그 기구가 있으면 집에서도 포경수술[* 일부(아프리카 원주민촌, 일부 이슬람국가, 필리핀, 드물게는 미국과 중국 일부지역)에서는 포경수술용 기구가 아닌 단순 절단도구를 가지고 집에서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어서 꼭 포경수술용 기구만을 이용해 집에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은 아니다. 물론 위생문제가 매우 취약한만큼 병원에서 하는 일반적인 포경수술보다 부작용이 심하다.][* [[자가수술|자신이 직접 포경수술]]을 한다는 표현과 집에서 포경수술을 한다는 표현을 영어로 한다면 "self-circumcision, home circumcision"인데, 유튜브에 실제로 "home circumcision"이라고 검색하면 이슬람국가의 어떤 집에서 실제로 포경수술용 기구가 아닌 단순 절단도구로 포경수술을 하는 영상이 있는가 하면 실제 포경수술이 아닌 천정선풍기에 성기를 갖다대는 위험한 장난의 영상제목이 "집에서 포경수술(home circumcision)"로 되어있는 영상도 있다.] 을 할 수 있다. 기구의 이름은 "자가포경수술기구", "포피제거링"이다. 포경수술이 필수라는 인식으로 인해 모든 남성이 당연히 포경수술을 해야만 한다고 여기던 1990년대 한국에서 한때 광고 등을 통해서 알려지기도 했으며, 그 기구는 병원에만 팔린게 아니라 수술자격이 없는 개인에게도 팔렸었다. 당시 포경수술 기구는 심지어 신용카드 회사에서도 통신판매하기도 했다.[* [[http://imnews.imbc.com/20dbnews/history/1996/2001207_19466.html|당시에 나온 통신판매 관련 문제 관련보도]]를 2명의 기자가 보도를 했는데 첫번째 기자가 신용카드 회사의 통신판매 문제를 보도하면서 신용카드 회사의 상품 카탈로그에 실린 4가지의 상품을 소개했는데 그 소개과정에서 마지막으로 "심지어 포경수술기까지 있다"고 하면서 신용카드 회사 카탈로그에도 포경수술 기구가 있다는 것을 알렸다. 영상속에서 포경수술기구는 나오지 않으며 관련내용은 1분 32초 ~ 1분 43초에서 나온다. 2번째 기자가 보도한 내용 중에서는 포경수술 기구 관련 내용이 나오지 않지만 3분 17초 ~ 3분 19초 사이에서 나오는 광고내용 중에서 포경수술 기구 광고내용이 나온다. 여기에서 "포경탈출! 혼자서 간편히 해결하세요", "무출혈 무봉합 저통증"이라는 내용이 나오는 부분이 포경수술 기구 광고이다.] 제조사에서 영어권과 중국어권에 소개하기 위한 소개 및 사용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0IjOTP54BpE|실제 영상(성인인증 필요, 영상내용 주의)]])까지 제작하기도 했다. || [[파일:external/www.ilde.co.kr/878232cfb528629cbd093d3c22de4437_NGssHmoUlXEV7VQQvll1KWdjF6Ul.jpg]] || || ↑ 한때 한국에서 팔렸던 자가포경수술 기구 || || [[파일:external/www.ilde.co.kr/878232cfb528629cbd093d3c22de4437_jj6JvO1UaGKhdq9b2fGHn.png]] || || [[파일:external/www.ilde.co.kr/878232cfb528629cbd093d3c22de4437_7Qk3AQlSTUpGo14d5T.png]] || || [[파일:/storage/upload/2011/03/33/94972261_1300774945.png]] || || [[파일:/storage/upload/2011/03/15/363134513_1300775630.png]] || || ↑ 1990년대 한국의 자가포경수술기구(집에서 포경수술이 가능한 기구)의 광고와 광고 내용. 남성은 필수적으로 포경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인식이 당연시되던 당시에 그 영향때문에 포경수술을 안해서 포경수술 하기를 고민하던 남자들에게 '''글자크기가 큰 광고문구("포경탈출!"과 "아직 안 하셨습니까?")와 광고속의 제품소개내용'''을 보고는 광고속 기구가 자신의 포경수술 문제를 해결해준다고 인식했었다. 광고 내용을 보면 병원에서 하는 일반적인 포경수술보다 부작용이 덜하다는 장점과 병원에서도 사용한다고 나온다. 광고를 보면 발명특허번호와 보건사회부 허가번호(발명특허 제31669호, 보건사회부 허가 제445호)[* 발명특허는 [[http://link.kipris.or.kr/link/main/BasicInfo.jsp?reg_key=KgWBtstTfZn6Je2PkIkwjg%3D%3D&APPLNO=1019860009888|특허정보검색서비스에서 확인가능한 특허번호]]에서 확인된다. 허가번호 확인은 [[https://emed.mfds.go.kr/#!CECAB01F010|식약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 검색창]]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약처 의료기기 전자민원창구 업체/제품정보의 업허가번호 검색창에 '445'로 검색하고 목록을 찾다보면 업소명이 '지엠메디칼'로 나와있는 것이 나오는데 지엠메디칼의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면 품목명이 '포피제거기'인 것이 나온다. 그것이 자가포경수술 기구인데 1993년 6월에 허가되었으며, 1997년 9월에 허가가 취소되었다.]와 함께 아래의 광고 내용이 나와있다. || ||1. 설명 - 수술의 두려움과 고통, 출혈없이 혼자 할 수 있는 표피제거링 지엠센스는 절개 및 봉합을 하지 않으므로 불편이 없음 - 살균된 일회용 제품이라 2차 감염의 염려없이 안전하고 위생적 - 지엠센스는 국민보건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로 1994년 보건사회부 표창을 받은 획기적인 의료발명품이며, 병원에서도 사용중이며 부작용이 없음 2. 수술방법 비교 - 병원의 일반 포경수술: 출혈 및 통증이 심하다. 활동에 불편과 지장이 많다. 10일 이상 물에 닿지 않아야 한다. 시술자에 따라 덜 제거될수도 너무많이 제거될 수 있다. - 지엠센스 포경수술: 절개 및 봉합이 없으므로, 출혈이 없고 통증도 거의 없다. 활동에 전혀 불편함이 없으며 사용 후 즉시 활동할수 있다. 2~3일간 물에 닿지 않아야 한다. 누구나 똑같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제거되며 중학생 이상이면 사용할 수 있다. ||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10600329117036&edtNo=20&printCount=1&publishDate=1995-01-06&officeId=00032&pageNo=17&printNo=15303&publishType=00010|광고 원본(1995년)]]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21000209121012&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2-10&officeId=00020&pageNo=21&printNo=23108&publishType=00010|광고 원본(1996년)]]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6022300209122021&editNo=45&printCount=1&publishDate=1996-02-23&officeId=00020&pageNo=22&printNo=23119&publishType=00010|광고 원본(1996년)]] 위 광고에서 설명하는 자가포경수술기구는 한국에서는 1988년에 처음 나오고 어느정도 제품 형태가 수정된 다음 1994년에 보건사회부([[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고 허가를 받았었다.([[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95010600329117036&edtNo=20&printCount=1&publishDate=1995-01-06&officeId=00032&pageNo=17&printNo=15303&publishType=00010|1995년 포경수술기구 광고]]) 한국에서 나온 포경수술 기구의 제조사 중에서 잘 알려진 제조사가 [[한국GM상사]]~~[[한국GM]]과는 상관없으니 헷갈리지 말자~~이며 그곳에서 나온 포경수술기구의 브랜드명이 "GM센스"이다. 그 브랜드명으로 나오다보니 당시 포경수술 기구를 일명 "GM기구", "GM링"이라고도 불렸었다. 당시엔 남자는 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야된다는 것이 당연한 상식인듯이 여겨졌었고 포경수술 때문에 뒤늦게 병원을 가거나 수술사실이 알려지기라도 하면 아직까지도 안했냐는 주변의 놀림으로 인해 늦은 포경수술이 수치스러운 것으로 여기는 경우도 있었다. 이 영향 때문에 남들 몰래 포경수술을 하기 위해서 일부 개인은 수술자격이 없는데도 포경수술 기구의 광고내용을 그대로 믿고 자가 포경수술 기구를 산 다음 [[자가수술|집안에서 자신이 산 포경수술 기구를 이용해 포경수술]]을 하는 경우도 있었으며, 수술비용을 아끼기 위해 1/3정도의 가격인 자가 포경수술 기구를 사용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광고내용을 믿고 하다가 부작용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한국GM상사가 운영하던 홈페이지 기록을 보면 포경수술을 하면 좋다는 내용만 있다. * [[http://web.archive.org/web/20001204194400/http://www.gmcds.co.kr/|2000년 홈페이지]] * [[http://web.archive.org/web/20070402200938/http://www.gmcds.co.kr/|2007년 4월 홈페이지(마지막까지 존재)]] * [[http://web.archive.org/web/20010426182201/http://www.gmcds.co.kr/board/content.asp?code=freeboard&number=1&ref=1&page=6&startpage=1|2000년 안내글]] * [[http://web.archive.org/web/20010426175012/http://www.gmcds.co.kr/board/content.asp?code=freeboard&number=3&ref=3&page=6&startpage=1|회사소개글]] * [[http://web.archive.org/web/20010430074849/http://www.gmcds.co.kr/board/content.asp?code=freeboard&number=4&page=6&ref=4&startpage=1|제품소개글]] * [[http://web.archive.org/web/20010426213546/http://www.gmcds.co.kr/board/content.asp?code=freeboard&number=5&ref=5&page=6&startpage=1|제품 사용시 주의사항 안내]] * [[http://web.archive.org/web/20031116094158/http://www.gmcds.co.kr/kr/|2003년 기구 소개글]] * [[http://web.archive.org/web/20070109074300/http://www.gmcds.co.kr/kr/|2007년 기구 소개글]] 한국의 포경수술기구 말고도 미국을 보면 1910년에 미국 의학 협회지에 발표된 한 논문에 포경수술 클램프(clamp)를 소개하면서 남성이나 여성이나 할 것 없이 집에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고 주장하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http://phya.snu.ac.kr/Daeshig/circum/world03.htm POP119|미국의 포경수술 자료]] ] 실제 자가포경수술기구는 미국에서 먼저 개발된 모양. 2009년에도 "프리펙스"(PrePex)라는 명칭의 자가포경기가 나왔다. 마케팅 포인트는 위생과 에이즈 전염방지, 미 정부가 2015년까지 자국 포경한 남성을 2000만명까지 늘리는 계획을 수립했다는 진위가 심히 의심되는 말도... 성기 크기에 따라 5개 종류의 크기로 되어 있으며, 미국 식약청에서 안전성을 검증받았다고 소개하고 있다.[*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2020112450626955|소개기사]]] 한국, 미국 말고도 중국에서도 이런 기구를 만들고 판매하는 회사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중국의 인터넷쇼핑몰에도 보면 이런 기구를 판매하는 곳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타오바오]] 등의 중국 인터넷쇼핑몰 사이트에서 한때 '包皮环切器'를 치면 자가포경수술 기구를 판매하던 것을 볼 수 있었으며, [[알리바바 그룹]]의 사이트에서 관련검색어(중국어판: [[https://s.1688.com/selloffer/offer_search.htm?keywords=%B8%EE%B0%FC%C6%A4&button_click=top&earseDirect=false&n=y&netType=1%2C11|割包皮]], [[https://s.1688.com/selloffer/offer_search.htm?keywords=%B0%FC%C6%A4%C7%D0%B8%EE&button_click=top&earseDirect=false&n=y&netType=1%2C11|包皮切割]], [[https://s.1688.com/selloffer/offer_search.htm?keywords=%B0%FC%C6%A4%BB%B7%C7%D0%C6%F7&button_click=top&earseDirect=false&n=y&netType=1%2C11|包皮环切器]], 한국어판: "[[https://korean.alibaba.com/trade/search?fsb=y&IndexArea=product_en&CatId=&SearchText=%ED%95%A0%EB%A1%80&viewtype=G|할례]]", "[[https://korean.alibaba.com/trade/search?fsb=y&IndexArea=product_en&CatId=&SearchText=%ED%8F%AC%EA%B2%BD%EC%88%98%EC%88%A0&viewtype=G|포경수술]]", "[[https://korean.alibaba.com/trade/search?fsb=y&IndexArea=product_en&CatId=&SearchText=%ED%95%A0%EB%A1%80+%ED%82%A4%ED%8A%B8&viewtype=G|할례 키트]]", "[[https://korean.alibaba.com/trade/search?fsb=y&IndexArea=product_en&CatId=&SearchText=%ED%8F%AC%EA%B2%BD%EC%88%98%EC%88%A0+%ED%82%A4%ED%8A%B8&viewtype=G|포경수술 키트]]", 영문판: [[https://www.alibaba.com/trade/search?fsb=y&IndexArea=product_en&CatId=&SearchText=circumcision|circumcision]], [[https://www.alibaba.com/trade/search?fsb=y&IndexArea=product_en&CatId=&SearchText=circumcision+device|circumcision device]])를 검색해도 포경수술 기구를 판매하는 것을 볼수 있다. 실제 자가포경수술 기구가 아닌 포경수술 기구도 일반인들에게 판매중이며 대부분 중국에서 제작된 포경수술 기구이다.] 중국에서는 "샹링"(ShangRing)이라고 불리는 기구가 승인되었다.[*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589863|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