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포경수술을 당연시 하는 분위기 === 의학적으로 부득이한 경우 또는 종교적인 이유로 행하는 실제 목적이나 의미와는 달리 '''그 인식이 상당히 왜곡되어 있다.''' 수술 자체의 문제라기보단 대한민국 남성이라면 당연히 해야 하는 수술로 인식이 [[2020년대]]까지 조성되어 있으며, 포경수술이 일종의 통과의례로 여겨지게 되어 포경수술을 받는 것이 [[성인]]이 되는 관문인 양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안 하면 불결하다거나 부끄럽게 생각하는 등 포경수술을 받지 않은 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현상이 정착되어 사회적인 압박으로 보통 중학교 입학 전 부모의 손에 이끌려 강제로 하게된다. 일부 깨어있는 부모이거나 구성애 영상을 본 부모들은 강요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대략적인 사항은 아래와 같다. 이외에도 자신이 겪은 사례가 있다면 추가해보자. 《잘못된 인식의 예》 * 어릴 때 하는 것이 좋다는 인식이 널리 퍼짐[* 늦어도 [[중학생]]이 되기 전 [[초등학생]] [[고학년]]때 하는 경우가 많다.] * 수술시기가 대개 10세 전후로 굳어졌으나 80년대 말~90년대에는 ↓아래의 인식으로 인해 신생아 시기에 수술하는 것이 유행한 적도 있다. * 어차피 다 해야하는 수술이니 크고 나서 하는 것보단 태어나자마자 바로 하면 훨씬 위생적이고 아픔으로 고생하지도 않는다. * 크고 나서 수술하는 것은 시기도 너무 늦고 부끄러우니 성에 눈뜨지 않은 [[2차 성징]] 이전의 아동기에 하는 것이 좋다. * [[사타구니]]를 자꾸 만지는 아이는 질병에 걸릴수 있으니 예방을 위해 빨리 포경수술을 해야한다. * 포경수술을 시키면 아이가 성기를 만지지 않는다. (땀으로 달라붙거나 옷이 조여서 등 불편감으로 사타구니를 긁거나 성기를 떼놓기 위해 만지작거리는 아이에게 주변에서 무조건적으로 포경수술을 시키라고 권한다.) * 포경수술을 해주면 습하지도 않고 가렵거나 소변이 튀어 흐르는 불편이 없어서 아이가 편하다. * 어릴때 포경수술을 하면 모양이 예쁘게 된다. * 일찍 포경수술을 해주면 성기 관리나 위생에 따로 신경쓸 필요가 없어서 편리하다. * 가능하면 일찌감치 포경수술을 해야 이후 질병으로 고생할 일이 없다. * 포경수술을 한 아이가 빨리 철들고 어른스럽게 된다. * 포경수술에 가장 좋은 시기는 [[초등학교]] [[겨울방학]]부터 [[봄방학]] 기간이다. * 다른 아이들도 늦어도 [[초등학교]] [[고학년]] 내에는 포경수술을 한다. * 친구들과 다함께 포경수술을 받는 것도 친구들 사이의 추억이 된다. * [[사춘기]]가 오기 이전에 일찍 수술해야 [[포피]]가 조이지 않아서 [[사춘기]]때 [[음경]] 발달에 도움이 되며 [[귀두]]가 커진다. * 어릴때 하는 것이 고통이 적고 수술 후 생활도 덜 불편하며 회복이 빠르다. * 사실무근의 속설이나 잘못된 인식을 이유로 포경수술을 당연시 함 * 포피 안쪽은 끈끈하고 습해서 때가 쌓여 부패되어 심한 냄새가 나고, 그로 인해 염증 등 질병이 생긴다. 포경수술은 위생과 청결에 필수적이다. * 원시인은 성기 보호를 위해 포피가 필요했지만 현대인은 옷을 입기 때문에 포피가 더이상 필요하지 않고 문제만 일으키므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 포경수술을 하면 성병에 걸리지 않는다. 성병 예방효과가 탁월하다. --다들 아는 것처럼 [[콘돔]]이 중요하다-- * 포피가 조이고있기 때문에 성기 발육에 지장이 생기고 귀두가 자라지 않는다. 포경수술을 하면 성기가 발달하는데 도움이 된다. * 항상 벗겨져있다 하더라도 귀두 뒤에 쭈글쭈글하게 접힌 포피는 보기 흉하고 틈에 이물질이 끼어 불결하기도 하니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포피가 덮여있는 흐물흐물한 모습보단 포경수술을 하여 완전히 귀두가 드러난 것이 훨씬 남자답고 멋있는 모습이다. * 털이 끼거나 쓸리는 등 불편한데다가 늘어진 포피는 보기에도 불결하게 느껴지고 냄새도 심하게 난다. * 포경수술을 받지 않으면 남자구실을 못한다. * 포경수술은 정력을 높여주고 조루를 예방한다. * 남들이 수술하지 않은 모습을 보면 놀리거나 흉을 보니 해야한다. 포경수술 하지 않으면 번데기 [[고추]] 라고 놀림당한다. * 나이 먹어서도 번데기 고추면 수치스럽다. * 자연포경이 되어 귀두가 항상 노출되어있지 않으면 포경수술을 해야한다. * 남들도 다 하는 수술이니 받는 것이 좋다. 남들도 다 하는 수술인데 받지 않으면 혼자만 이상한 녀석이 된다. * 목욕탕에 가면 포경수술 하지 않은 남자가 없다. 남자라면 누구나 다 하는 것이다. * 남들은 중학교에 올라가기 전에 다 했는데 안한채로 중학교에 가서 [[학교 수련회]](간부수련회)나 [[수학여행]], 그 외 단체활동 등을 하게 되면 창피해서 어떻게 할래? 라는 이유[* 다만 [[2020년대]] 들어서는 [[학교 수련회]]나 [[수학여행]]을 반드시 가지 않아도 무방하다. 학생들 본인의 가지 않을 권리 또한 존중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반 아이들은 웬만하면 다 가는데 본인만 안가면 [[담임]][[교사]]가 이유를 물어볼 수도 있으나 본인이 완고하게 가지 않겠다고 말하면 어지간해서는 권하지 않는다. --하지만 담임교사가 [[꼰대]]라면?--] * 우리나라 남자들은 [[귀두]]가 항상 노출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야만 한다. * [[징병검사]]에서 포경수술 여부를 검사한다, 강제로 포경수술을 시킨다, 마취 없이 포경수술을 한다.[* 이것은 [[도시전설]]이고 '''[[병역판정검사]]에서는 절대로 성기검사를 하지 않는다.'''] * 어릴 때 안 하고 군대가서 포경수술을 하게 되면 놀림당하고 고생하니 일찍 수술하는 게 좋다.[* 군대 내에서는 회복기간 중 전투력 손실 우려 때문에 적어도 합법적인 루트로는 할 수 없다.] * 커서 [[장가]]가려면 꼭 해야한다. * 포경수술을 해야만 어른이 된다. 남자가 통과해야만 하는 관문이다. * 미국 등 선진국 남자들은 위생을 위해 포경수술을 한다. * [[치구(恥垢)|치구]](스메그마)는 다양한 여성 질병의 원인이 되니 미래의 아내나 애인의 건강을 위해 포경수술을 해야한다. * 포경수술은 배우자의 자궁암 발병[* 포경수술과 자궁경부암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것'''이 의학계의 중론이다. 가까운 예로 일본에 비해 한국의 자궁경부암 발병 수치는 2배나 높고, 미국보다도 더 높다.]률을 낮춘다. * 의사들도 포경수술의 질병 예방효과를 인정한다. * 포경수술을 하지 않으면 여자가 싫어한다. 이상하게 생각한다. * 교육현장의 문제 * 80~90년대 출생자가 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성교육 시간에 남자는 청결과 질병 예방을 위해 포경수술을 필수적으로 해야만 한다고 가르치곤 했다. * 성교육이나 관련 대화시 공개적으로 남학생들의 포경수술 여부를 묻곤 했으며 아직 안한 사람은 방학 등을 이용해 반드시 수술할 것을 권유받았다. * 초등학교 2학년 겨울방학쯤 부터 가정통신문에 포경수술의 필요성에 대한 설명과 함께 남학생은 방학기간중 수술 받을 것을 권하는 경우도 있었다. * 과거에는 중학생쯤 되면 반에서 수술 하지 않은 사람을 찾아보기가 어려울 정도였기 때문에 선생님들조차 학생 모두가 당연히 수술한 것으로 여겼다. * 포경수술에 대한 바른 정보가 제공되지 않고, 반드시 해야하는 것이라는 왜곡된 정보만을 제공한다. * 성교육 내용에서도, 교재에서도[* [[예림당]]에서 출간한 학습만화 [[Why?]] 시리즈의 '사춘기와 성' 편에서도 포경수술을 상당히 긍정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포경수술의 긍정적인 점을 강조하여 포경수술은 건강에 이롭다는 인식을 주지만 부정적인 부분은 언급하지 않는다. * 주변의 심리적 압박 * 대중[[목욕탕]]이나 [[사우나]] 등의 시설에서 귀두가 노출되지 않은 사람을 볼 수 없다. 포경을 부끄럽게 여겨 포피를 까서 포경수술한 모양처럼 하고 다닌다. * [[명절]]이나 집안 행사 등의 자리에서 아이에게 어른들이 포경수술 받았는지, 받을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 캐묻거나 수술을 강요하거나 권유한다. * 본인이 아니라 부모에게 애가 몇살인데 아직도 안했냐는 둥, 언제 시킬거냐는 둥 물으며 심리적으로 압박하는 경우가 있다. * 부모 모임에서 같은 또래 친구들 혹은 친척과 함께 수술시킬 계획을 의논하며 동참할 것을 권하는 경우도 많았다. * [[또래]]나 [[친구]]집단은 상당히 큰 영향을 준다. 날잡아서 여럿이 가서 수술하기로 하기도 하고, 이때 수술 할 의사가 없었더라도 소속감때문에 같이 하기도 한다. * 주변 친구들이 하나둘씩 수술하기 시작하면 친구들이 자랑한다거나 수술하지 않은 급우를 놀리는 경우도 흔히 있었고, 수술 한 친구들의 아프다는 경험담을 들으며 신생아시절에 한 친구들을 부러워 하며 수술을 고민하는 경우도 있다. * 학교 [[화장실]]에서 짓궂은 장난을 치다가 포경수술하지 않은 것이 발견되면 친구들이 소문내고 놀리는 경우가 흔히 있었다.[* 물론 포경수술에 대한 인식이 크게 변화한 현재는 놀리는 경우가 없다. 애초에 인권문제가 크게 대두되어 남성 소변기마다 칸막이를 설치해둔 화장실이 많다.] * 학교에서 공개적으로 포경수술 여부를 묻고 위와 같이 친구들의 장난에 의해서든 이러한 과정에서 포경수술 하지 않은 것이 알려지면 여학생들 입에까지 오르내리며 공개망신당하는 경우가 흔했기 때문에 수술하지 않은 사람은 그러한 곤란한 상황이 닥치면 머뭇거리다 당연히 수술한 척 하며 넘기거나 어찌어찌 감추고 날잡아서 몰래 수술을 하는 경우도 꽤 흔했다. * [[여초]]집단의 [[청일점]]일 경우 간혹 포경수술 안한 남자에 대한 주제로 논쟁이 벌어지거나 하면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남자는 불결하다는 주장으로 인해 포경수술 하지 않은 남자를 이상하게 여기는 분위기에 동조하는걸 보며 남몰래 수술을 고민하게 되기도 한다. * 이렇듯 놀림이나 편견을 이유로 수술을 결심하게 되기도 하고, 부끄러움에 목욕탕 등 대중시설에 가지 않게 되는 경우도 흔하며, 그로 인해 어른이 된 이후에도 수술하지 않은 사람은 대중목욕탕 등 성기가 노출될만한 곳에 가는 것을 꺼리거나 여태 잘 살아왔음에도 느지막히 수술하는 사람도 흔히 있다. * 남자친구나 남편에게 포경수술을 받으라고 하는 여자도 있으며 이런 경우 남자는 애인의 요구와 수술에 대한 거부감사이에서 고민에 빠지곤 한다. * 부모나 이전세대의 인식 * 남자들 대다수가 성장과정에서든 군대에서든 포경수술을 받았으며 당연시하는 인식이 고착됨으로 인해 남자아이는 반드시 포경수술을 해주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대다수이며 최근의 신세대 부모들에서나 조금씩 감소하는 추세이다.[* 부모님 세대라면 모를까 2000년대부터 군대에서는 포경수술을 시켜주지 않는다.] * 여자들도 성장과정에서 대부분의 주변 남자들이 수술하는 것을 알고있고, 성관계 경험에서도 대개 포경수술을 한 남자만 보는 경우가 잦다보니 자연스레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당연한 것처럼 여기게 되는 경우가 많고 그에 따라 포경수술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수술이라고 여기는 경우가 많다. * 과거 [[남아선호사상]]의 영향인지 귀한 아들 또는 손자를 위해 일찍 포경수술하는 것이 건강에 좋을 것이라 생각하여 시키거나 부모에게 권하는 경우가 있다. * 아이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지 않더라도 간접적으로 포경수술 관련 대화로 유도하거나 장점을 언급하며 포경수술을 합리화하는 경우도 흔하다. * 아이와의 대화에서 넌지시 또래 친구들의 포경수술 여부를 물으며 자신의 아이에게도 친구들과 함께 포경수술을 하도록 유도하는 경우가 있다. * 초등학교 고학년이 지나도록 포경수술을 해주지 않은 경우, 부모가 아이에게 관심이 없는걸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 이러한 이유로 요즘까지도 지식인에는 부모가 포경수술을 권하거나 강요한다는 고민글이 자주 올라온다. * 의사들의 권유 * 귀두포피염이나 외상 등의 흔히 있는 간단한 문제라고 해도 재발을 막을수 있는 예방적 차원이라는 이유로 포경수술을 권한다. * 다른부분의 질환에 대한 진료더라도 [[비뇨기과]]에 가면 어차피 할거 미리 하는게 편하다는 식으로 [[비뇨기과]] [[전문의]]가 권하는 경우도 흔하다. * 반드시 포경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더라도 무조건 포경수술을 권하는 경우가 많으며, 대개 포경수술 할 필요가 없다고 알려주지도 않는다. * 진료과목에 상관없이 수술할 수 있기 때문에 심지어 정형외과 진료중에 포경수술 하라고 권유를 하거나 비뇨기과가 아닌 곳에서도 포경수술 광고를 하는 경우가 흔하다. [[정형외과]]나 [[가정의학과]]에서 포경수술 광고를 하고, 피부과에 점빼러 갔더니 옆에선 어린아이가 포경수술을 하기도… * 드물지만 간혹 [[산부인과]]에서 출산시 동의서 항목중 [[신생아]] 포경수술에 관한 항목이 있거나 남아 출산 후 수술할지를 묻는 경우도 있다. * [[전신마취]] 할 일이 있거나 [[맹장(소화계)|맹장]]이나 [[탈장]] 등 하반신쪽 수술 등을 하는 경우 예방적 차원이라며 함께 수술을 해버리는 경우도 있다. * 방송매체에서의 포경수술 정당화 * 미디어상에서의 포경수술의 정당화는 미디어에 노출되는 대중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는데 미디어에서도 당연시 하다 보니 그동안 포경수술에 대한 인식이 바뀌기가 힘든 점이 있었다. * 한국의 인식이 지금까지도 왜곡되어있음을 단적으로 볼 수 있는게 당장 예능 프로그램 등의 방송을 봐도 연예인들 대부분이 포경수술을 당연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고, 늦게 했거나 안한 사람을 놀리는 상황은 거의 클리셰화 한 수준. 당장[[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562758&year=2014|나는 남자다 1화]]를 봐도 포경수술을 한 시기를 소재로 삼고 있다. 김제동이 포경수술을 하지 않았다는 것이 --유재석에 의해-- 밝혀지자 기사가 40개 이상이 나오고 연예뉴스에서 이 이슈를 방송할 정도였다고 한다.[[https://youtu.be/MmMdySW2yH0|무한도전 죄와 길 특집(22분 0초부터)]] * 포경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분위기가 강하던 1990년대의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포경수술을 어릴때 받는게 좋다는 얘기가 흔히 나오기도 했다.[* 1991년도에 뽀빠이 아저씨라는 이름으로 유명한 [[이상용]]은 당시 [[https://www.youtube.com/watch?v=7E59mbDJ-VA|모 방송 프로그램]]에서 국민학생으로 불린 초등학생의 포경수술 고민 질문에 대해 '포경수술을 안 하면 냄새가 날뿐만 아니라 다른 병까지 생기게 된다', '포경수술은 안 아프며, 어른이 돼서도 할수 있겠지만 그때 포경수술을 하면 어릴 때 포경수술을 하는 것보다 더 아프기 때문에 어렸을때 빨리 포경수술을 하는 것이 훨씬 좋다는 것을 아저씨의 경험으로 봐서 좋다'는 근거 없는 답변을 하기도 했다.] * [[https://www.youtube.com/watch?v=e3vChqgh748|1991년도의 청소년 고민상담 관련 TV 프로그램 중 포경수술을 주제로 다룬 내용]]도 보면 출연한 남성 청소년 대부분이 포경수술을 했으며, 프로그램 진행자로 출연한 2명의 의사들은 포경수술이 좋다고 말하기도 했다. * 드라마, 시트콤 등에서도 등장인물이 포경수술을 하는 에피소드들이 종종 등장하곤 했을 정도로 당연시하는 분위기였다. * 겨울방학 시기가 되면 라디오나 TV 방송에서 포경수술을 주제로 다루기도 했다. * 만약 부모님과 같이 이러한 내용의 방송을 보던 중이었거나 방송에서 나온 포경수술에 대해 질문하면 "우리 XX도 포경수술 할까?" 라고 권유받은 기억이 있는 사람도 흔할 것이다. * 참고로 이런 미디어의 [[악습]]이 불러온 역대급의 대참사가 바로 '''[[살림하는 남자들 미성년자 강제 포경수술 방송 사건]]'''이다. 포경수술 자체가 아무래도 성적인 수술이라서 상당히 수치스러울 수 있는 수술임에도 이를 방송에 그대로 내보냈다는 점에서 [[최악]]이다. 동시에 미디어에서 얼마나 [[어린이]]의 [[인권]]에 [[무관심]]했는지를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 스스로의 판단이나 의사결정이 어려운 어린시기에 수술 * 노골적으로 비유한다면 암 환자에게는 질병이 발생한 장기나 기타 신체부위 일부를 잘라내는 수술이 필요하겠지만, 암에 걸리지도 않은 사람이 멀쩡한 신체를 자르는 수술을 받을 이유는 없겠으나, 그에 대한 정확한 판단을 할 능력이 부족한 나이인 어린아이에게 잘못된 정보를 주입하고 아직 암이 발병하지도 않은 멀쩡한 신체 부위를 암 예방을 위해 자르자고 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 위의 사례들만 봐도 포경수술을 한 한국 남성들의 대부분은 판단 능력이 부족한 어린이일 때 성기에 문제가 없음에도 부모와 주변 사람들에게 강요되는지라 어쩔 수 없이 받게 된 경우가 상당수다. * 만약 본인 의지로 원해서 받은 거라 해도 꼭 해야된다는 잘못된 사전지식이 주입되기 때문에 강요가 어느 정도 들어가 있다고도 볼 수 있다. 포경수술 받는 것이 바람직한 것이고 수술받지 않는 것을 이상한 것으로 취급하는 아무리 봐도 이상할정도로 편파적인 이러한 이유들이 정설인 것처럼 인식되고 누구나 당연한듯 생각하는 상식처럼 되어서 '''남자라면 반드시 포경수술을 받아야만 한다는 근거없는 헛소리가 널리 퍼져 있다.''' 워낙에 포경수술이 당연시 되었다보니 현재까지도 남녀불문하고 성인이 되어서까지 포경수술 하지 않은 것을 불결하거나 이상하게 여기는 경우가 엄청 많다. 이는 한국 특유의 강한 [[집단주의]] 영향도 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