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포경수술을 고려해야 하는 경우 === 수술을 고려해봐야 하는 경우는 '포경'상태라고 불리는, 포피륜(포피 둘레)이 좁거나, 포피소대[* 귀두 아래에 포피와 연결된 인대.]가 짧거나, 포피와 귀두가 정상적으로 분리되지 않는 유착[* 붙어있는 데를 가리킨다.]으로 인하여 포피를 뒤집어 귀두를 노출시킬 수 없는 상태의 경우가 있다. 이 경우를 흔히 '진성포경'이라 부른다. 포경수술을 반대하는 사람들도 진성포경은 반드시 수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진성포경이라도 연고나 스트레칭으로 해결이 가능하다. 남자들은 10-18세때 대다수가 포피를 벗길수 있게 되니 지금 진성포경이라고 수술을 생각하지 말자. 하지만 더 심각한 '감돈포경'이라고 해서, 포피를 벗겨내는 것은 가능하지만 포피륜이 좁아서 벗겨진 포피가 되돌아오지 않아 귀두를 다시 감싸주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약간 좁은 포피륜이 그대로 후퇴고정되고 포피가 점차 짧아지게 되어 포경수술한 것처럼 귀두가 항상 노출된 모습이 되기도 한다. 그러나 아주 극히 드문 예이나, 만약 혈액순환이 차단될정도로 심한 감돈포경이 지속되는 경우 벗긴채로 방치할 시 부종으로 인한 물집은 물론이고 심하면 귀두부분이 괴사되는 경우도 있으니 포피륜이 좁은 사람은 주의가 필요하다. 게다가 일부 감돈포경 상태인 사람의 경우 [[자위행위]]를 시도해도 포피에 귀두가 완전히 가려져 '''성감을 아예 못 느껴서'''(...) 사정을 못 하는 경우도 있고 발기시 포피륜과 귀두에 통증이 오기도한다. 진성포경보다 더 심각하게 포피의 내부와 귀두가 유착되기도 한다. 또한 경우에 따라 이때문에 [[몽정]]이나 [[음모(신체)|음모]]같은 다른 2차성징 현상들도 늦게 오는 경우가 있다. [[순 우리말]]로는 포경을 [[포경|우멍거지]]라고 한다. 우렁쉥이의 방언인 멍게가 이 말에서 유래하였다고 한다. '우멍거지는 자식 복이 적다'는 말도 있는데 여기서의 '우멍거지'는 거짓 포경이 아니라 진짜 포경을 말한다. 거짓 포경은 성관계에 문제가 없지만, 포경은 성관계에 문제가 따른다. 하지만, 이 상태를 해결하는 것으로 포경수술을 하는 것은 일단 보류해야 한다. 엄밀히 말해서 포경수술은 과거에 이런 증상을 수술 이외의 방법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던 시절에 사용하던 방법이며, 대한민국 비뇨기과와는 달리 해외 비뇨기과에서는 일단 증상에 따라 후술하는 스트레칭이나 약물요법을 먼저 권장하며 그것만으로 해결이 안 될 정도로 증상이 큰 경우에야 마지막 방법으로 포경수술을 시행한다. 물론, 그 경우도 해외 비뇨기과에서는 외과적인 방법으로 유착을 분리하거나 포피소대를 잘라 포피를 벗길수 없는 증상만 해결하고 포피 자체가 기형이 아닌 이상 될수있으면 그대로 남기는 쪽으로 시행한다고...말하자면 '''증상의 심한 정도와는 관계없이 무작정 포피를 잘라내서 갖다버리는 것은 수술 후 환자의 의사에 따른 복원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상당히 구식으로, 조직 손상이 정말로 심각한 사례이거나 이상성애적 접근이 아닌 한 사장된 수술법이다.''' 경우에 따라서 ~~몹시 운이 없게~~ 귀두에 염증이 걸릴 수도 있다. 이 경우에도 소독과 상처 치료를 우선으로 하고 포경은 최후의 수단으로 고려하자. 그러나 몹시 운이 더더욱 없고 불쌍한 한 중학생의 예로, 2005년경 5살 유년기에 멀쩡하던 음경 포피 내에 '''음경만한 크기로, 방치해둘 경우 음경 전체와 함께 조직이 괴사할 위험이 있는 기형의 지방혹'''이 생겨 약물 및 각종 물리치료를 동원해도 되지 않자 결국 어쩔 수 없이 포경수술을 하게 되어버린 불쌍한 사례가 존재. 해당 아이의 부모도 그것에 대해 꽤나 가슴 아파 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