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경수술 (문단 편집) === 필요 없는 경우 === 흔히들 자연포경, 가성포경 혹은 거짓포경이라고 불리는 상태[* 그러나 해외에서는 자연포경은 물론이고 가성포경/거짓포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는다.''' 그냥 정상적인 성장이 완료됐다고 보면 되는 것. 가성포경이라는 용어는 일본에서 들어온 용어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사용되는 용어.]로서, 겉보기로는 포경과 같으나 포피와 귀두의 유착이 떨어져서 자연스럽게 포피를 뒤집어 귀두를 노출시킬 수 있는 것을 뜻한다. 이 상태는 성기의 정상적인 성장이 완료된 상태라는 것을 의미하며, 포경수술을 할 필요가 없다. '''전 세계 99%의 남성이 평균 20세 이전에 이 상태가 된다.'''[* 일본에서는 가성포경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다보니, [[포경]]과 관련된 사이트에서는 '''일본인 남성의 60%가 가성포경이고, 전세계 남성의 80%가 가성포경'''이라고 설명한다.([[http://houkeicom.nomaki.jp/kasei.html|#]])] 자연포경을 '자연적으로 포경수술과 같아진 상태' 라고 여겨 평상시 발기되지 않은 상태에도 포피가 까져서 귀두가 항상 완전히 노출되어있어야 정상적인 상태라고 오해하는 경우가 많으며 귀두가 덮여있는 사람은 자연포경이 되도록 일부러 항상 까놓고 다니며 귀두를 단련해야만 한다고 하는 경우도 있는데, 오히려 평상시에 귀두가 덮여있는쪽이 일반적이다. 포경수술을 안 받았어도 선천적으로 포피가 없거나 2차성징 이후 포피 길이가 줄어들어 남근이 죽어있을 때에도 귀두가 노출될 정도로 짧아져 사실상 포경받은 것과 차이없는 '자연포경' 상태가 되는 경우는 대략 4% 정도의 확률로 있다고 한다. 또한 발기시에도 귀두가 완전히 노출되지 않고 포피로 덮여있더라도 성관계에 문제가 없다. [[http://www.cirp.org/pages/anat/interc02.gif|Gliding Mechanism(후방주의)]] 그래도 포피의 길이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발기된 상태에서 이게 덮여졌다 감싸졌다 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포피의 성적, 생리적 기능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것이 많으나, 영미권 비뇨기학회에서 정설로 취급하는 포피의 이점으로 포피가 성관계--[[자위행위|자위]]--시 역할을 수행하는 미끄럼운동이 있다. 성관계 도중 질 내 음경의 포피가 귀두에서 벗겨졌다 감싸졌다 하는 과정에서 천연 윤활제 역할을 함으로써 마찰력을 최소화하는 것이다. 물론, [[콘돔]]을 사용한 성관계의 경우 그 영향은 생각보다는 많은 편은 아니며, 콘돔을 씌울 때는 포피를 벗겨내고 콘돔을 씌우기 때문에 포경수술한 성기와 별 차이는 없다. 다만, 콘돔을 사용하지 않는 경우 포경수술을 하지 않은 성기가 질 내에서 더욱 부드럽고 유동적이기 때문에 여성의 쾌감 증대에도 영향을 미친다. 거꾸로 포경수술을 한 경우 그런 이점이 없으며, 미끄럼운동의 손실은 통증, 질 외상의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 학회의 입장.([[http://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j.1464-410X.2006.06646.x/abstract;jsessionid=B03ACF89F3FFEF5B86BC869A0BC2735B.f04t03|해당 기사]]) 다만, 위에서도 설명했듯이 포피가 선천적으로 짧거나 없는 경우는 논외로 치며, 대개 그렇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