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도 (문단 편집) ==== 생식 ==== 껍질과 씨 때문에 먹기 불편하다. 포도를 싫어하는 사람 중에는 포도 자체의 맛이나 식감이 싫어서인 사람도 있지만, 의외로 포도의 씨 때문에 먹기가 불편해서 싫어하는 사람도 상당수 존재한다. 물론 그런 거 무시하고 아예 알째로 먹는 사람도 있지만... 특히 씨를 씹다 보면 씨의 파편이 [[어금니]]의 골짜기에 박히는 사고도 종종 일어나는데 이 때의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 게다가 오랫동안 포도를 먹다 보면 (충치도 없는) 어금니에 통증이 생겨서 그 직후에 다른 걸 먹기가 힘들어지는 경우도 있다. 한꺼번에 확 씹지 말고 조심히 조금씩 슬근슬근 씹어먹는 것이 좋다. 아니면 이빨 끝 부분에 혀로 과육을 살짝 눌리면서 굴려주면 과육이 반으로 잘리는데, 이걸 씨만 분리해서 삼키거나 뱉고 과육만 씹어먹어도 된다. 이런 단점을 해소한 '톰슨 시드리스(Seedless)' 나 '플레임 시드리스', [[청포도]] 등의 씨 없는 포도[* 우리나라는 보통 [[칠레]]산 포도를 수입한다.]가 수입되어 인기를 끌고 있다. 하지만 시드리스 종은 새콤한 맛은 없어서 [[캠벨]] 종의 신맛을 좋아하는 사람에겐 좀 아쉬운 편. 물론 신 것보다 단 포도를 좋아하는 사람이 대부분인 나라는 '톰슨 시드리스'가 더 익숙하다. [[건포도]]도 씨 없는 포도로 만드는 것이 보통인데, 가장 많이 유통되는 캘리포니아 산 건포도는 100% '톰슨 시드리스'로 만든다. 우리나라에도 씨없는 [[청포도]] 품종인 [[샤인머스캣]]을 재배하고 있고, 재배면적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신선한 포도는 하얀 왁스같은 가루가 묻어있는 경우가 있는데, 흔히 먼지나 농약으로 오해하지만 사실 ''블룸''이라고 부르는 것으로, 과일의 수분을 보호하는 기능을 갖고 있어서 없으면 포도의 상품가치가 떨어진다. 씻을 때 [[밀가루]]에 넣은 뒤 물에 헹구면 곳곳이 잘 씻긴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