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도 (문단 편집) ==== [[포도주]]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포도주)] 맑은 식수를 구하기 힘든 곳에선 예로부터 대체 음료가 발달했다. 흙탕물이 흐르는 [[중국]]은 [[차]], 비가 자주 오지 않는 몽골이나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초원 지방에서는 [[우유]] 등 동물 젖이나 피, [[석회]]가 섞인 물이 흐르는 [[유럽]]에선 [[맥주]]를 마셨는데, 물이 귀한 [[중동]]에선 척박한 기후에서도 잘 자라는 포도가 중요한 수분 공급원이다. [[성경]]에 포도 이야기가 자주 나오는 것도 다 이 때문이다. 하지만 [[이슬람교]]가 발흥한 이후로는 [[대추야자]]로 대체되었다. 생식용 포도는 양조용 포도보다 당도가 훨씬 떨어지며 포도주로 만들어도 맛이 없다. 여기엔 재배하는 토질의 상태나 기후도 작용한다. 한국에서는 고대부터 [[머루]](산포도)로 술을 담가서 마셨는데, 이것도 맛있기는 하지만 서양식 [[포도주]]라 하기에는 좀 뭣하다. 생식용 포도로 집에서 포도주를 담글 때는 [[꿀]]이나 [[설탕]]으로 당도를 보충하고 [[소주]] 등 알코올을 첨가해야 그나마 먹을 만한 포도주가 나온다.[* 그럼 양조용 포도가 훨씬 달겠네?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양조용 포도는 포도알이 매우 작고, 껍질이 두꺼우며, [[탄닌]]함량이 높아 떫은 맛이 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