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도주/뉴질랜드 (문단 편집) ==== 말보로(Marlborough) ==== 남섬에 위치한 말보로는 뉴질랜드 최대의 와인 생산지로, 1970년대 와인산업이 시작된 이후 불과 20년 만에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곳이다. 특히 빌라 마리아(Villa Maria),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 등에서 선보이는 소비뇽 블랑으로 만든 화이트와인은 톱클래스 반열에 오를 정도로 훌륭한 품질을 자랑한다. 그외에도 샤르도네와 피노 누아의 특성을 잘 표현하는 와인이 만들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뉴질랜드 남섬 말보로에서 생산되는 강한 풀과 구즈베리 향을 내며 산미가 좋은 청량한 뉴질랜드 소비뇽 블랑은 전세계 와인애호가들을 매료시켰다. * 말보로 썬(Marlborough Sun) * 배비치(Babich) * 스파이 밸리(Spy Valley) : 자연상태에서 포도 재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춘 뉴질랜드 말보로에 위치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적인 인기와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뉴질랜드 와인이다. 남반구의 중심에 위치한 뉴질랜드에서, 각국의 암호화된 비밀 외교문서 등을 중계하는 안테나가 있는 계곡에 위치한 와이너리 였기에 와이너리명이 스파이 밸리가 되었다. * 클라우디 베이(Cloudy Bay) : 뉴질랜드의 클라우디 베이는 신세계 화이트 와인에 있어서 가장 잘 알려진 이름 중 하나이며,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중 하나[* "1985년 수석 와인메이커인 케빈 주드에 의한 클라우디 베이 소비용의 첫 번째 상업 제품 출시는 현대 말보로 소비뇽 블랑 스타일을 만드는 사건이었다. 이 와인의 신랄하면서도 대담한 아로마와 풍미는 전형적인 프랑스 소비뇽 와인인 상세르니 푸일리-퓌메(Sancerre and Pouilly-Fume)와는 큰 차이를 보였기 때문에 패셔너블한 디너 파티의 와인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았다. 그러나 20년에 걸친 상업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클라우디 베이에 대한 평가는 복합적이다. 어떤 사람들은 이 와인이 예전만큼의 품질은 보이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한다. 실제로 예전 클라우디 베이에 포도를 납품하던 공급자들이 지금은 자체적으로 와인을 제조하고 있다. 또한 클라우디 베이를 '머스트 해브' 아이템으로 인식하는 소비자들만큼이나 매장에서는 무시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을 볼 때, 이 와이너리를 와인 제조업체가 아닌 마케팅 기업으로 평가하는 것에도 공감은 간다. 테 코코라고 하는 소비뇽 블랑의 오크 버전에 대한 요란한 마케팅 역시 상반된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들의 첫번째 빈티지의 유산은 이 와인속에 계속하여 살아 숨쉬고 있다."][* 출처 : 죽기 전에 꼭 마셔봐야 할 와인 1001, 2009. 1. 20., 닐 베케트, 박누리, 박홍영, 김소영]로 선정되었다. * 생 클레어(Saint Clai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