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도주/이탈리아 (문단 편집) ===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Friuli Venezia Giulia) === [[파일:e65c8197f17dd325e144225145117e92.jpg]] 프리올리 베네치아 줄리아는 이탈리아 와인산지다. 이 지역은 아드리아 해 북쪽과 오스트리아와 슬로베니아의 국경과 접해있으며, 현대적인 이탈리아의 화이트 와인이 생산되고 있다.레드 와인보다는 화이트 와인에 더욱 특화되어 있는 주이다. 라만돌로(Ramandolo) 와인을 비롯해 전 지역에서 양질의 포도주를 생산하고 있다. 프리울리 베네치아 줄리아에는 9곳의 DOC 지역이 있다. 프리울리는 소규모의 양조장에서 생산되는 화이트 와인으로 이탈리아와 외국에서 대단한 명성을 쌓아왔다. 화이트 품종으로는 쇼비뇽 베르트(Sauvingnon Vert) 혹은 쇼비뇽나쎄(Sauvignonasse)와 연관되어 있는 토카이 프리울라노(Tocai Friulano)가 오랜동안 주종을 이루었다. 프리울리의 말바시아 이스트리아나(Malvasia Istriana), 리볼라 지알라(Ribolla Gialla), 베르두초(Verduzzo) 품종도 역시, 쇼비뇽(Sauvignon), 샤르도네(Chardonnay), 피노 비앙코(Pinot Bianco), 피노 그리죠(Pinot Grigio)와 같은 뛰어난 외국 품종처럼, 재배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대부분 화이트 와인이 생산되며 극소량 레드 와인이 있다. 대부분 베네또와 비슷한 스타일의 와인을 만들어 왔던 이 지역은 20개에 달하는 전통적인 품종과 외래 품종들을 섞어 만들기도 한다. 현대적인 시설과 함께 외래 품종들이 더욱 강세를 보이고 있는 추세이다. 프리울리의 화이트 와인 스타일은 품종의 특성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섬세한 향이 있으며 숙성시키지 않고 과일향이 있는 상태를 선호한다. 프리울리의 레드 와인은 전통적으로 가볍고 과일향이 있으며 수확 후 2년-5년 안에 마셔야 최고의 맛을 맛볼 수 있다. 피노 네로(Pinot Nero), 메를롯(Merlot), 카베르네 프랑(Cabernet Franc), 그리고 훌륭한 고유 품종인 레포스코(Refosco)도 이러한 스타일이다. 그러나 일부 와인 제조자들은 카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메를롯와 다른 품종을 섞고 작은 오크 통에서 와인을 숙성 시켜, 구조와 음영을 높인다. 프란코니아(Franconia)와 타첼렌게(Tazzelenghe) 품종은 희귀하기는 하지만 독특한 레드 와인을 만들며, 피뇰로(Pignolo)와 스키오페티노(Schioppettino) 품종은 상당히 흥미로운 잠재력을 갖고 있다. 스파클링 와인도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생산자들은 고전적인 방법으로 스푸만테(spumante)를 만들기 위해 피노, 샤르도네, 그리고 리볼라(Ribolla)를 재배한다. * 유명 와이너리 * 그라브너(Gravner)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