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도주/이탈리아 (문단 편집) === [[시칠리아|시칠리아(Sicilia)]] === || [[파일:external/upload2.inven.co.kr/i12530526498.jpg]] || || 시칠리아 지역의 와인생산지 || 시칠리아(Sicilia 혹은 시실리Sicily) 이탈리아 와인산지도 지중해의 한 중앙에 위치하고 있다. 시실리 섬은 이탈리아의 다른 지역들보다도 포도밭이 더 많이 분포되어 있다. 대부분의 포도들은 말려서 식재료로 사용을 하거나 달콤한 디저트 와인들을 만들기도 하는데 시칠리아 섬 서부에는 화이트 와인에 6%의 보강용 와인을 첨가한 후 더욱 단 포도주스를 가하는 독특한 방식으로 만들어진 달콤한 강화 와인이자 시실리 내에 있는 지명의 이름을 딴 [[마르살라]](Marsala)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마르살라는 18도 정도의 강한 화이트와인으로 거의 갈색에 가까운 단맛이 강한 와인이나, 숙성 중에 발효가 진행되어 드라이한 와인이 되기도 한다. 그 외에도 시실리에서는 좋은 품질의 레드 와인과 화이트 와인을 만들고 있다. 시실리의 토착 품종인 네로 다볼라(Nero d’Avola)는 꽤 훌륭한 풀 바디의 레드와인을 만들어 전 세계 와인애호가들의 관심을 갖기도 한다. 시칠리아는 지중해에서 가장 큰 섬으로 이탈리아의 다른 어느 지역보다도 많은 포도밭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최근 생산량보다는 품질을 강조하는 추세와 함께 와인의 생산이 베네토(Veneto)보다 약간 감소하였다. 이 D.O.C.에서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와인은 2세기 전 영국 무역 상인에 의해 생겨난 마르살라(Marsala)이다. 마르살라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주로 요리에 사용되거나 여러 가지 시럽과 감미료의 향을 내기 위해 사용되었던 퇴보의 시기였지만, 현재는 시칠리아의 가장 자랑스러운 와인으로 남아있다. 최근에 이 와인은 전문가들의 인기도 회복하였다. 전문가들은 복합적인 향을 갖는 드라이 마르살라 베르지네(Marsala Vergine)와 수페리오레 리제르바(Superiore Riserva)를 높게 평가하여 유럽에서 가장 좋은 강화 와인으로 등급을 매겼다. 시칠리아에서 상당한 양으로 생산되는 다른 D.O.C. 와인은 흰빛이 도는 엷은 베이지색의 드라이 비앙코 달카모(Bianco d’Alcamo)이며, 오늘날에는 더 넓어진 알카모(Alcamo) 명칭에 속하게 되었다. 모스카토 디 판텔레리아(Moscato di Pantelleria)는, 튀니지 해변에서 떨어져 있는 오래된 섬에서 생산된다. 이 와인은 가장 많이 생산되고 존중받는 이탈리아의 스위트 와인이며, 나투랄레(Naturale)와 파시토 엑스트라(Passito Extra) 제품으로 생산된다. 화산성 토양인 아에오리안 섬에서 생산되는 말바시아 델레 리파리(Malvasia delle Lipari)는 아주 희귀하고 훌륭한 디저트 와인이다. 시칠리아에서는 샤르도네(Chardonnay), 쇼비뇽 블랑(Sauvignon Blanc), 까베르네 쇼비뇽(Cabernet Sauvignon), 그리고 피노(Pinots)와 같은 국제적인 품종들이 좋은 장래성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이 섬의 가장 뛰어난 와인들은 유명한 레드 품종인 네로 다볼라(Nero d’Avola)(혹은 칼라브레세(Calabrese)), 네렐로 마스칼레세(Nerello Mascalese), 그리고 페리코네(Perricone, 혹은 피냐텔로(Pignatello))와, 화이트 품종인 인촐리아(Inzolia)와 그레카니코(Grecanico)와 같은 고유품종으로 만든다. 이외에 에트나 화산에서는 타닌과 풍부한 미네랄을 함유한 와인을 생산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