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 (문단 편집) == 대표 음식 == [[파일:fonseca-biologische-port.jpg]] 포르투갈의 유명한 [[와인]] 중에 [[포트 와인]]이란 것이 있다. 이것은 포르투의 이름을 딴 와인으로서, 이 일대가 이 종류 와인의 생산과 수출을 담당했기 때문이다. 포트 와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저트 와인]](식후에 마시는 와인)이다. 강한 단 맛과 감미로운 향을 특징으로 하며, 주정 강화 와인(fortified wine)의 하나다. 주정 강화 와인은 알코올을 강화했다는 뜻으로서, 와인에 독한 술인 [[브랜디]]를 첨가해서 [[알코올]] 함량을 18~20% 정도로 높인 것이다. 단, 이름은 수출항인 포르투에서 유래되었지만 실제 생산은 [[도루 강]] 상류 계곡 지역에서 이뤄지며, 이 와인들을 배로 실어 포르투 광역권에 속한 강 건너의 빌라 노바 드 가이아(Vila Nova de Gaia)에 위치한 와인 저장고들에 저장된 뒤 수출된다. 수도원 쪽으로 동루이스 다리를 건너고 수도원 반대 방향으로 가면 공장이 많다. 포르투를 처음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한번쯤 시도해보는 음식으로는 프란세지냐(Francesinha)[* [[포르투갈어]]로 -sinho, -sinha가 붙으면 '작은', '조그마한' 등의 뜻이 되는데 프란세지냐는 프랑스식의 작은 요리라는 뜻 정도가 된다.]라는 스테이크와 햄이 있는 샌드위치에 계란과 치즈를 얹은 것 같은 메뉴가 있다. 치즈와 계란 때문에 느끼하지만 샐러드와 함께 먹으면 맛있다. 리스본의 지역맥주가 사그레쉬(Sagres)라면 포르투의 맥주는 수페르복(Super Bock)[* 포르투 인근의 레샤 두 발리우 라는 곳에서 제조한다.][* 슈퍼 복은 [[FC 포르투]]의 스폰서이기도 하다. 사그레쉬는 포르투갈 국대 스폰서를 하고있다.]이며, 포르투갈 맥주중 세계 판매량 1위를 달리고 있다. 포르투의 가장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는 [[에그타르트]]이다. 어느 카페, 마트, 식당을 가도 팔고 있다. 한국의 것과 달리 겉은 바삭하고 속은 매우 달콤하니 한 번씩 먹어 보기를 추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