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 (문단 편집) == 자연지리 == 유럽의 중생대 지층들 중에서 [[쥐라기]] 지층이 광범위한 국가여서 [[알로사우루스]], [[루소티탄]], [[스테고사우루스]], [[다켄트루루스]] 등 말기 쥐라기에 번성했던 공룡의 화석들이 발견되거나 출토되기도 한다. 쥐라기의 지층으로 [[로리냐 층]]이 있다. [[지중해]]에 접해 있지는 않지만 지중해에 가까워서 [[지중해성 기후]]고 유럽에서는 기후가 가장 온화한 편이다. 지금까지 포르투갈 전국에서 기록된 최저 기온은 영하 16도였는데 이 기온도 해발 1,500m가 넘는 산지에서 기록된 기온이다. 수도 [[리스본]]은 1월 평균 기온 11.6도, 8월 평균 기온 23.5도의 온화한 기후고 774mm인 강수량은 겨울에 집중되어 있다. 여름에는 일교차가 크고 낮에는 더워서 특히 남부 내륙 지역은 바로 밑 [[모로코]]처럼 50도 가까이 올라가기도 한다. 역대 최고 기온은 공식 기록상으로는 2003년 [[폭염]] 때 아마렐레자에서 기록된 47.4도이나 50도가 넘는 비공식 기록도 있다. 참고로 리스본의 위도는 38.73도로 남한 최북단보다도 더 북쪽에 있다. 남한에서 춥기로 이름난 [[철원군]]도 북위 38도밖에 안 된다. 산악 지형이 아닌데도 언덕이 많다. [[리스본]], [[포르투]], [[코임브라]] 등 주요 관광 도시에서 도보 여행을 한다면 언덕길과 계단길을 빈번하게 오를 각오를 하는게 좋다. 그리고 최근에는 지진 활동이 없지만 예로부터 지진이 잦은 곳이었고 역사적으로 유럽 최악의 지진이라는 [[리스본 대지진]]이 발생하기도 했다. 참고로 포르투갈은 한국으로부터 가장 이동거리가 긴 유럽 국가이다. [[아이슬란드]], [[영국]], [[아일랜드]], [[독일]]보다 [[프랑스]], [[스페인]], 포르투갈이 한국에서 이동 거리가 더 멀다. 직항 노선 개설 이전에는 [[영국]],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에서 환승해야 했지만, 2019년 3분기부터 [[아시아나항공]]에서 [[리스본]] 행 주 2회 직항편을 임시운행한다. 한국 관광객은 주로 스페인과 연계하여 리스본과 그 주변, 포르투, 몇몇 관광도시와 남부해변 정도를 단기로 찾는 편이지만, 유럽 내에서는 이외에도 휴양지인 [[마데이라 제도]]와 [[아소르스 제도]], 해안선을 따라 걷는 코스인 호타 비센티나(Rota Vicentina)[* 그 중에서도 특히 [[http://en.rotavicentina.com/fishermens.html|fishermen's trail]]이라고 부르는 구간이 인기있다.]가 서양에서는 아주 유명하다. 교통 인프라가 꽤 잘 되어있고 남유럽이다보니 따뜻한 바다가 있기 때문에 굳이 인기 관광지가 아니더라도 여름에는 관광객이 구석구석 넘쳐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