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르투갈/정치 (문단 편집) == 개요 == |||||| 포르투갈의 정치 정보 || ||[[부패인식지수]] || 62점 ||[[2022년]], 세계 33위 || ||[[언론자유지수]] || '''84.6'''점 ||[[2023년]], '''세계 9위'''[*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있는 국가다. 언론 자유 최상은 100점, 언론 자유 최악은 0점이고 [[2013년]] 이전 자료는 수치가 넘어가는 것도 존재한다.] || ||[[민주주의 지수]] || 7.95점 ||[[2022년]], 세계 28위|| ||'''포르투갈 헌법''' [[https://www.parlamento.pt/Legislacao/Paginas/ConstituicaoRepublicaPortuguesa.aspx|출처]] ---- '''PREÂMBULO''' A 25 de Abril de 1974, o Movimento das Forças Armadas, coroando a longa resistência do povo português e interpretando os seus sentimentos profundos, derrubou o regime fascista. Libertar Portugal da ditadura, da opressão e do colonialismo representou uma transformação revolucionária e o início de uma viragem histórica da sociedade portuguesa. A Revolução restituiu aos Portugueses os direitos e liberdades fundamentais. No exercício destes direitos e liberdades, os legítimos representantes do povo reúnem-se para elaborar uma Constituição que corresponde às aspirações do país. A Assembleia Constituinte afirma a decisão do povo português de defender a independência nacional, de garantir os direitos fundamentais dos cidadãos, de estabelecer os princípios basilares da democracia, de assegurar o primado do Estado de Direito democrático e de abrir caminho para uma sociedade socialista, no respeito da vontade do povo português, tendo em vista a construção de um país mais livre, mais justo e mais fraterno. A Assembleia Constituinte, reunida na sessão plenária de 2 de Abril de 1976, aprova e decreta a seguinte Constituição da República Portuguesa: '''전문''' [[1974년]] [[4월 25일]], 오랜 세월에 걸친 [[포르투갈인]]들의 저항을 보며, 그들의 열망을 확인한 군사운동(MFA)은 [[카네이션 혁명|파시스트 정권을 전복시켰다.]] [[독재]]와 [[억압]], [[식민주의]]로부터 포르투갈을 해방한 것은 혁명적인 변화이자 포르투갈 사회의 역사적 전환점의 시작이었다. 혁명을 통해 포르투갈인은 [[기본권]]과 [[자유]]를 되찾았다. 그러한 [[권리]]와 자유를 행사하는 과정에서 [[포르투갈 공화국의회|국민의 적법한 대표자들]]이 모여 국가적 열망에 부합하는 [[헌법]] 초안을 작성했다. 제헌의회는 보다 [[자유]]롭고, 보다 [[공정]]하며, 보다 [[형제애]]가 넘치는 국가를 건설하고자 하는 포르투갈 국민의 의지를 존중하며, 국가의 [[독립]]을 수호하고, 국민의 기본권을 보장하며,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확립하고, 민주적 [[법치주의]]를 수호하며, [[사회주의]] 사회를 향한 길을 닦겠다는 포르투갈 국민의 결정을 확인한다. 제헌의회는 [[1976년]] [[4월 2일]] 본회의에서 다음과 같은 포르투갈 공화국 헌법을 승인하고 공포한다. '''Artigo 1.º (República Portuguesa)''' Portugal é uma República soberana, baseada na dignidade da pessoa humana e na vontade popular e empenhada na construção de uma sociedade livre, justa e solidária. '''제1조 (포르투갈 공화국)''' [[포르투갈]]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민주권|인민의 의지]]를 바탕으로 하는 주권공화국으로, 자유롭고 정의로우며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사회를 건설하는 데 전념한다. || [[포르투갈]]은 [[자유민주주의]] [[공화국]]이다. [[1975년]] [[카네이션 혁명]]으로 [[포르투갈 제2공화국|이스타두 노부]]라는 독재체제가 무너진 이후 민주화를 추진하면서 [[1976년]] 제헌 헌법을 제정하였고, 이 때 마련된 정치체제가 큰 틀에서 바뀌지 않은 채 현재까지 이어져 오고 있다. 전반적으로는 [[포르투갈 공화국의회|의회]]에서 선출된 총리와 내각이 국정 운영을 주도하지만, 일반적인 [[의원내각제]]보다는 [[포르투갈 대통령|대통령]]의 권한이 크다. 제헌 헌법에서 "계급사회 철폐"를 명시하고 있었을 정도로[* '''1976년 포르투갈 제헌헌법 제1조'''[br]포르투갈은 인간의 존엄성과 인민의 의지를 바탕으로 하는 주권공화국으로, ___계급 없는 사회로의 변화___를 위해 전념한다. [br]{{{-2 (Portugal é uma República soberana, baseada na dignidade da pessoa humana e na vontade popular e empenhada na sua transformação numa sociedade sem classes.)}}}] [[사회주의]]적 색채가 짙은 나라이며, 현행 헌법 전문에는 아직도 사회주의에 대한 언급이 남아있고, 경제 관련 조항에선 노동자의 권리와 국가의 경제 개입 관련 내용이 매우 상세하게 규정되어 있다. 그러나 제헌 헌법은 물론, 현행 헌법의 전문에서 언급되는 사회주의는 [[마르크스주의]]적 [[사회주의]] 개념이 아닌 [[사회민주주의]]로서의 [[사회주의]]로 해석되고 있다. 전반적으로 살라자르 독재 정권 시절을 제외하곤 국가적으로 좌익의 영향력이 더 강했고 국민정서도 급진 개발이나 급격한 경제 성장보단 사회적 안정, 복지 등을 중시하는 것도 사실이다. 우파 독재 시절인 살라자르 정권도 사회문화적인 의미에서 [[보수주의]]에 더 가까웠지 경제적으로 [[반공]]의 이름 아래 산업화를 억지한다는 이상한 경제 정책을 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