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석 (문단 편집) === 배석의 방향 === 흑의 첫 수는 일반적으로 우상귀를 차지한다. [* 오래된 바둑의 예법에 따르면, 흑 기준에서의 좌상귀에 첫 착수는 하지 않는 것을 예의로 한다. 이는 흑 기준의 좌상귀는 백의 입장에서는 우하귀이며, 오른손잡이가 돌을 집어 가까운 데 놓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 특히 연하의 사람이나 하수가 선수로 이곳을 차지하는 것은 대단한 무례다.]또한 흑 기준으로 백은 왼쪽을 둬서 흑이 우변을 차지하고 백이 좌변을 차지하는 방식으로 두는 관습이 있다. 물론 기분따라 첫 수를 좌하귀에 두거나 백이 우하귀에 둬서 상변과 하변을 나눠갖는 방식대로 할 수는 있으나 잘 두어지지는 않는다. [[파일:정포석.jpg]] 흑과 백이 서로 양화점을 펼치고 있다. 이 양화점은 이연성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삼연성(三連星)의 3을 2로 바꾼 것.] 이렇게 흑과 백이 좌변과 우변을 나눠갖는 것이 보통이다. [[파일:엇포석.jpg]] 그런데 백이 우하귀를 두거나 흑이 좌하귀를 2번째 수로 두거나 해서 이렇게 갈리는 모양이 나오기도 한다. 이때는 '판이 쪼개진다'고 해서 서로가 큰 집이 나오기 어려워지고, 전투적인 바둑 양상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렇게 작은 집으로 승부를 가면 덤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흑쪽에서 잘 선택하지는 않는다. 그러나 인공지능 등장 이후로는 기존 기리가 바뀌어서 다시 흑쪽에서 선택하는 경우가 생기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