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석 (문단 편집) === 유명 포석 === 대부분의 포석은 이름이 없지만 일부 유명한 포석들은 이름이 명명되기도 한다. 대표적으로 아래와 같다. [[파일:삼연성2.jpg]] '''삼연성.''' 과거에 [[다케미야 마사키]] 九단이 자주 두었던 포석. 간명한 화점포석인 만큼 변화도 쉬운 편이라 인터넷 바둑에서 양화점 날일자 걸침만큼 상당히 자주 두어지는 포석이기도 하다. [[파일:중국식.jpg]] '''중국식.''' 화점에 마주보게 소목을 두고 낮게 모양을 형성하는 포석. 여기에 하변에 고바야시류 비슷하게 모양을 형성하면 흑 모양이 상당히 커진다. 백의 대처방법도 여러가지로, 상변을 개척하거나 하변을 벌려서 흑 모양을 견제할수도 있고 전투에 자신이 있으면 우변을 부수러 들어갈수도 있다. 한때 삼각형의 수로 3선이 아닌 4선에 두는 변형 중국식이 나온 적이 있었다. [[파일:미니 중국식.jpg]] '''미니 중국식.''' 중국식과 비슷하게 벌리지만 우변이 아닌 하변에 초점을 둔다. 규모가 조금 작아서 미니 중국식이라 부르는 듯. 하변의 왼쪽모양은 백이 침입해서 흑돌을 공격할 수 있지만 그 정도는 대처할 수 있다는 심산으로 두는 포석이다. 중국식과 마찬가지로 삼각형의 수로 한칸 오른쪽에 두는 변형 미니 중국식이 유행한 적이 있었다. [[파일:고바야시류.jpg]] '''고바야시류.''' 일본의 [[고바야시 고이치]] 九단이 창시해 이렇게 이름이 붙여졌다고 한다. 우상귀의 흑돌이 화점이 아닌 소목인 경우도 있지만 화점으로 두는 것이 보통. 백은 하변의 흑돌을 의식해서 가까이 걸치지 않고 두칸이나 눈목자로 늦춰 걸치게 되고 흑은 이에 맞춰서 하변에 짭짤한 실리를 챙길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물론 백이 하변의 집을 부수는 것만 목적으로 한다면 뒤죽박죽 부수지 못할 것은 없지만 보통 수지가 안 맞기 때문에 하변에 흑집을 내주고 다른 쪽을 개척하는 방식으로 둔다. [[파일:향소목.jpg]] '''향소목.''' 미간이 넓은 사람이 생각나게 소목을 양쪽으로 마주보게 둔다. 백이 둘 때도 있고 흑이 둘 때도 있지만 흑이 두는 것이 보통이다. 인터넷에서는 상술한 고바야시류를 두기 위해 이렇게 두는 경우도 가끔 보인다. [[파일:바로33침입.jpg]] 딱히 정해진 이름은 없지만 최근 릴라제로 등 개인용 인공지능들이 등장하며 이들이 자주 선보이는 수. 아직 다 두지도 않았는데 바로 33침입을 하는 것을 흑과 백 모두 상당히 좋아한다. 그래서인지 최근 들어서 프로 대국에서도 33침입이 상당히 자주 보이는 편이다. [[분류:동음이의어]][[분류:바둑 용어]][[분류:나무위키 바둑 프로젝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