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 (문단 편집) == 특정 인물이 위압적인 카리스마를 내뿜을 때 이를 나타내는 단어 == >흥미롭군. 신마저도 질 수 있다니. '''승리를 축하한다.''' >'''- 문명 5, 이집트 문명, 람세스 2세''' 인터넷을 중심으로 재해석된 단어. 유래는 [[스타워즈]]의 [[포스(스타워즈)|포스]]. [[다스 베이더]]의 대사인 '''강한 포스가 느껴지는군'''에서 인터넷 유행어로서 포스의 의미가 유래된 듯하다. 어떠한 인물이나 대상이 끝내주는 위압감이나 카리스마를 풍길 때 '''포스가 넘친다'''고 표현한다. 드라마 '[[제5공화국(드라마)|제5공화국]]'에서 [[12.12 군사반란|12.12 군사반란]] 당시의 수도경비사령관 [[장태완]] [[소장(계급)|소장]]을 맡은, 성우 겸 배우 [[김기현(성우)|김기현]]이 보인 연기가 결정타다. 신군부 인사 유학성 중장과의 전화통화 도중 [[파일:/pds/200809/18/33/c0011933_48d11e3356d18.jpg]] >'''야 이 반란군 놈의 새꺄! 니들 거기 꼼짝말고 있어! 내 지금 전차를 몰고 가서 네놈들 머리통을 다 날려버리겠어!''' 라고 일갈하는 대사가 바로 그것. 지어낸 대사인 줄 아는 사람이 많은데, 장태완이 실제로 자신을 회유하려는 신군부에게 전화로 퍼부은 일갈이다. 이것은 곧 엄청난 패러디 열풍을 몰았고, 김기현은 한동안 '''"[[장포스]]"'''라는 별명까지 얻었다. 현재는 인물 뿐만 아니라 사물이나 개념에도 '포스가 넘친다', '포스가 철철', '독특한 포스가 느껴진다' 등의 다양한 바리에이션이 적용되고 있으며, 그 뜻이 워낙에 광범위하게 쓰여 그냥 '''[[크고 아름다운]] 것''', 혹은 '특유의 분위기가 넘치는 것' 등 여러가지 의미로 쓰인다. 유사어로 [[아우라]](오오라), [[간지]]가 있다. 간지와는 일부 호환이 된다. --[[상위호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