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코 (문단 편집) === 지주회사 전환 공식화 === 2021년 12월 10일 포스코는 이사회에서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의결했으며 2022년 1월 주주총회에서 승인받을 예정이다. 지주회사로의 전환 사유는지속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왔으며 가장 성공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룹의 미래 신사업을 발굴하고, 사업 및 투자 관리를 전담하는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이 필수적이라 판단이며 존속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가칭)를 상장사로 유지하고, 신설 철강 사업회사 포스코(가칭)로 물적 분할할 계획이다. 포스코홀딩스가 사업회사 포스코 지분을 100% 보유하되, 사업회사 포스코는 비상장사로 두는 구조다. 그런데 포스코홀딩스 본사 소재지를 포항이 아닌 서울로 삼자 포항시 지역 사회에서는 포스코홀딩스 본사 포항 이전을 요구했고 결국 포항 이전이 확정되었다. 포항시 외에도 일방적인 [[물적분할]] 결정으로 인해 소액주주들의 반발이 상당히 거센 상황이다. 네이버 포스코 종목게시판 [[https://finance.naver.com/item/board.naver?code=005490|#토론방]]이나, 포스코 소액주주 카페 [[https://cafe.naver.com/poscostocks|#네이버 링크]] 등에서는 몇천명 이상의 주주들의 반대표 인증과 성토가 이어지고 있으며, 대다수 소액주주들이 물적분할과 국민연금의 물적분할 찬성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증권거래소, 포스코 본사, 국민연금 앞에서 시위까지 하면서 항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아 후폭풍이 일어나고 있다. 2022년 1월 28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철강 사업부 분할 및 지주회사 전환 안건이 통과됐다. 기존 포스코는 3월 2일부로 상장 지주회사 [[포스코홀딩스]]로 다시 출범한다. 포스코홀딩스는 포스코그룹 계열사를 지배 및 관리하며 수소·전기차 배터리 등 신사업 투자와 발굴 등의 업무를 할 예정이다. 문제는 그날 주주총회 참석자들을 고의로 다른 장소로 안내하거나 용역을 동원해 사옥 입구를 봉쇄해 출입을 완전히 막고 진행되었다는 점이다. 당연히 주주들은 반발했지만 직원들은 주총이 끝날때까지 버티다 주주들을 하동관으로 안내하며 밥이라도 드시라는 등 과거 주먹구구식 주총의 틀을 벗지 못한 후진적인 행보를 보였다. [[https://m.blog.naver.com/rnjs1016k/222634646772|#]]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