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코DX (문단 편집) === [[삼성SDS]]의 [[하이패스]] 업무방해 피해건 === [[http://www.law.go.kr/precInfoP.do?precSeq=144638|관련 판례1]] [[https://www.law.go.kr/LSW/precInfoP.do?precSeq=144586|관련 판례2]] 하이패스 기술 선정 당시 경쟁사였던 [[삼성SDS]]로부터 방해공작을 받은 적이 있다. [[하이패스]] 기술 (ETCS기술) 을 가지고 최초로 한국에 들어오려고 했던 회사는 사장이 한국인 2세인 미국의 한 기술회사로, 토탈 솔루션으로 삼성을 선택하여 사업 제휴를 제안했다. 이 때 삼성에서는 일시불로 기술료와 특허료를 지불할 테니 기술을 통째로 넘기라고 제안했다. 이 때, 미국의 회사는 이미 시스템 다 완성했고 시제품 생산중이며 전 세계에 판매할 계획이기 때문에 당신들과 계약 못 하겠다고 응수했다. 이에 삼성의 반응이... > 삼성: 당신 담당자 분이 누구신 지 모르겠는데, 당신이 삼성하고 거래 안 하고 한국에서 장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나? 아직 들어온 지 얼마 안 돼서 한국 사회의 실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결국 ETCS의 기술을 가진 미국의 그 회사는 포스코ICT의 전신 중 하나인 포스데이타와 제휴를 했고, 포스데이타는 로열티 퍼센티지를 다 쳐주고 칩 가격 다 쳐주며 계약을 하였다. 이후, 포스데이타는 솔루션을 가지고 [[한국도로공사]]를 찾아갔지만 한국도로공사는 원래 이런 큰 사업은 전통적으로 삼성SDS와 한다고 하였다. 당시 삼성SDS도 급하게 일본에서 기술을 사왔지만 포스데이타에 비해 기술력이 훨씬 떨어져서, [[한국도로공사]]는 입찰경쟁상대인 포스데이타와 삼성SDS 양측을 불러서 쓰지 않는 도로에서 필드테스트를 시행하여 하이패스 기술을 평가하는 성능 테스트를 시행하였다. 그 당시 객관적으로 포스데이타의 기술력은 삼성을 압살하는 수준이였고(시속 150km/s 기준 인식률 99.98%) 삼성SDS는 훨씬 떨어지는 수준이었으나, 필드테스트 시 포스데이타 기술을 부착한 차량이 톨게이트를 통과하는 순간 말도 안 되는 수준의 낮은(60%) 인식률이 나왔다. 포스데이타 직원들은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하고 주변을 살펴보다 시험 도로 옆 정상 도로에서 계속 같은 구간을 맴도는 차량을 발견하여 그 차량을 추격하여 멈춰 세웠고, 차량의 운전자는 처음에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이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그 운전자의 신원은 삼성SDS 직원이란 게 밝혀졌다. 이 차량은 전파방해장치를 싣고 삼성 차량이 통과할 때는 가만히 있고, 포스데이타 차량이 통과할 때는 전파 방해 장치를 쏘며 방해를 했던 것이다. 삼성과 포스데이타 측은 결국 재판에 들어갔고, 그 차량은 삼성SDS의 직원 명의로 빌린 렌트가 차량으로 밝혀졌다. 그 직원들은 징역 2년을 선고 받았다.[[https://news.mt.co.kr/mtview.php?no=2004122315103480842|관련 기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