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코인터내셔널 (문단 편집) === 송도 이전 찬반 논쟁 === 포스코그룹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을 인수한 2010년 가을 이후, 본사의 송도 이전에 대한 소문이 돌기 시작했다. 회사 측에서는 송도 이전을 공식 부인했다.[[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01813344702268|관련 기사]] 그러나, 신사옥 확보, 신규 사업으로써 부동산 투자 분야 진출 등의 명분을 앞세워 2014년 9월에 결국 사옥을 이전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포스코건설]]에서 시공한 오피스(포스코건설 사옥, 센트로드 빌딩, [[포스코타워-송도]])의 [[공실률]]이 높았고, 포스코인터내셔널 뿐만 아니라 [[포스코엔지니어링]], [[포스코A&C]]도 [[송도국제도시]]로 옮겨왔다. 아파트 거래가 활발해 진 것은 덤. 이 회사들이 납부하는 세금은 인천 재정에 도움이 되는 것 맞다. [[http://www.ebn.co.kr/news/view/711493|관련 기사]] 포스코 정준양 대표이사 회장-포스코인터내셔널 이동희 대표이사 부회장 시절이었던 2010~13년에는 송도 이전 추진 작업에 쾌속 드라이브가 걸렸다. 그러나 권오준 회장-전병일 사장 체제로 바뀌고 난 뒤, 이전 재검토 움직임이 있었다. 송도 이전에 대한 임직원들의 반감, 출장 및 외근이 잦은 종합상사 업무의 특성 상 회사들이 밀집한 서울에 있어야 한다는 논리, 인천국제공항 및 지방도시에 편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울역의 이점 등 여러가지 요소들을 고려하느라 고심을 거듭했다. 이전을 찬성하는 측에서는 [[포스코타워-송도]]에서 [[인천국제공항]]까지는 교통이 혼잡한 시간이라 하더라도 30분이 채 안 걸리고 보통 20분 이내에 공항에 도착할 수 있다는 점을 내세웠다. 해외 출장 및 외빈의 국내 방한이 잦은 상사 영업의 특성 상, 공항 근처에 회사가 있는 게 낫다는 주장이었다. 이전을 반대하는 측에서는 국내 제조업 기업([[포스코]], [[현대자동차]], [[금호석유화학그룹]] 등)의 본사가 서울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문턱이 닳도록 maker들을 자주 방문하고 국내 출장도 자주 다녀야 하는 상사 영업의 특성상 서울역 부근이나 서울에는 남아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과거 포스코타워-송도 문서에서는 아래의 내용들이 기술되어 있었으나, 송도 이전 찬/반 이슈는 포스코타워-송도 문서 성격에 맞지 않아 포스코인터내셔널 문서로 내용을 옮겼다. 1. 서울역에서 공항철도를 타고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것이 포스코타워-송도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가는 것보다 더 편리하다. 1. 서울역에서 인천국제공항으로 갈 때 자가용을 이용하는 게 더 많다.(철도는 오히려 상사 영업의 정시성을 방해) 1. 지방 출장 시 KTX를 이용할 지 아니면 차량을 이용해서 이동할 지 부서마다 각기 다르며, 지방 출장이라는 것이 거래처와 함께 지방 공장 실사를 가는 것이 대부분이고 현지에서의 기동력도 보장되어야 하기 때문에 KTX를 이용해서 지방에 내려가야 한다는 주장은 현실에 맞지 않다. 송도로 이전하는 경우에는 제2경인고속도로나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 자체는 큰 문제가 안 된다. 1)은 이전 반대, 2)와 3)은 이전 찬성의 입장을 대변하고 있으며 최종적으로 2)와 3)의 주장이 받아들여진 셈이다. 또한 인근 [[송도역]]에 KTX가 운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주말이었던 2015년 1월 24~25일을 이용하여 이전 작업이 진행 되었으며, 다음 날인 1월 26일(월)부터 신사옥에서 근무하고 있다. 9층부터 22층을 사용 중이다. [[송도국제도시]]뿐만 아니라 인천광역시로 이사 온 직원이 많으며 [[인천광역시]]로의 인구 유입, 회사 인근 상권 활성화 등 순기능을 나타내고 있다.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계양구]], [[서구(인천광역시)|서구]], [[영종하늘도시]] 등 이주지가 다양하다. 송도 이전에 따른 각종 지원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이주비 지원, 독신자 숙소, 통근버스 운영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들의 자녀들이 이용할 수 있는 어린이집을 개원했다. [[포스코A&C]]와 공동으로 운영하며, 입학을 시키려면 대기 순번까지 받고 기다려야 할 정도다. 출퇴근 때 아이들을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가는 직원들의 모습은 서울역 연세빌딩 시절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장면이다. 폭발적인 수요증가로 기존 1개층에서 2개층으로 2019년에 확장하여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인천포스코고등학교]]도 개교하여 포스코인터내셔널 임직원 자녀들이 재학중이다. 직원들은 일부러 학교 근처에 아파트를 잡기도 한다. [[인천대입구역]] 부근에 신축한 포스코패밀리 직원아파트에 2018년 12월부터 입주를 시작했다.[[http://www.fnnews.com/news/201503191023002292|관련 기사(1)]][[http://www.ebn.co.kr/news/view/731457|관련 기사(2)]] [[동북아무역타워]]는 2017년 9월 '''포스코타워-송도'''로 건물명을 변경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