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코인터내셔널 (문단 편집) === 자동차 사업 === 2014년 12월 대우인터내셔널은 사우디아라비아와 자동차 공장 설립계약을 맺어 2017년까지 완공하기로 했고([[http://m.edaily.co.kr/html/news/news.html#!enterprise-view-01154566609270192-E|간단한 기사.]]), 사우디 국부펀드 회사인 [[공공투자기금|PIF]]와 계약을 하여 15%의 지분과 대우 로열티를 받기로 확인되었다. 투자액은 '''600억''' 원으로 확인되어 자동차사업과 철강사업을 연계해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의 뒤를 쫒기 위해 포스코가 크게 마음을 먹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http://m.moneyweek.co.kr/view.html?no=2015030414208041188|기사]] 여담이지만 포스코는 이미 [[현대제철]] 때문에 현대차와 관계가 나빠 상무이사의 차량을 그랜저에서 임팔라로 교체했다가 다시 그랜저를 지급하고 있다.[* 전무 이상은 제네시스를 지급중이다.] 하지만 PIF 측과 사우디 정부 측 간의 의견 차이로 지속되는 사업연기와 [[대우그룹|대우]] 브랜드 협상에 실패로 인해 2017년 7월 포스코대우는 사우디 국민차 프로젝트에서 일선 후퇴하게 되었고, 결국 SNAM은 다시 [[쌍용자동차]] 와 프로젝트를 진행하기로 계약함에 따라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이는 하단에 서술되어 있듯이 한국지엠과의 법적 분쟁이 문제가 되었다. GM이 한국지엠을 대리인 삼아 브랜드사용을 저지한 것이다. 다만 포스코대우는 자동차사업팀 자체는 해체되지는 않았고, 소강상태에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상황을 주시중이라고 한다. 사실 쌍용자동차 제품 대다수가 포스코로부터 강판 및 전장부품 일부를 제공받고 있다보니, 직접진출을 타진하지 않더라도 포스코에서는 이득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소극적인 측면도 있다. 한편 사우디 자동차 사업이 국내에서 공론화되기 시작하자, '대우자동차' 브랜드에 관련하여 '''대우''' 사명을 놓고 한국GM(쉐보레)과 분쟁 중이다. 여기서 알아두어야 할 것은 포스코대우는 '''대우'''라는 브랜드 자체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고 한국지엠은 '''대우자동차'''라는 브랜드에 대한 권리를 갖고 있는 것이다. 겉보기엔 별 차이 없어 보이지만 '자동차' 상호가 붙은 데다 예전 대우차의 독자적인 UI와 마크 디자인이 한국지엠 측 지적재산권으로 되어 있어 대우의 부활을 적극 저지하는 GM 입장에서는 대우 브랜드 사용을 기를 쓰며 막고 있다. 이쯤 되면 악마가 따로 없다. 여러모로 형제의 싸움이 아닐 수 없는 노릇. 이것 때문에 우즈-대우가 [[라본]](RAVON)으로 사명을 변경하는 계기가 되었다. --정작 GM 한국사업장으로 바뀐 상황이고 대우 색채도 많이 옅어졌으니 지금은 가능하지 않을까?-- 상무급이 이끄는 사업 전담 조직(SNAM프로젝트추진반)이 있었으나 해체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