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코인터내셔널 (문단 편집) == 사업 현황 == 80여 개의 해외 네트워크와 마케팅 전문역량을 기반으로 에너지, 철강, 식량, 부품소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2023년 1월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통해 LNG 전 밸류체인을 완성하며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포스코그룹의 조달 창구와 미래 투자 사업의 첨병 역할을 수행하며 전통적인 무역상사의 영역을 넘어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가치를 창출하는 '글로벌종합사업회사'로 진화해 나갈 계획이다. 매출은 글로벌사업부문에서, 이익은 에너지부문에서 주로 창출하고 있다.[* 자원 개발에서 이익을 내는 건 [[종합상사]] 전반의 트렌드이기도 하다.] 2003년 미얀마 가스전 개발 성공으로 회사의 이익 창출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무역 품목으로는 철강, 철강원료, 자동차부품, 화학, 농수산, 기계플랜트, 전력인프라, 비철, 섬유 등이 있다. 가장 비중이 높은 비즈니스는 포스코산 철강재 수출이며 수출뿐만 아니라 삼국간 거래, 수입 거래, 내수 거래 등을 진행하고 있다. 2010년대 후반부터 곡물 사업에 공을 들이고 있으며 본사 곡물 해외영업 및 사업개발 조직의 규모를 지속적으로 키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 곡물 법인 및 터미널 법인을 설립했고 많은 자금을 투자하고 있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위치한 [[포스코타워-송도]] 사옥에는 약 1,2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대치동 포스코센터 서관에는 에너지부문(기존의 [[포스코에너지]] 임직원) 임직원 200여명이 근무중이다. 신발류, 카시트 등을 생산하던 부산공장은 2013년에 태광실업에 매각하여 [[정산인터내셔널]]로 사명을 변경했다. 창원의 대우백화점과 부산의 대우백화점 센트럴스퀘어점(쇼핑몰)[* 오픈 당일 개장식에 탤런트 [[정준호]]가 참석했다.]을 보유하고 있었으나 [[롯데쇼핑]]에 매각을 추진했다만 포스코그룹의 비자금 수사 진행으로 매각 작업이 지연되다가, 2015년 7월 대우백화점의 간판이 내려지고 [[롯데백화점 마산점]]으로 변신했다. [[http://www.knnews.co.kr/news/articleView.php?idxno=1152173|관련기사]] 게다가, 2015년 10월 초부터는 정부에서 포스코에게 부채비율을 낮추기 위해 대우인터내셔널을 매각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대우인터내셔널은 자체 수익도 탄탄한 데다 브랜드 가치도 높다. 다만 모회사인 포스코로서는 엄청난 손해를 봤다. 인수 당시에 3조 4,000억 원에 달하는 자금을 투입해서 60% 가량의 지분을 인수했는데, 2018년 3월 기준으로 시가총액이 2조 6,000억 원에 불과했다. 경영권 프리미엄이 있긴 하지만 1/4 가량의 자금이 증발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물론, 자체 유통망을 확보하여 포스코의 판매수익률을 높이는 방식으로 회수했다면 모르겠지만 지난 9년을 지나오면서 사정이 너무 안 좋아졌다. 2021년 7월, [[튀르키예]] 기업 [[베스텔]]과 '대우'의 상표권을 향후 10년간 상표 라이센스를 임대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베스텔]]은 [[유럽]]과 [[러시아]]를 포함 전세계 49개 국가의 시장에 진출할 것을 언론에 공개했다. 2023년 [[포스코홀딩스]] 주식과 함께 주목을 받으며 주가가 9만원까지 상승했다가 5만원대로 다시 내려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