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스터 (문단 편집) ===== [[한국]]에서 ===== 한국 영화 포스터에는 반드시 주연 배우의 얼굴이 꼭 나오게 한다는 [[암묵의 룰]]이 있다. 그나마 할리우드 쪽은 《[[쥬라기 공원]]》이나 [[아이덴티티]], [[헤이트풀 8]]처럼 간단한 그림만 쓰거나 얼굴이 안 나오게 하는 등의 창의력 있는 포스터가 많다는 점에서 한국 포스터의 이런 몰개성함은 아쉽다는 평이 많다. 영화의 내용을 함축적으로 표현한 예술적인 포스터보다는 그저 "이 영화에 얘 나온다"라는 식의 관객몰이에 급급한 투자자들의 압박 때문이다. 포스터에 잡다한 글씨를 많이 넣는 경우도 있다. 그리고 또 이게 한참이나 관객들에게 성공적으로 어필이 됐었다. 관객들의 예술적 소양이 높아진 최근들어서야 이러한 포스터는 눈길도 받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심지어는 한국 영화의 내수용 포스터와 수출용 포스터를 비교하며 까기도 한다. 이러한 상황에 대해서 다수의 디자인 업체들을 취재해 취합, 정리한 [[http://news.joins.com/article/19819955|기사]]가 있는데 결국은 [[높으신 분들|클라이언트]](투자자)의 압박으로 인해서 이런 일들이 많다고.《[[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영화)|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포스터는 투자자들의 이런 압박이 얼마나 포스터를 망쳐놓을 수 있는지 보여준다. 또한 한 TV 프로그램에선 실제로 [[지방(지리)|지방]] 쪽일수록 배우의 얼굴이 크게 클로즈업되는 버전으로 포스터를 만들어 붙인다고 밝히며 일례로 [[브루스 윌리스]]가 나오는 영화의 포스터를 보여줬는데, 그나마 서울 버전은 상반신 컷인 반면 지방 버전은 아예 얼굴만 크게 나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