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아롱 (문단 편집) == 결말 == [youtube(xi_jnFRCeEI)]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3812535838.png]] ~~[[페이크다 이 병신들아]]~~ ~~[[뉴스데스크 게임 폭력성 실험 사건|테라 유저들의 폭력성을 알아보기 위해 시오나, 시오즈, 포아롱 모두 죽여보겠습니다]]~~ ~~[[우로부치 겐|초월 시나리오만 우로부치에게 외주를 줬다는 소문도 있더라]]~~ ~~[[아사나기|아사나기라는 설도 있다]]~~ 스토리 중반 시오즈는 [[듀리온]]에게 납치되고, 듀리온에 의해 흉악한 데모크론으로 변해버린다. 데모크론이 된 시오즈는 이성을 잃은 상태였고, 데모크론이 된 실험체는 다시는 원래대로 되돌릴 수 없다는 것을 안 로도스는 그녀를 공격해야 한다고 말하지만 포아롱은 그녀에 대한 희망을 잃지 않고 그녀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사랑했던 시오즈에 의해 포아롱은 목숨을 잃는다.''' 시오즈는 절규하며 자신의 몸을 구속하고 있는 데모크론 바이러스에 저항하며 주인공 일행에게 자신을 죽여달라 말하며 강제 전투에 들어간다. 그리고 로도스와 주인공(플레이어)는 눈물을 삼키며 시오즈의 목숨을 거두며, 숨이 끊어진 시오즈를 향해 겨우 숨이 붙어 있던 포아롱은 필사적으로 시오즈를 외치며 그녀에게 다가가 손을 잡고 같이 숨을 거둔다.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4169345231.png]] [[파일:external/upload.inven.co.kr/i1275737114.png]] 처음에는 고문관 역할을 하며 플레이어의 짜증(?)을 유발하기도 하는 민폐 캐릭터였지만, 한 여성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에 많은 플레이어들이 응원했던 만큼 이러한 엔딩에 상당수의 유저가 충격을 받았다. 오죽했으면 커뮤니티 건의사항에 '''"포아롱, 시오즈 살려주세요"'''라는 건의가 심심찮게 올라올 정도. ~~그리고 스토리 진행 안 한 유저는 강제 스포일러~~ 하지만 스토리상 포아롱과 시오즈가 다시 살아날 확률은 희박하다.[* 당장 이전 스토리에서 사망한 네임드 캐릭터인 [[카이둔 투르칸]]과 야스링만 보더라도...] 그나마 가능성이라면 여신 세렌의 축복으로 사후에서 서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것이겠지만... 수호자(플레이어)에게도 이 사건은 상당한 트라우마로 남은 것으로 보인다. 각성 퀘스트 당시 내면의 세계에서도 다른 감정에 의해 시오즈, 포아롱은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